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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어제의 SK 승리로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SK가 승리할 확률이 많은 상황에서 벌어진 2차전. 많은 예상이 나왔지만 어차피 비슷비슷한 예상들이 많이 나왔고, 대부분이 선발과 승리조를 이어주는 고리역할을 하는 투수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SK에서는 박희수 - 정우람 선수 전에 나오는 투수 , 롯데에서는 김사율 - 정대현 선수 전에 나오는 투수 쪽으로 이슈가 가장 많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무너지면서 경기는 재미있게 변했습니다.

 ? ?* 양 팀 믿었던 믿을맨들. ? 1차전에서 김사율 선수는 유먼 선수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어떻게 보면 1실점을 했고, 롯데의 생각은 빗나갔습니다.

김사율 선수를 올렸을 때는 그대로 무실점으로 막아주길 바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사율 선수가 무너지면서 경기는 그대로 2:1로 끝났습니다.

2차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정대현 선수가 등판을 했고, SK 에서는 박희수 선수가 등판을 했습니다.

 ? 롯데에서는 1차전과 비슷하게 선발 송승준 선수를 내리고 마무리 투수인 정대현 선수를 중간에 올렸습니다.

정대현 선수는 중간에 올라와서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아웃 카운트 단 1개만을 잡아내고 다른 투수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정대현 선수가 등판했을 때의 모습은 자심감이 넘쳐보였지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SK에서 가장 믿는 선수는 박희수 - 정우람 선수입니다.

하지만 박희수 선수는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정우람 선수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사실 SK의 약점이 그대로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SK는 박희수 선수 전에 등판하는 불펜 투수로 엄정욱 선수를 2차전에도 내보냈습니다.

이만수 감독님은 그래도 시즌 중반 마무리로 기용을 했던 엄정욱 선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정욱 선수는 1차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2차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는 동점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 박희수 - 정우람 선수의 구위는 개인적으로 1차전과 다를 게 없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담감이 두 선수에게 가장 크게 작용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박희수 선수 경우에는 너무 바깥쪽으로만 유도를 했던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1차전에서도 계속해서 바깥쪽으로 유도를 하고, 2차전에서도 계속해서 바깥쪽으로 유도를 했습니다.

결국에 베테랑인 조성환 선수에게 수를 읽힌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 실책 1위 팀의 발목을 잡은 실책 1개. ? 사실 실책으로 1개가 기록되어있지만, 2개로 보는 게 더 좋습니다.

SK는 찬스를 잡은 6회에 박진만 선수를 빼고, 좌완 스페셜 리스트 이재원 선수를 대타로 기용을 했습니다.

볼넷을 얻어서 나가긴 했지만, 박진만 선수를 빼면서 다른 유격수인 최윤석 선수가 수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롯데의 선두타자인 전준우 와 황재균 선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1개는 안타, 1개는 실책으로 기록이 되었지만, 사실 실책 2개로 기록을 해도 됐을 것입니다.

만약 박진만 선수였다면 실책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 결국 실책이 나오면서 엄정욱 선수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실책 1개와 실책으로 인정이 안 된 안타 1개가 나오면서 경기는 동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빛나는 롯데의 김성배. 롯데의 김성배 선수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많이 없었을 것입니다.

프로야구에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각 구단에서 보호선수를 정하고 거기서 떨어진 선수들은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한 제도 입니다.

바로 김성배 선수가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을 하면서 이 2차 드래프트에 혜택을 본 선수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김성배 선수를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김태균 선수의 사구사건 때문에 더 알려졌습니다.

  두산에서 보호선수 명단에 들어가지 못해서 롯데로 이적한 게 김성배 선수에게는 어떻게 보면 행운이고, 롯데에서도 좋은 선택을 한 것입니다.

김성배 선수는 롯데에서 당당히 승리조에 이름을 올리면서 활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 들어오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전만 보더라도 2⅔ 이닝을 깔끔하게 소화를 하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거기에 승리투수도 되고, 경기 MVP도 되면서 최고의 2차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 롯데의 불펜은 더 무서워 질 확률이 많습니다.

김사율 - 정대현 선수가 있는 가운데 그날그날 구위를 보고 김성배 선수까지도 마무리 투수로 올라올 확률이 많아졌습니다.

더블 스토퍼 체제가 아닌 '트리플 스토퍼' 체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 삼성의 불펜과도 크게 다를 게 없는 상황이 됩니다.

앞으로 김성배 선수의 등판 위치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모두 보여주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실책, 볼넷, 믿을맨의 부진... 이런 게 바로 단기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플레이오프 경기나 한국시리즈에서도 충분히 이런 걸 조심해야하고, 날씨가 더 추워지기 때문에 부상 역시도 조심해야합니다.

이런 것이 전부 앞으로 남은 시리즈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롯데의 살아나고 있는 공격력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항상 즐거운 야구, 부상없는 야구 하세요

 p.s2차전 예상을 했던 부분 어느 정도는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6

7회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가장 득점이 많이 났습니다.

^^http://blog.naver.com/smj4860/60173619929준 플레이오프 4차전 과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 맞추기도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맞췄습니다^^키 플레이어 선정이 가장 어렵군요... 타자는 누가 잘 할지 예상하기 힘드니...어제의 SK 승리로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SK가 승리할 확률이 많은 상황에서 벌어진 2차전. 많은 예상이 나왔지만 어차피 비슷비슷한 예상들이 많이 나왔고, 대부분이 선발과 승리조를 이어주는 고리역할을 하는 투수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SK에서는 박희수 - 정우람 선수 전에 나오는 투수 , 롯데에서는 김사율 - 정대현 선수 전에 나오는 투수 쪽으로 이슈가 가장 많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무너지면서 경기는 재미있게 변했습니다.

 ? ?* 양 팀 믿었던 믿을맨들. ? 1차전에서 김사율 선수는 유먼 선수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어떻게 보면 1실점을 했고, 롯데의 생각은 빗나갔습니다.

김사율 선수를 올렸을 때는 그대로 무실점으로 막아주길 바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사율 선수가 무너지면서 경기는 그대로 2:1로 끝났습니다.

2차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정대현 선수가 등판을 했고, SK 에서는 박희수 선수가 등판을 했습니다.

 ? 롯데에서는 1차전과 비슷하게 선발 송승준 선수를 내리고 마무리 투수인 정대현 선수를 중간에 올렸습니다.

정대현 선수는 중간에 올라와서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아웃 카운트 단 1개만을 잡아내고 다른 투수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정대현 선수가 등판했을 때의 모습은 자심감이 넘쳐보였지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SK에서 가장 믿는 선수는 박희수 - 정우람 선수입니다.

하지만 박희수 선수는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정우람 선수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사실 SK의 약점이 그대로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김성배] 노하우를 알려주마


SK는 박희수 선수 전에 등판하는 불펜 투수로 엄정욱 선수를 2차전에도 내보냈습니다.

이만수 감독님은 그래도 시즌 중반 마무리로 기용을 했던 엄정욱 선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정욱 선수는 1차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2차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는 동점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 박희수 - 정우람 선수의 구위는 개인적으로 1차전과 다를 게 없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담감이 두 선수에게 가장 크게 작용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박희수 선수 경우에는 너무 바깥쪽으로만 유도를 했던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1차전에서도 계속해서 바깥쪽으로 유도를 하고, 2차전에서도 계속해서 바깥쪽으로 유도를 했습니다.

결국에 베테랑인 조성환 선수에게 수를 읽힌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 실책 1위 팀의 발목을 잡은 실책 1개. ? 사실 실책으로 1개가 기록되어있지만, 2개로 보는 게 더 좋습니다.

SK는 찬스를 잡은 6회에 박진만 선수를 빼고, 좌완 스페셜 리스트 이재원 선수를 대타로 기용을 했습니다.

볼넷을 얻어서 나가긴 했지만, 박진만 선수를 빼면서 다른 유격수인 최윤석 선수가 수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롯데의 선두타자인 전준우 와 황재균 선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1개는 안타, 1개는 실책으로 기록이 되었지만, 사실 실책 2개로 기록을 해도 됐을 것입니다.

만약 박진만 선수였다면 실책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 결국 실책이 나오면서 엄정욱 선수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실책 1개와 실책으로 인정이 안 된 안타 1개가 나오면서 경기는 동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빛나는 롯데의 김성배. 롯데의 김성배 선수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많이 없었을 것입니다.

프로야구에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각 구단에서 보호선수를 정하고 거기서 떨어진 선수들은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한 제도 입니다.

바로 김성배 선수가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을 하면서 이 2차 드래프트에 혜택을 본 선수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김성배 선수를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김태균 선수의 사구사건 때문에 더 알려졌습니다.

  두산에서 보호선수 명단에 들어가지 못해서 롯데로 이적한 게 김성배 선수에게는 어떻게 보면 행운이고, 롯데에서도 좋은 선택을 한 것입니다.

김성배 선수는 롯데에서 당당히 승리조에 이름을 올리면서 활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 들어오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전만 보더라도 2⅔ 이닝을 깔끔하게 소화를 하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거기에 승리투수도 되고, 경기 MVP도 되면서 최고의 2차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 롯데의 불펜은 더 무서워 질 확률이 많습니다.

김사율 - 정대현 선수가 있는 가운데 그날그날 구위를 보고 김성배 선수까지도 마무리 투수로 올라올 확률이 많아졌습니다.

더블 스토퍼 체제가 아닌 '트리플 스토퍼' 체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 삼성의 불펜과도 크게 다를 게 없는 상황이 됩니다.

앞으로 김성배 선수의 등판 위치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모두 보여주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실책, 볼넷, 믿을맨의 부진... 이런 게 바로 단기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플레이오프 경기나 한국시리즈에서도 충분히 이런 걸 조심해야하고, 날씨가 더 추워지기 때문에 부상 역시도 조심해야합니다.

[김성배] 알고싶다.

이런 것이 전부 앞으로 남은 시리즈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롯데의 살아나고 있는 공격력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항상 즐거운 야구, 부상없는 야구 하세요

 p.s2차전 예상을 했던 부분 어느 정도는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6

7회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가장 득점이 많이 났습니다.

^^http://blog.naver.com/smj4860/60173619929준 플레이오프 4차전 과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 맞추기도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맞췄습니다^^키 플레이어 선정이 가장 어렵군요... 타자는 누가 잘 할지 예상하기 힘드니... 송정헌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9일 목동 넥센전. 총력전을 펼쳤지만, 3대5로 졌다.

하지만 롯데는 사상 처음으로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단일리그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다.

양대리그(드림, 매직)였던 1999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드림리그에 속해있던 롯데는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이날 롯데는 믿었던 선발 사도스키의 부진(3⅔이닝 5안타 4실점)으로 넥센에 역전패했다.

하지만 전반기 롯데의 성적은 100% 만족이다.

롯데 양승호 감독도 이렇게 말했다.

40승4무34패로 선두 삼성에 이어 2위.시즌 전 이대호와 장원준 등 투타의 핵심이 빠졌지만, 롯데의 조직력과 응집력을 강하게 만든 양승호 감독의 리더십이 빛났다.

팀 컬러가 전반적으로 끈끈하면서도 끈질기게 변했다.

당연히 승부처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선발 이용훈을 비롯, 중간계투 김성배와 최대성의 활약도 한 몫했다.

전반기에 가장 빛난 거인군단의 선수는 김성배였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기대치 않았던 김성배가 전반기 내내 필승계투조에서 매우 잘해줬다"고 했다.

두산에서 올해 롯데로 이적한 김성배는 2승3패10홀드,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고 있는 잠수함 투수. 사실 시즌 전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 하지만 튼튼하지 못했던 롯데의 허리약점을 올 시즌 전반기 제대로 메워주며 맹활약했다.

전반기의 가장 큰 수확은 양 감독이 구상하던 수비 조직력과 응집력이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후반기에는 리그 대표적인 잠수함 투수 정대현이 돌아온다.

롯데의 전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

번역: Bing? 김성배아메리칸 버팔로의 기상이 느껴지십니까? 공감하시는 분은 "좋아요" 꾹 눌러 주세요..아쉽게도 맞추신 분이 한 분 밖에 안 계십니다.

누구냐고요? 우리 집사람이 맞추었답니다.

그래도 선물은 줘야겠지요? 레이크 루이스에 머무는 동안 저 버팔로가 매일 저에게 씩씩대며 달려오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 송정헌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9일 목동 넥센전. 총력전을 펼쳤지만, 3대5로 졌다.

하지만 롯데는 사상 처음으로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단일리그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다.

양대리그(드림, 매직)였던 1999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드림리그에 속해있던 롯데는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이날 롯데는 믿었던 선발 사도스키의 부진(3⅔이닝 5안타 4실점)으로 넥센에 역전패했다.

하지만 전반기 롯데의 성적은 100% 만족이다.

롯데 양승호 감독도 이렇게 말했다.

40승4무34패로 선두 삼성에 이어 2위.시즌 전 이대호와 장원준 등 투타의 핵심이 빠졌지만, 롯데의 조직력과 응집력을 강하게 만든 양승호 감독의 리더십이 빛났다.

팀 컬러가 전반적으로 끈끈하면서도 끈질기게 변했다.

당연히 승부처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선발 이용훈을 비롯, 중간계투 김성배와 최대성의 활약도 한 몫했다.

전반기에 가장 빛난 거인군단의 선수는 김성배였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기대치 않았던 김성배가 전반기 내내 필승계투조에서 매우 잘해줬다"고 했다.

두산에서 올해 롯데로 이적한 김성배는 2승3패10홀드,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고 있는 잠수함 투수. 사실 시즌 전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 하지만 튼튼하지 못했던 롯데의 허리약점을 올 시즌 전반기 제대로 메워주며 맹활약했다.

전반기의 가장 큰 수확은 양 감독이 구상하던 수비 조직력과 응집력이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후반기에는 리그 대표적인 잠수함 투수 정대현이 돌아온다.

롯데의 전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어제의 SK 승리로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SK가 승리할 확률이 많은 상황에서 벌어진 2차전. 많은 예상이 나왔지만 어차피 비슷비슷한 예상들이 많이 나왔고, 대부분이 선발과 승리조를 이어주는 고리역할을 하는 투수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SK에서는 박희수 - 정우람 선수 전에 나오는 투수 , 롯데에서는 김사율 - 정대현 선수 전에 나오는 투수 쪽으로 이슈가 가장 많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무너지면서 경기는 재미있게 변했습니다.

 ? ?* 양 팀 믿었던 믿을맨들. ? 1차전에서 김사율 선수는 유먼 선수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어떻게 보면 1실점을 했고, 롯데의 생각은 빗나갔습니다.

김사율 선수를 올렸을 때는 그대로 무실점으로 막아주길 바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사율 선수가 무너지면서 경기는 그대로 2:1로 끝났습니다.

2차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정대현 선수가 등판을 했고, SK 에서는 박희수 선수가 등판을 했습니다.

 ? 롯데에서는 1차전과 비슷하게 선발 송승준 선수를 내리고 마무리 투수인 정대현 선수를 중간에 올렸습니다.

정대현 선수는 중간에 올라와서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아웃 카운트 단 1개만을 잡아내고 다른 투수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정대현 선수가 등판했을 때의 모습은 자심감이 넘쳐보였지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SK에서 가장 믿는 선수는 박희수 - 정우람 선수입니다.

하지만 박희수 선수는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정우람 선수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사실 SK의 약점이 그대로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SK는 박희수 선수 전에 등판하는 불펜 투수로 엄정욱 선수를 2차전에도 내보냈습니다.

이만수 감독님은 그래도 시즌 중반 마무리로 기용을 했던 엄정욱 선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정욱 선수는 1차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2차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는 동점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 박희수 - 정우람 선수의 구위는 개인적으로 1차전과 다를 게 없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담감이 두 선수에게 가장 크게 작용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박희수 선수 경우에는 너무 바깥쪽으로만 유도를 했던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1차전에서도 계속해서 바깥쪽으로 유도를 하고, 2차전에서도 계속해서 바깥쪽으로 유도를 했습니다.

결국에 베테랑인 조성환 선수에게 수를 읽힌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 실책 1위 팀의 발목을 잡은 실책 1개. ? 사실 실책으로 1개가 기록되어있지만, 2개로 보는 게 더 좋습니다.

SK는 찬스를 잡은 6회에 박진만 선수를 빼고, 좌완 스페셜 리스트 이재원 선수를 대타로 기용을 했습니다.

볼넷을 얻어서 나가긴 했지만, 박진만 선수를 빼면서 다른 유격수인 최윤석 선수가 수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롯데의 선두타자인 전준우 와 황재균 선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1개는 안타, 1개는 실책으로 기록이 되었지만, 사실 실책 2개로 기록을 해도 됐을 것입니다.

만약 박진만 선수였다면 실책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 결국 실책이 나오면서 엄정욱 선수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실책 1개와 실책으로 인정이 안 된 안타 1개가 나오면서 경기는 동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빛나는 롯데의 김성배. 롯데의 김성배 선수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많이 없었을 것입니다.

프로야구에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각 구단에서 보호선수를 정하고 거기서 떨어진 선수들은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한 제도 입니다.

바로 김성배 선수가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을 하면서 이 2차 드래프트에 혜택을 본 선수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김성배 선수를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김태균 선수의 사구사건 때문에 더 알려졌습니다.

  두산에서 보호선수 명단에 들어가지 못해서 롯데로 이적한 게 김성배 선수에게는 어떻게 보면 행운이고, 롯데에서도 좋은 선택을 한 것입니다.

김성배 선수는 롯데에서 당당히 승리조에 이름을 올리면서 활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 들어오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전만 보더라도 2⅔ 이닝을 깔끔하게 소화를 하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거기에 승리투수도 되고, 경기 MVP도 되면서 최고의 2차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 롯데의 불펜은 더 무서워 질 확률이 많습니다.

김사율 - 정대현 선수가 있는 가운데 그날그날 구위를 보고 김성배 선수까지도 마무리 투수로 올라올 확률이 많아졌습니다.

더블 스토퍼 체제가 아닌 '트리플 스토퍼' 체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 삼성의 불펜과도 크게 다를 게 없는 상황이 됩니다.

앞으로 김성배 선수의 등판 위치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모두 보여주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실책, 볼넷, 믿을맨의 부진... 이런 게 바로 단기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플레이오프 경기나 한국시리즈에서도 충분히 이런 걸 조심해야하고, 날씨가 더 추워지기 때문에 부상 역시도 조심해야합니다.

이런 것이 전부 앞으로 남은 시리즈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롯데의 살아나고 있는 공격력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항상 즐거운 야구, 부상없는 야구 하세요

 p.s2차전 예상을 했던 부분 어느 정도는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6

7회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가장 득점이 많이 났습니다.

^^http://blog.naver.com/smj4860/60173619929준 플레이오프 4차전 과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 맞추기도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맞췄습니다^^키 플레이어 선정이 가장 어렵군요... 타자는 누가 잘 할지 예상하기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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