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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한국이 낳은 훌륭한 뮤지션 김수철 선배님의 내일... 얼마 전 TV에서 오랜만에 김수철 선배님의 라이브 공연을 본 이후로, 내일이라는 곡의 멜로디가 귓가에서 떠나가지 않고 있다.

언제 들어도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기타 연주와 애절한 멜로디... 정말 몹시도 아름다운 곡이다.

..  ?? ☞ 베이스기타가 재미있는 이유!? └ 접기   띠끌 한점 없다.

저 맑은 하늘과 드넓은 호수가 두 눈 가득이 다가온다.

그림 속 조각배와 강가의 작은 집을 바라본다.

 깨끗하고 밋밋하고 슴슴하다.

 눈길이 스치는 곳마다 맺히거나 잡히는 곳이 없어 시선은 하릴없이 화면 바탕을 투과해야 할 판이다.

화가는 가늘고 고르고 옅은 선을 그냥 죽죽 그었다.

까탈스런 데라고는 하나도 없이 그저 팔 뻗어 나가는 대로 무심한 듯 그어댔다.

담청빛 먼 산을 본다.

산뜻하게 각이 진 모습, 청량한 시골의 여름 맛이 가슴 속 묵은 때를 씻어 준다.

 이 그림의 제시題詩는 다음과 같다.

"몇 번이나 낚시가 물려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幾回倦釣思歸去이번에 또 물풀에 핀 꽃이 좋아 한 해를 더 머물겠네 又爲?花住一年" 참 세상에 이런 핑계가 있다.

서재 창틈으로 엿보이는 글 읽은 선배가 이따금 시골생활을 무료하게 여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대처로 돌아갈까 생각을 했지만 이번에 그만 물풀에 핀 꽃에 마음을 뺏겻단다.

이게 턱없는 소리라는 걸 누가 모르겠는가? 건너편 갈대숲이 강바람에 나부끼는 소리며, 집을 둘러싼 교목이 드리우는 넉넉한 그늘, 그리고 아침 저녁 아련하게 들리는 뱃노래 가락에 속병이 단단히 든 인물이 아니란 말인가? 예로부터 이런 병을 천석고황泉石膏?이라 하였다.

명치 속 깊숙이 자연 사랑하는 정이 스며들어 고질이 된 것이다.

병자는 욕심없는 것이 증세로 고요하고 텅 빈 것을 좋아한다.

 우리 옛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가공하지 않은 백면白面이다.

선인들은 특히 크고 위대한 사물, 즉 하늘과 물을 여백으로 남겨 두었다.

 <하경산수도>역시 오른쪽 반이 거의 다 비어 있지만 그것은 조금도 허전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왼편의 산과 집, 나무 등의 경물을 의지삼아 텅 빈 하늘과 망망한 물을 그윽히 바라보는 데에 그림 보는 맛의 진국이 있다.

 시점은 다양하다.

위로 수려한 주산을 올려다보는가 하면 아래로 키 큰 나무 사이 작은 집을 다정히 내려다본다.

 먼 산을 보는 시선은 평평하고 가없이 멀다.

하지만 모든 사물은 형상을 곡진하게 묘사하기보다 심상을 따라 대담하게 변형하고 단순화시켰다.

채색은 가벼운 갈색과 산뜻한 청색이 깔끔한 대조를 이루는데, 뱃사공과 서재의 탁자만 얄밉게 약간 홍색을 입혔다.

담담한 나머지 자칫 무미해지지 않도록 나뭇잎을 호초엽胡椒葉(산초나무잎모양: 까맣게 표시된 나뭇잎), 어자엽魚子葉(물고기비늘모양잎: 둥글고 표시된 나뭇잎)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했고 농담도 운치있게 조정해 썼다.

그 농담과 성글고 촘촘한 소밀의 효과는 먼 산의 수목을 흩은 점으로 표현한 태점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북산北山 김수철金秀哲(19세기)은 출생과 사망 연대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19세기에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수와 화훼를 잘 그린 화가였다.

거친 듯하면서도 간략한 점과 선을 잘 구사했으며, 여백을 많이 주는 대담한 생략과 간결한 구도, 연하면서도 투명한 색조의 담채를 즐겨 구사했다.

[김수철] 대단하네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보면 이전시대까지의 산수화풍과는 적잖이 다르다.

이 때문에 북산을 이색화풍의 화가로 부르기도 하도, 근대적 분위기의 감각적인 그림을 탄생시켰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처럼 새롭고 감각적인 작품들이었기에 일본인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조선시대 화가들과는 달리 1970년대 들어 뒤늦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2009, 월간미술) <출처 : 구글이미지> 못다핀 꽃한송이는김수철씨의 솔로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1984년도에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김수철씨는 1978년도에작은거인이라는 밴드로 활동을 시작하며,전국 대학축제 경연대회에 출전하여일곱색깔 무지개로 그룹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나,1983년도에 여러 사정으로 인해 멤버들과 결별하면서 솔로로 전향하였으며,이 때 발표한 앨범이바로 대박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죠. <출처 : 구글이미지>이렇게 작은거인에서부터 독립한 김수철씨는 1980년대 대표적 솔로 가수로서 못다핀 꽃한송이, 별리, 내일, 나도야 간다, 젊은 그대 등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80년대 중후반의 최고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 다른 80년대 중후반 대표 남성 가수 이용씨의 바람이려오를 듣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blog.naver.com/extar1111/220313244909?? ????? (7080?? ??)?????, ????


EXTAR ???!!! ??? ?? ??? ?? ??? ??? ???? ???,?...blog.naver.com또한 김수철씨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며,영화음악, 국악작곡, 무용음악, 드라마 음악 뿐만 아니라88올림픽, 2002월드컵 등의 국제행사 음악 작곡 등음악 감독 활동으로도 아주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죠.<출처 : 구글이미지, mk.co.kr>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치키치키 차카차카도 김수철씨가 부른 노래였으며,영화 고래사냥의 병태, 금홍아 금홍아의 곱추화가역도김수철씨가 연기를 했던걸 보면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김수철씨 하면 떠오르는 별명이 작은거인인데,이 별명은 김수철씨 솔로 데뷔 이전의 활동 그룹명이어서 그렇다기보단작은 체구에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구축해 온 그의 이미지가 작은거인같아서 그렇다고 할수 있겠죠.제가 노래방이나 라이브카페에서 즐겨 부르는 노래 중 김수철씨 노래가 상당히 많습니다.

못다핀 꽃한송이도 그렇고,내일, 왜 모르시나, 젊은 그대 같은 노래들도굉장히 즐겨 부르는 노래들이랍니다.

  김수철씨 노래 분위기가왠지 모르게 제 목소리하고 잘 맞는것 같아서어느날부터 즐겨 부르고 있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김수철씨 노래 부르는 영상도 한번 올려 볼게요 ㅎㅎㅎ<출처 : 구글이미지, ebs>도입부 기타 소리도 듣기 좋고,내뿜는 듯한 김수철씨의 가창력도 아주 좋은 명곡,못다핀 꽃한송이...같이 감상해 보시죠...^^ <출처 : 유튜브>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한잎 두고 가신님아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앙상한 가지위에그 잎새는 한잎달빛마저 구름에 가려외로움만 더해가네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한잎마저 떨어지려나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가시다가 잊으셨나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앙상한 가지위에흐느끼는 잎새꽃한송이 피우려 홀로안타까워 떨고 있나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어디론가 떠나간 뒤님떠난 그자리에 두고 두고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휴일은 언제나 그렇듯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그래도 아직 일요일의 반이나 남았으니알차고 즐겁게 보내야겠죠? ㅎㅎㅎ덧글과 공감은 EXTAR를 춤추게 합니다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84년에 나온 2집에 수록된 곡이지요. 다른 유명한 곡인 "나도야 간다" 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아마 제 나이 정도 되는 청년들도 대부분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가사가 정말로 밝고 힘이 넘칩니다.

여기에 김수철씨 특유의 명랑하고 박자 넘치는 그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엊그제 사무실에서 우연찮게 들었는데 여러 사람 흥얼거리게 하는 마법의 노래입니다 ㅋㅋ ㅎㅎㅎ 저렇게 박자에 맞춰서 다리를 덩실거리는게 참 귀엽군요. 이제 저도 30이 넘어가니 슬슬 느낌이 오는가 봅니다.

[김수철] 최고의 방법은?



안그래도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선 아재라고 불리는데.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 저 당시에는 잠깐이나마 조용필씨를 능가할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제 머리속 김수철씨는 기타를 메고 무대를 방방 뛰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당시에 이런 풋풋한 모습을 보니 아주 재미있습니다.

순진무구하게 보이네요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이 한줄이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젊음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더 나이가 들기전에 이 젊음을 더 즐겨야겠습니다 :-) 띠끌 한점 없다.

저 맑은 하늘과 드넓은 호수가 두 눈 가득이 다가온다.

그림 속 조각배와 강가의 작은 집을 바라본다.

 깨끗하고 밋밋하고 슴슴하다.

 눈길이 스치는 곳마다 맺히거나 잡히는 곳이 없어 시선은 하릴없이 화면 바탕을 투과해야 할 판이다.

화가는 가늘고 고르고 옅은 선을 그냥 죽죽 그었다.

까탈스런 데라고는 하나도 없이 그저 팔 뻗어 나가는 대로 무심한 듯 그어댔다.

담청빛 먼 산을 본다.

산뜻하게 각이 진 모습, 청량한 시골의 여름 맛이 가슴 속 묵은 때를 씻어 준다.

 이 그림의 제시題詩는 다음과 같다.

"몇 번이나 낚시가 물려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幾回倦釣思歸去이번에 또 물풀에 핀 꽃이 좋아 한 해를 더 머물겠네 又爲?花住一年" 참 세상에 이런 핑계가 있다.

서재 창틈으로 엿보이는 글 읽은 선배가 이따금 시골생활을 무료하게 여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대처로 돌아갈까 생각을 했지만 이번에 그만 물풀에 핀 꽃에 마음을 뺏겻단다.

이게 턱없는 소리라는 걸 누가 모르겠는가? 건너편 갈대숲이 강바람에 나부끼는 소리며, 집을 둘러싼 교목이 드리우는 넉넉한 그늘, 그리고 아침 저녁 아련하게 들리는 뱃노래 가락에 속병이 단단히 든 인물이 아니란 말인가? 예로부터 이런 병을 천석고황泉石膏?이라 하였다.

명치 속 깊숙이 자연 사랑하는 정이 스며들어 고질이 된 것이다.

병자는 욕심없는 것이 증세로 고요하고 텅 빈 것을 좋아한다.

 우리 옛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가공하지 않은 백면白面이다.

선인들은 특히 크고 위대한 사물, 즉 하늘과 물을 여백으로 남겨 두었다.

 <하경산수도>역시 오른쪽 반이 거의 다 비어 있지만 그것은 조금도 허전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왼편의 산과 집, 나무 등의 경물을 의지삼아 텅 빈 하늘과 망망한 물을 그윽히 바라보는 데에 그림 보는 맛의 진국이 있다.

 시점은 다양하다.

위로 수려한 주산을 올려다보는가 하면 아래로 키 큰 나무 사이 작은 집을 다정히 내려다본다.

 먼 산을 보는 시선은 평평하고 가없이 멀다.

하지만 모든 사물은 형상을 곡진하게 묘사하기보다 심상을 따라 대담하게 변형하고 단순화시켰다.

채색은 가벼운 갈색과 산뜻한 청색이 깔끔한 대조를 이루는데, 뱃사공과 서재의 탁자만 얄밉게 약간 홍색을 입혔다.

담담한 나머지 자칫 무미해지지 않도록 나뭇잎을 호초엽胡椒葉(산초나무잎모양: 까맣게 표시된 나뭇잎), 어자엽魚子葉(물고기비늘모양잎: 둥글고 표시된 나뭇잎)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했고 농담도 운치있게 조정해 썼다.

그 농담과 성글고 촘촘한 소밀의 효과는 먼 산의 수목을 흩은 점으로 표현한 태점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북산北山 김수철金秀哲(19세기)은 출생과 사망 연대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19세기에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수와 화훼를 잘 그린 화가였다.

거친 듯하면서도 간략한 점과 선을 잘 구사했으며, 여백을 많이 주는 대담한 생략과 간결한 구도, 연하면서도 투명한 색조의 담채를 즐겨 구사했다.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보면 이전시대까지의 산수화풍과는 적잖이 다르다.

이 때문에 북산을 이색화풍의 화가로 부르기도 하도, 근대적 분위기의 감각적인 그림을 탄생시켰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처럼 새롭고 감각적인 작품들이었기에 일본인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조선시대 화가들과는 달리 1970년대 들어 뒤늦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2009, 월간미술) com/watch?v=tv62IqtgIKQ&feature=player_detailpage#t=134동영상? ???? - ???(1984)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watch?v=0WgFcCRfJ1s&feature=player_detailpage#t=43동영상? ????????????? http://cafe.daum.net/dm.saxophonewww.youtube.com왜 모르시나 김수철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못잊게 생각나서피고 지던 숱한 나날구슬처럼 고인눈물님 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어서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거기서 누가 기다려요기약하신 길이오니? 내님이시여철없이 임 기다려가고 넘은 인생의 길저 몰라라 꿈으로나오시는 그 한사랑내 청춘 내 청춘 시들어요그것을 왜 모르시나그것도 왜 모르시나1979년 작은거인이라는 밴드로 데뷔했으며, 1983년 김수철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1집 [못다핀 꽃 한  송이]가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사실 곡 선정이 너무 힘들 정도로 히트곡이 많은 뮤지션입니다.

1집 [못다핀 꽃 한 송이]에서만도 타이틀 곡인 못다핀 꽃 한 송이, 별리, 정녕 그대를, 내일 등 명곡들이 즐비합니다.

한국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행사음악, 어린이 에니메이션 음악등 다양한 분야에서 너무나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입니다.

특히 한국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기간의 탐구는 한국적인 정서를 대변하는 많은 명곡들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있는 김수철의 별리라는 곡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별리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디가나 너울빛 그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 진 곳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 주소서동영상김수철 - 별리[힛트 모음](1989)www.youtube.com 한국이 낳은 훌륭한 뮤지션 김수철 선배님의 내일... 얼마 전 TV에서 오랜만에 김수철 선배님의 라이브 공연을 본 이후로, 내일이라는 곡의 멜로디가 귓가에서 떠나가지 않고 있다.

언제 들어도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기타 연주와 애절한 멜로디... 정말 몹시도 아름다운 곡이다.

..  ?? ☞ 베이스기타가 재미있는 이유!?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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