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스터 맨시티



맨시티 팬들의 '챠밍 맨'은 떠나는 마지막 시즌에 우승을 선사하고픈 바람에서 조금은 멀어지게 되었다.

뚫을 구멍을 찾지 못한 맨시티의 전반출처 - BBC 공식 트위터레스터는 전반 3분만에 맨시티를 상대로 찬스를 잡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레즈가 찬 프리킥을 골문 앞에서 움직이던 후트가 데미첼리스를 제쳐내고 슈팅으로 연결지어 하트를 무용지물로 만든 것이다.

이 빠른 시점의 골 외에도 전반 7분 알브라이튼의 로빙패스를 바디가 슈팅으로 시도한 전반 7분의 상황도 있었다.

전반 초중반에는 이렇게 레스터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박빙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바디는 계속해서 수비라인에서 움직이고 그의 투톱 파트너였던 오카자키는 타켓처럼 계속해서 공을 향해 움직이며 바디의 역할 중 하나인 최전방에서의 볼 경쟁의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맨시티를 더 괴롭힌건 그들의 미드필드 수비라인이었는데. 포백라인과 간격이 좁게 배치된 그들의 수비 앞줄은 특히나 왼쪽으로 집중된 맨시티의 공격에서 측면 미드필더 마레즈 외에도 드링크워터가 측면 수비를 지원하고 칸테는 중앙으로 움직이는 실바 혹은 스털링을 시선에 두다가 박스 안으로 공이 올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안으로 들어가 박스 수비를 늘렸다.

  맨시티(왼쪽)와 레스터(오른쪽)의 전반전 히트맵왼쪽 측면의 공격빈도가 높은 맨시티와 자기 박스 안 움직임이 많은 레스터출처 - Squawka전반 중반부터 맨시티는 완전히 공격적인 흐름을 탔다.

더 많이 볼을 소유하며 계속해서 레스터의 수비를 노렸다.

그러나 실바는 칸테나 드링크워터의 압박에 힘겨워했고 투레는 전반 28분 스털링에게 연결해준 센스있는 힐패스 외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었다.

아구에로는 계속해서 모건의 거친 수비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측면에서 풀백들의 오버래핑으로 공격을 이어갔는데 오른쪽의 공격은 거의 사발레타에게 치중되는 느낌이었기에 별로 위험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왼쪽 측면의 공격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오른쪽도 위협적이지 않기에 새로운 방향으로 환기시켜줄 수 없는 측면 공격은 팬들에게 답답함을 주었을 것이다.

레스터 수비진들이 박스 안에 많은 인원을 두며 그들을 막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볼을 박스 앞으로 ?馨� 중거리슈팅을 시도해도 좋을 듯 했으나 그러한 움직임은 없었다.

레스터의 공격은 공격진에서의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패스 한두방으로 연결하는 빠른 역습이 그다지 효율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맨시티도 그다지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하면서 오히려 딱 한두번 좋은 연결이 나오면 레스터가 더 벌릴수도 있던 흐름이었다.

전반전은 1-0으로 끝이 났다.

이티하드에 폭격, 맨시티를 누른 레스터 출처 - Squawka 트위터레스터는 전반 초반 득점했던 흐름처럼 후반 초반 다시 한번 골을 노렸고 적중했다.

맨시티의 공격 흐름을 끊어내고 빠른 역습의 상황에서 칸테가 태클을 빗겨서 피해 질주하다가 마레즈에게 공을 주고 마레즈 역시 수비를 벗겨내는 드리블 후 슈팅, 이것이 골대로 들어갔다.

결국 맨시티는 후반 6분 투레와 델프를 빼고 이헤나초와 페르난두를 넣었다.

문제는 이들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페르난두를 투입했음에도 맨시티는 라인 자체가 높았기 때문에 레스터 미드필더들의 공격 진입을 쉽사리 허용했고 이헤나초는 아구에로와 투톱처럼 서게 되었으나 서로를 이용하여 박스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후반 8분 페르난두가 코너킥에서 헤딩 슈팅을 하는 기회를 잡았으나 슈마이켈의 바로 앞으로 가며 그가 막아냈다.

그렇게 코너킥에서 기회를 놓친 맨시티는 후반 14분 바디가 측면으로 공을 쳐놓고 슈팅해 만들어낸 코너킥 찬스에서 바로 실점했다.

득점자는 또 다시 후트, 데미첼리스가 그와 경쟁해주지 못하면서 높이 점프해 공을 따내고 이것이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로 들어갔다.

스코어가 3-0이 되었다.

맨시티(왼쪽)과 레스터(오른쪽)의 풀타임 Clearance 출처 - Squawka레스터 수비들이 박스 안에서 공을 처리해내는데 능했고 맨시티의 크로스 정확도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었기에 맨체스터 선수들의 공격은 계속 무디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콜라로프가 두차례 정도 좋지 않은 크로스를 날린 후 아구에로는 어떻게든 박스 중앙을 연계플레이로 돌파해내려는 노력을 지속했다.

레스터는 마레즈와 알브라이튼을 빼는 여유를 보이며 승리를 점차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41분 아구에로가 교체 투입된 셀리나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득점에 성공했다.

모건은 아구에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느꼈지만 부심은 그가 푸흐스와 동일 선상에 있다고 파악한 것 같다.

이렇게 한점을 만회한 아구에로였다.

이후 후반 43분에는 심슨의 백패스 미스로 아구에로가 슈마이켈 바로 앞에서 공을 잡았으나 각이 없었기 때문에 득점에 실패했다.

집중력이 조금은 저하된 듯한 레스터였다.

그러나 맨시티가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3-1, 레스터의 완승이었다.

EPL의 지배자, 자격을 증명하다출처 - EPL 공식 트위터이티하드 스타디움이었으나 3-1의 완승이었다.

뒷공간을 열어주는 팀에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의 특성상 맨시티는 그들에게 좋은 상성의 상대였다.

그리고 2위팀에게 승리를 거두며 그들과의 차이를 승점 6점으로 벌려놓은 것 또한 좋은 성과였다.

레스터가 강하고 거칠게 수비하는 동안 맨시티는 이것을 이겨낼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들의 중심이 되어야할 실바는 칸테와 드링크워터를 이겨내지 못했다.

박스 안에 밀집해서 수비하는 방식에 스털링도 날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들에겐 마레즈처럼 넓은 곳으로 방향을 바꿔줄 패서가 없었다.

맨시티에겐 챔스와 리그컵, FA컵과 챔피언스리그 등 4개 대회에서 뛰어야하지만 레스터는 EPL 단 1개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일정상에서도 레스터가 우월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또한 그렇다.

이러다 정말 FM에서만 일어날것 같았던 스몰클럽의 빅리그 우승이 성공할지도 모르겠다.

날카롭지 않고 욕심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을 듣기도 했었고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하여 만년 2인자 소리를 들었던 라니에리 감독 이야기이다.

드디어 2015-2016 프리미어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맨유도 첼시도, 맨시티도, 그렇다고 아스널도 아닌 레스터 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강등권을 벗어나면 성공한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팀이 우승을 해버렸다.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우승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순간을 보고 있다.

(마치 슬램덩크를 보는 것 같았다)  그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만년 2부리그, 혹은 강등권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될지...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레스터시티의 우승소식도, 라니에리 감독이 사실은 위기의 팀을 수 차례나 구했던 명장이었음을 알리는 것도 아니다.

그의 인성이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라니에리 감독은 구단주, 코칭스탭, 선수들까지 모두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선수들과는 축구를 이기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감독이다.

선수들과 하나하나씩 개별면담을 자주 하고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들까지 이 면담을 통해 백업선수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고 하니 대단한 덕장이다.

또한 수비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피자를 사준다고 내기를 한다든가 하는 재미난 방법을 통해서 선수들과 어울리고 동기부여도 만들어낸다.

 동네 할아버지 같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레스터시티의 라니에리 감독지금은 잠들어버린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닮았다최근들어 감독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감독은 구단자체를 송두리째 바꾸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런 시대이다.

전 세계를 호령한 펩 과르디올라의 '티키타카'라든가 그에 대항한 클롭감독의 '게겐 프레싱' 등의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현대축구의 묘미이다.

도무지 깰 수 없을 것 같던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양강구도를 무너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시메오네 감독도 빼놓을 수 없다.

시메오네 감독은 공의 점유가 아니라 공간을 점유하는 두 줄 수비 전략을 활용하여 ATM을 가장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이라는 MSN(메시,수아레즈,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조차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감독 중 하나인 알렉스 퍼거슨.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자 맨유라는 빅클럽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현대축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이 새삼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 분도 미소는 온화하네)이런 명장들과 마찬가지로 라니에리 감독도 여우 같은 전술로 EPL을 지배하고 있지만 그에게는 선수단과 교감할 수 있는 인성이 있고 언론과 교감할 수 있는 유머가 있고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온화함이 있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선수들이나 심판의 탓을 하지 않고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법이 없으며 늘 겸손하다.

아래의 인터뷰는 올해 라니에리의 인터뷰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인터뷰인데 자신의 선수, 상대팀, 심판, 들을 모두 존중하는 인성을 볼 수 있다.

요즘 감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가 되다보니 당연히 언론으로부터 선수 이상으로 감독은 주목을 받고 있고 서로를 헐뜯거나 서포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치열한 시대에 라니에리 같은 덕장을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연륜과 겸손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축구 감독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라니에리의 온화하고 유머러스하고 겸손한 인터뷰를 보여주고 싶다.

명언들도 많아 온화한 인성을 가진 연륜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나는 늘 축구경기 이상으로 이 동네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감독의 인터뷰를 즐겨본다.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축구판에 이런 덕장(페예그리니 포함!)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라니에리 명언 모음 ]- "경기전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꿈만 꿔왔지만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 때라고..."- "마음과 영혼을 쏟아 플레이하고 싸우는 팀은 꺾기 어렵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잊어버렸어요. 그냥 잊고 다음 날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나은팀이 3-0, 4-0으로 이길 수 있을 경기를 1대0으로 이기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 "저는 선수들에게 2점차이, 3점차이 혹은 6등, 7등, 5등, 1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느냐 입니다"- "누군가 다른팀이 저희보다 더 잘해서 우승을 한다면, 축하해주면 됩니다! "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날카롭지 않고 욕심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을 듣기도 했었고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하여 만년 2인자 소리를 들었던 라니에리 감독 이야기이다.

드디어 2015-2016 프리미어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맨유도 첼시도, 맨시티도, 그렇다고 아스널도 아닌 레스터 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강등권을 벗어나면 성공한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팀이 우승을 해버렸다.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우승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순간을 보고 있다.

(마치 슬램덩크를 보는 것 같았다)  그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만년 2부리그, 혹은 강등권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될지...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레스터시티의 우승소식도, 라니에리 감독이 사실은 위기의 팀을 수 차례나 구했던 명장이었음을 알리는 것도 아니다.

그의 인성이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라니에리 감독은 구단주, 코칭스탭, 선수들까지 모두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선수들과는 축구를 이기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감독이다.

선수들과 하나하나씩 개별면담을 자주 하고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들까지 이 면담을 통해 백업선수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고 하니 대단한 덕장이다.

또한 수비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피자를 사준다고 내기를 한다든가 하는 재미난 방법을 통해서 선수들과 어울리고 동기부여도 만들어낸다.

 동네 할아버지 같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레스터시티의 라니에리 감독지금은 잠들어버린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닮았다최근들어 감독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감독은 구단자체를 송두리째 바꾸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런 시대이다.

전 세계를 호령한 펩 과르디올라의 '티키타카'라든가 그에 대항한 클롭감독의 '게겐 프레싱' 등의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현대축구의 묘미이다.

도무지 깰 수 없을 것 같던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양강구도를 무너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시메오네 감독도 빼놓을 수 없다.

시메오네 감독은 공의 점유가 아니라 공간을 점유하는 두 줄 수비 전략을 활용하여 ATM을 가장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이라는 MSN(메시,수아레즈,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조차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감독 중 하나인 알렉스 퍼거슨.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자 맨유라는 빅클럽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현대축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이 새삼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 분도 미소는 온화하네)이런 명장들과 마찬가지로 라니에리 감독도 여우 같은 전술로 EPL을 지배하고 있지만 그에게는 선수단과 교감할 수 있는 인성이 있고 언론과 교감할 수 있는 유머가 있고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온화함이 있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선수들이나 심판의 탓을 하지 않고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법이 없으며 늘 겸손하다.

아래의 인터뷰는 올해 라니에리의 인터뷰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인터뷰인데 자신의 선수, 상대팀, 심판, 들을 모두 존중하는 인성을 볼 수 있다.

요즘 감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가 되다보니 당연히 언론으로부터 선수 이상으로 감독은 주목을 받고 있고 서로를 헐뜯거나 서포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레스터 맨시티] 와오.


이렇게 치열한 시대에 라니에리 같은 덕장을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연륜과 겸손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축구 감독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라니에리의 온화하고 유머러스하고 겸손한 인터뷰를 보여주고 싶다.

명언들도 많아 온화한 인성을 가진 연륜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나는 늘 축구경기 이상으로 이 동네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감독의 인터뷰를 즐겨본다.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축구판에 이런 덕장(페예그리니 포함!)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라니에리 명언 모음 ]- "경기전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꿈만 꿔왔지만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 때라고..."- "마음과 영혼을 쏟아 플레이하고 싸우는 팀은 꺾기 어렵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잊어버렸어요. 그냥 잊고 다음 날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나은팀이 3-0, 4-0으로 이길 수 있을 경기를 1대0으로 이기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 "저는 선수들에게 2점차이, 3점차이 혹은 6등, 7등, 5등, 1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느냐 입니다"- "누군가 다른팀이 저희보다 더 잘해서 우승을 한다면, 축하해주면 됩니다! "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맨시티 팬들의 '챠밍 맨'은 떠나는 마지막 시즌에 우승을 선사하고픈 바람에서 조금은 멀어지게 되었다.

뚫을 구멍을 찾지 못한 맨시티의 전반출처 - BBC 공식 트위터레스터는 전반 3분만에 맨시티를 상대로 찬스를 잡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레즈가 찬 프리킥을 골문 앞에서 움직이던 후트가 데미첼리스를 제쳐내고 슈팅으로 연결지어 하트를 무용지물로 만든 것이다.

이 빠른 시점의 골 외에도 전반 7분 알브라이튼의 로빙패스를 바디가 슈팅으로 시도한 전반 7분의 상황도 있었다.

전반 초중반에는 이렇게 레스터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박빙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바디는 계속해서 수비라인에서 움직이고 그의 투톱 파트너였던 오카자키는 타켓처럼 계속해서 공을 향해 움직이며 바디의 역할 중 하나인 최전방에서의 볼 경쟁의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맨시티를 더 괴롭힌건 그들의 미드필드 수비라인이었는데. 포백라인과 간격이 좁게 배치된 그들의 수비 앞줄은 특히나 왼쪽으로 집중된 맨시티의 공격에서 측면 미드필더 마레즈 외에도 드링크워터가 측면 수비를 지원하고 칸테는 중앙으로 움직이는 실바 혹은 스털링을 시선에 두다가 박스 안으로 공이 올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안으로 들어가 박스 수비를 늘렸다.

  맨시티(왼쪽)와 레스터(오른쪽)의 전반전 히트맵왼쪽 측면의 공격빈도가 높은 맨시티와 자기 박스 안 움직임이 많은 레스터출처 - Squawka전반 중반부터 맨시티는 완전히 공격적인 흐름을 탔다.

더 많이 볼을 소유하며 계속해서 레스터의 수비를 노렸다.

그러나 실바는 칸테나 드링크워터의 압박에 힘겨워했고 투레는 전반 28분 스털링에게 연결해준 센스있는 힐패스 외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었다.

아구에로는 계속해서 모건의 거친 수비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측면에서 풀백들의 오버래핑으로 공격을 이어갔는데 오른쪽의 공격은 거의 사발레타에게 치중되는 느낌이었기에 별로 위험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왼쪽 측면의 공격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오른쪽도 위협적이지 않기에 새로운 방향으로 환기시켜줄 수 없는 측면 공격은 팬들에게 답답함을 주었을 것이다.

레스터 수비진들이 박스 안에 많은 인원을 두며 그들을 막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볼을 박스 앞으로 ?馨� 중거리슈팅을 시도해도 좋을 듯 했으나 그러한 움직임은 없었다.

레스터의 공격은 공격진에서의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패스 한두방으로 연결하는 빠른 역습이 그다지 효율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맨시티도 그다지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하면서 오히려 딱 한두번 좋은 연결이 나오면 레스터가 더 벌릴수도 있던 흐름이었다.

전반전은 1-0으로 끝이 났다.

이티하드에 폭격, 맨시티를 누른 레스터 출처 - Squawka 트위터레스터는 전반 초반 득점했던 흐름처럼 후반 초반 다시 한번 골을 노렸고 적중했다.

맨시티의 공격 흐름을 끊어내고 빠른 역습의 상황에서 칸테가 태클을 빗겨서 피해 질주하다가 마레즈에게 공을 주고 마레즈 역시 수비를 벗겨내는 드리블 후 슈팅, 이것이 골대로 들어갔다.

결국 맨시티는 후반 6분 투레와 델프를 빼고 이헤나초와 페르난두를 넣었다.

문제는 이들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페르난두를 투입했음에도 맨시티는 라인 자체가 높았기 때문에 레스터 미드필더들의 공격 진입을 쉽사리 허용했고 이헤나초는 아구에로와 투톱처럼 서게 되었으나 서로를 이용하여 박스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후반 8분 페르난두가 코너킥에서 헤딩 슈팅을 하는 기회를 잡았으나 슈마이켈의 바로 앞으로 가며 그가 막아냈다.

그렇게 코너킥에서 기회를 놓친 맨시티는 후반 14분 바디가 측면으로 공을 쳐놓고 슈팅해 만들어낸 코너킥 찬스에서 바로 실점했다.

득점자는 또 다시 후트, 데미첼리스가 그와 경쟁해주지 못하면서 높이 점프해 공을 따내고 이것이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로 들어갔다.

스코어가 3-0이 되었다.

맨시티(왼쪽)과 레스터(오른쪽)의 풀타임 Clearance 출처 - Squawka레스터 수비들이 박스 안에서 공을 처리해내는데 능했고 맨시티의 크로스 정확도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었기에 맨체스터 선수들의 공격은 계속 무디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콜라로프가 두차례 정도 좋지 않은 크로스를 날린 후 아구에로는 어떻게든 박스 중앙을 연계플레이로 돌파해내려는 노력을 지속했다.

레스터는 마레즈와 알브라이튼을 빼는 여유를 보이며 승리를 점차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41분 아구에로가 교체 투입된 셀리나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득점에 성공했다.

모건은 아구에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느꼈지만 부심은 그가 푸흐스와 동일 선상에 있다고 파악한 것 같다.

이렇게 한점을 만회한 아구에로였다.

이후 후반 43분에는 심슨의 백패스 미스로 아구에로가 슈마이켈 바로 앞에서 공을 잡았으나 각이 없었기 때문에 득점에 실패했다.

집중력이 조금은 저하된 듯한 레스터였다.

그러나 맨시티가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3-1, 레스터의 완승이었다.

EPL의 지배자, 자격을 증명하다출처 - EPL 공식 트위터이티하드 스타디움이었으나 3-1의 완승이었다.

뒷공간을 열어주는 팀에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의 특성상 맨시티는 그들에게 좋은 상성의 상대였다.

그리고 2위팀에게 승리를 거두며 그들과의 차이를 승점 6점으로 벌려놓은 것 또한 좋은 성과였다.

레스터가 강하고 거칠게 수비하는 동안 맨시티는 이것을 이겨낼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들의 중심이 되어야할 실바는 칸테와 드링크워터를 이겨내지 못했다.

[레스터 맨시티] 그것을 알려줍니다.



박스 안에 밀집해서 수비하는 방식에 스털링도 날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들에겐 마레즈처럼 넓은 곳으로 방향을 바꿔줄 패서가 없었다.

맨시티에겐 챔스와 리그컵, FA컵과 챔피언스리그 등 4개 대회에서 뛰어야하지만 레스터는 EPL 단 1개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일정상에서도 레스터가 우월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또한 그렇다.

이러다 정말 FM에서만 일어날것 같았던 스몰클럽의 빅리그 우승이 성공할지도 모르겠다.

컵 대회 같은 경우에는 토너먼트라는 이점을 활용해서 종종 이변이 연출되고는 하지만 정규리그의 경우 1년간 장기 레이스로 펼쳐지기에 결국 스쿼드가 탄탄한 클럽이우승할 수 밖에 없고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빅클럽들의 우승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2015-2016시즌 EPL은 레스터 시티 태풍을 맞이하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2년전 EPL 무대로 승격한 레스터 시티가맨유, 맨시티, 첼시,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 등의 빅클럽들을 따돌리고 EPL 선두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EPL은 위건, 헐시티사우샘프턴, 스완지 시티 등 중소클럽들이 시즌 초반 EPL을 흔들면서 돌풍을 일으킨적이 있다.

하지만 스쿼드의 한계, 박싱데이 등을 이유로그들의 돌풍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레스터 시티 역시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이어왔지만 많은이들이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레스터 시티 역시본연의 위치??로 내려 갈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도 레스터 시티는 박싱데이 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EPL 25라운드가 지난 시점레스터 시티는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EPL 우승에 한 발짝씩 다가서고 있다.

? 2015-2016시즌을 앞두고 태국 투어를 떠났던 레스터 시티 선수들 중 3명의 유망주가 태국 소녀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면서레스터 시티의 오프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섹스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선수는 수비수 제임스 피어슨(21세), 공격수 톰 호퍼(21세)골키퍼 아담 스미스(22세) 3명의 유망주였다.

섹스 동영상에서 3명의 선수는 인종차별적 발언 + 여성 비하발언 등을 서슴없이 말하며레스터 시티 구단에 제대로 빅엿을 선사했다.

사태가 커지자 레스터 시티는 미성년자 성매매 + 인종차별 + 변태행위강요 + 품위유지위반을 시전한 이들에게공식성명 발표 후 바로 방출을 통보했고 감독이었던 나이젤 피어슨 역시 선수관리 미흡을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나이젤 피어슨 감독은 지난 4년간 레스터 시티를 이끌면서 EPL 무대 승격, 지난시즌 기적적인 연승으로 잔류에 성공하면서입지가 매우 탄탄한 상태였지만 섹스 스캔들에 자신의 아들 제임스 피어슨이 휘말렸고 선수단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서레스터 시티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아들이 아버지 인생을 망쳐버리네ㅉㅉㅉ) 결국 나이젤 피어슨 감독 후임을 찾던 레스터 시티는 첼시, 발렌시아 등을 거치면서 경력을 쌓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첼시 감독직을 경험하면서 EPL 경험이 있었고 첼시 지휘 당시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로만 체제로 전환 후 라니에리 감독은 무리뉴에게 감독직을 내줘야만 했고 그 이후에도 별다른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ESPN역시 2015-2016 EPL 개막전 프리뷰에서도 라니에리 감독의 형편없는 감독 커리어를 이유로올 시즌 레스터 시티의 고전을 예상했다.

하지만 지금쯤은 밤새도록 이블킥 하고 있지 않을까?ㅋㅋㅋ? 1. 라니에리표 역습을 장착한 레스터 시티 : EPL 무대를 흔들다.

오프시즌동안 혼란을 겪은 레스터 시티는 시즌 개막 후 언제 그랬냐듯 돌풍을 일으키며 EPL 무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들의 성적을일시적인 돌풍이라고만 생각했고 박싱데이 기점으로 내려 갈 것으로 보였으나 EPL 25라운드 현재 레스터 시티는 15승 8무 2패 승점 53점을기록하며 2위 토트넘을 5점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남은 경기는 13경기 더 이상 레스터 시티는 돌풍이 아닌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었다.

라니에리표 빠른 역습을 장착한 레스터 시티의 주된 패턴은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이었다.

이 전략이 통하기 위해선 선수간 간격 유지유기적인 지역방어가 필수적이고 빠른 윙어, 정확한 피니셔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이다.

다행히도 레스터 시티는이러한 전략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수들이 존재했다.

강력한 수비를 유지하기 위해선 몸싸움과 공중볼에 능한 수비수들이 필요하다.

레스터 시티는 장신의 로버트 후트가 공중을 제압하고몸싸움이 뛰어난 웨스 모건이 후트와 콤비네이션을 이루면서 탄탄한 벽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을 보호하는 은골로 캉테와 다니엘 드링크워터가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들을 1차 저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은골로 캉테는 맨시티 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맨시티 중원을 무너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공격 시 측면에서는 클래식 윙어 스타일인 크리스티안 푸크스와 마크 올브라이턴이 직선적인 돌파로 측면에서 활로를 열어주고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는 오카자키 신지는 중앙, 측면 가리지 않고 볼을 받아 연계 플레이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 EPL HOT Player로 손꼽히는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가 해결사 역할을 해주면서레스터 시티표 역습 전략이 완성 되었다.

지난 맨시티와의 EPL 25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는 자신들의 장점은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맨시티의 기술을 압도하며3-1 완승을 거두었다.

이 시점 이후 레스터 시티는 EPL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높아졌다고 생각된다.

 레스터 시티 선두 질주의 주역 제이미 바디... 5부리그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제이미 바디는2015-2016시즌 EPL 무대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싱데이 때 잠시 주춤했지만최근 경기에서 다시 득점에 불을 지피며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이루지 못한잉글랜드 출신 득점왕 타이틀을 만 29세 제이미 바디가 이룰 기세!!!? 개인적으로 제이미 바디 보다 더 높은 평가를 주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는 올 시즌 EPL 무대에서 14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제이미 바디 보다 더 두려운 선수가 리야드 마레즈인 듯

!

! 최고의 듀오를 손에 넣은 레스터 시티는대업이라고 할 수 있는 EPL 우승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레스터 시티는 EPL 무대에서 단 3패만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 32전 20승 5무 7패 (65점) 아스날 32전 17승 9무 6패 (60점)맨유 32전 14승 9무 9패 (51점)이 수치는 동 기간 맨시티, 아스날, 맨유 보다 성적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2015-2016 레스터 시티 베스트 11 이적료는 Total : 22.25m 수준이다.

근데 성적은 1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즌 초반 레스터 시티의 우승 확률을 5000/1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7/4 수준ㄷㄷㄷㄷㄷㄷ전문가들 역시 레스터 시티의 활약을 보고 그들의 확률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 언더독의 반란 : 앞으로 지속될 수 있는 이유?모두가 레스터 시티의 돌풍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그들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언더독의 반란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대중들은 완벽한 강자 보다는 성장하는 약자에게 매력을 느끼고이들이 한 단계씩 단계를 밟을 때마다 느끼는 희열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지금까지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빅클럽들은 특유의 자존심 문제인지아니면 레스터 시티가 강팀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들의 강점을 제어하기위한 대안 보다는 자신들의 전술을 극대화하여 압도하려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난 맨시티전에서 볼 수 있듯이 제이미 바디 - 리야드 마레즈 듀오를 조직적으로 막지 않은 맨시티는 이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리고 주력이 뛰어난 대니 드링크워터와 활동량이 풍부한 은골로 캉테를 상대로 맞불작전을 펼쳤던 맨시티 허리라인은 농락 아닌 농락을 당하며 쓴맛을 보았다.

향후 레스터 시티를 상대하는 클럽들은 레스터 시티의 강점을 인정하고 그들의 전술을 무마시킬 수 있는 맞춤 전술을들고 나와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맞불작전, 자신들만의 플레이로 상대하려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차기시즌 EPL 중계권료는 51억 36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8조 8275억원에 육박한다.

그리고 지난시즌 15위를 기록한 뉴캐슬은중계권료로만 1억 140만 유로 (약 1343억)을 벌여들었고 1부리그에 계속 잔류한다면 지난시즌 금액 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 수치는 분데스리가 최강자 바이에른뮌헨 중계권료(1억 610만유로 / 1405억원)과 별반 차이가 없으며 EPL 하위권이라도 자신의 선수들을 잡을 수 있는 자금 확보가 되어가고 있다.

EPL 빅클럽들이 예전같은 강력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현재 같은 시스템이 정착 된다면 레스터 시티 같은 반란이 계속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그동안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했던 라니에리 감독도 레스터 시티에서 EPL 우승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본인은 우승은 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13경기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1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무조건 우승에 대한 꿈을 꿀 수밖에 없을 듯ㅋㅋㅋㅋㅋㅋ<레스터 시티 2015-2016 EPL 향후일정> 앞으로 13경기 남은 레스터 시티는 다가오는 아스날 원정에서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개인적으로 아스날을 제압한다면 우승의 6부능선은 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보인다.

그 후에는 36

38라운드 맨유 - 에버튼 - 첼시 지옥의 3연전을 버텨야한다.

후반부로 접어들면 맨유와 첼시 같은 경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사수를 위해서도 총력을 발휘하는 시점이고에버튼 역시 유로파리그 유지를 위해서도 막판 스퍼트를 하는 단계라서 레스터 시티의 우승은 최종전까지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3. 동기부여가 생긴 레스터 시티 : 챔피언십 우승이 아닌 EPL 우승을 원한다.

맨시티전에 강렬함 덕분인지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바라는 이들이 많아졌다.

베팅, 전문가들의 평, 향후 대진 역시레스터 시티에게 나쁘다고는 볼 수 없고 EPL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라 베스트11 역시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다.

초반부만 하더라도 레스터 시티 선수들 조차 일시적인 돌풍이라고 생각했을 것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우승이라는 목표가 생기고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레스터 시티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어느때보다 크다고 생각된다.

특히 겨울이적시장 때 빅클럽 이적이 유력했던 주 공격수 제이미 바디는 2019년까지 레스터 시티와 재계약에 성공했고레스터 시티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는 발언이 퍼져 나가면서 레스터 시티 선수단에 긍정적인 요소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지난 25라운드 맨시티전 완승은 레스터 시티 선수단내에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진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블랙번을 제외하고는 빅클럽들의 전유물이었던 EPL 우승과연 레스터 시티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지레스터 시티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날카롭지 않고 욕심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을 듣기도 했었고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하여 만년 2인자 소리를 들었던 라니에리 감독 이야기이다.

드디어 2015-2016 프리미어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맨유도 첼시도, 맨시티도, 그렇다고 아스널도 아닌 레스터 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강등권을 벗어나면 성공한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팀이 우승을 해버렸다.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우승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순간을 보고 있다.

(마치 슬램덩크를 보는 것 같았다)  그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만년 2부리그, 혹은 강등권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될지...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레스터시티의 우승소식도, 라니에리 감독이 사실은 위기의 팀을 수 차례나 구했던 명장이었음을 알리는 것도 아니다.

그의 인성이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라니에리 감독은 구단주, 코칭스탭, 선수들까지 모두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선수들과는 축구를 이기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감독이다.

선수들과 하나하나씩 개별면담을 자주 하고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들까지 이 면담을 통해 백업선수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고 하니 대단한 덕장이다.

또한 수비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피자를 사준다고 내기를 한다든가 하는 재미난 방법을 통해서 선수들과 어울리고 동기부여도 만들어낸다.

 동네 할아버지 같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레스터시티의 라니에리 감독지금은 잠들어버린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닮았다최근들어 감독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감독은 구단자체를 송두리째 바꾸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런 시대이다.

전 세계를 호령한 펩 과르디올라의 '티키타카'라든가 그에 대항한 클롭감독의 '게겐 프레싱' 등의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현대축구의 묘미이다.

도무지 깰 수 없을 것 같던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양강구도를 무너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시메오네 감독도 빼놓을 수 없다.

시메오네 감독은 공의 점유가 아니라 공간을 점유하는 두 줄 수비 전략을 활용하여 ATM을 가장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이라는 MSN(메시,수아레즈,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조차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감독 중 하나인 알렉스 퍼거슨.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자 맨유라는 빅클럽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현대축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이 새삼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 분도 미소는 온화하네)이런 명장들과 마찬가지로 라니에리 감독도 여우 같은 전술로 EPL을 지배하고 있지만 그에게는 선수단과 교감할 수 있는 인성이 있고 언론과 교감할 수 있는 유머가 있고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온화함이 있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선수들이나 심판의 탓을 하지 않고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법이 없으며 늘 겸손하다.

아래의 인터뷰는 올해 라니에리의 인터뷰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인터뷰인데 자신의 선수, 상대팀, 심판, 들을 모두 존중하는 인성을 볼 수 있다.

요즘 감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가 되다보니 당연히 언론으로부터 선수 이상으로 감독은 주목을 받고 있고 서로를 헐뜯거나 서포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치열한 시대에 라니에리 같은 덕장을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연륜과 겸손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축구 감독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라니에리의 온화하고 유머러스하고 겸손한 인터뷰를 보여주고 싶다.

명언들도 많아 온화한 인성을 가진 연륜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나는 늘 축구경기 이상으로 이 동네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감독의 인터뷰를 즐겨본다.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축구판에 이런 덕장(페예그리니 포함!)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라니에리 명언 모음 ]- "경기전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꿈만 꿔왔지만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 때라고..."- "마음과 영혼을 쏟아 플레이하고 싸우는 팀은 꺾기 어렵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잊어버렸어요. 그냥 잊고 다음 날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나은팀이 3-0, 4-0으로 이길 수 있을 경기를 1대0으로 이기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 "저는 선수들에게 2점차이, 3점차이 혹은 6등, 7등, 5등, 1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느냐 입니다"- "누군가 다른팀이 저희보다 더 잘해서 우승을 한다면, 축하해주면 됩니다! "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맨시티는 승점 35점으로 금일 레스터 시티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다면 리그 2위 도약이 가능합니다.

직전 리버풀 원정에서 1-0 패배를 기록함으로써 3연승과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종료했습니다.

시즌 리그 18 라운드동안 모든 경기에서 득점이 나왔지만 직전 경기에서 득점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시즌 2패를 기록했는데 리버풀,아스날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팀의 장점은 득점력 입니다.

리그 18경기를 치르면서 17경기에서 득점을 기록중인데요. 직전 리버풀 원정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경기를 제외하고 시즌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금일 맨시티와 홈경기에서 팀의 장점인 득점포는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18경기 동안 25실점을 허용하면서 수비조직력은 좋지못합니다.

시즌 클린시트 11번의 승리를 기록하면서 현재 epl 승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3번의 클린시트가 있었으며나머지 7번의 승리하는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시즌 초반 약팀들을 상대하면서 다소 널널한 일정을 소화했지만 최근 리버풀,에버턴,첼시,맨유를 상대하면서강팀들을 많이 상대했습니다.

하지만 직전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금일 홈에서 충분히 맨시티 상대로승리를 기록하더라도 이변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18경기 37득점을 성공하며 epl 득점 랭킹 1위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금일 홈에서 득점포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수비조직력의 형태가 그리 좋지못하기 때문에 실점 확률은 배제할수 없습니다.

공식 원정경기 3연패를 기록했지만 홈에서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날 원정에서 2-1 패배를 홈에서 선덜랜드를 제물삼아 분위기 터닝점을 다시 만들었고 현재 공식경기 원정 3연패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금일 원정에서 원정 연패 탈출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챔스,컵,리그 3개 대회를 모두 포함해 최근 9경기동안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의 경우 시즌 클린시트가 거의 없는데요. 최근 20경기에서 13승을 기록했지만 단1번의 클린시트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1

2실점을 기록함으로써 수비자원의 형태를 파악할수 있으며 최근 주전 수비 콤파니의 복귀로 직전 선덜랜드와 홈에서는클린시트를 기대할수 있었지만 1실점을 허용하면서 데이터를 이어나갔습니다.

맨시티의 데이터중 금일 가장 중요한 관건은 최근 원정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했고 3연패를 기록중이라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사실상 최근 맨시티의 폼이라면 원정 4연패를 기록하는점은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팀이 리그2위 레스터 시티라는 점을판단했을때 어려움이 있을수 있지만 데이터를 형성하는것에 있어서 원정 4연패를 불가능하다가 판단됩니다.

양팀 예상 라인업 입니다.

레스터 시티는 팀내 핵심 공격수 바디 선수가 출전불투명 상태이지만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출전확률이 높다고판단되며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금일 주전 미드필더 워터 선수가 금일 경기에서 복귀할 확률이 높습니다.

맨시티는 주전 미드 페르난도의 결장이 있으며 그 외 주전들의 전력이탈은 없습니다.

아구에로 선수의 원톱 체재로 지난 경기와 동일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맨시티 감독 페예그리니는 금일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레스터시티의 팀내 핵심 공격수 "바디,마레즈 2명의 선수를 집중마크는 오히려 패배의 요인이 될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원정경기임을 예고했지만 최근 선덜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야야투레,스털링 선수들이 미드라인에서 핵심 자원으로꼽혔으며 실바,아구에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치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양팀 현재 장점은 일치합니다.

막강한 공격력을 1순위로 승점을 획득하고 있으며 양팀 모두 클린시트가 많지 않죠.더군다나 레스터 시티는 시즌 강팀들 상대로 모두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vs 맨유 1-1 무vs 첼시 2-1 승vs 아스날 2-5 승vs 리버풀 1-0 패vs 토트넘 1-1 무반면 시즌 장점인 득점력은 강팀들 상대로 완벽히 가동되지 않았다는 점을 단점으로 생각할수 있겠고수비자원들의 역할이 부족했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금일 실점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종합양팀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맨시티의 조금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맨시티의 우세를 점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정 3연패를 기록했음으로 4연패를 기록하기엔 팀내 전력이 워낙 높으며 원정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하는 당시 홈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선수들의 컨디션과 팀이 부진에 빠져있다는 점이 아니기 때문에시즌 초반 원정에서 4연승을 기록하던 모습을 판단해 금일 상대적으로 강한 레스터 시티 상대로 원정에서 연패를 끊을수 있을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양팀 모두 득점력이 승리의 주요인 입니다.

승리하는 경기에서 클린시트는 거의 없으며 맨시티의 경우 대량 실점은 없지만 꾸준한 실점으로 인해 최근 무득점을 기록했지만레스터 시티 상대로 실점을 허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레스터 시티 역시 18경기에서 25실점을 허용하며 득점은 좋으나 실점이 많기때문에 득실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시즌 강팀들을 상대해 모두 실점을 허용하면서 수비자원들의 보다는 공격력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그 18경기에서 직전 경기를 모두 제외하고 득점을 성공했다는 점을 생각해 득점포는 열려있으나 실점확률도 있다 라고 판단합니다.

레스터 시티가 강팀들을 상대했을때 점유율은 모두 상대팀에게 내주었기 때문에 금일 경기에서도 맨시티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기로 판단되며 최근 양팀 득점포가 좋은 상태이기때문에 많은 득점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리그 선두자리와 승점 싸움이 치열한 현재 상태에서 조심스러운 경기도 예상해볼수 있지만 양팀 현재의 수비형태를 보아 단기간에 고쳐질것으로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양팀 모두 실점을 허용할수 있는 경기입니다.

자신들의 장점을 이용해 득점으로 빠른 템포의 경기력을 기대해볼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양팀 모두 득점으로 난타전의 경기로 3

4득점 이상이 나올수 있는 경기라고 판단됩니다.

3 오버 베팅을 주력으로 데려가시며 맨시티가 원정 4연패는 기록하지 않을것으로 판단해 맨시티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tip : 3 over (7/10)tip : 맨시티 승 (6/10)
공유하기 링크
TA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