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는 그가 생전에 인터뷰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그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게 엮은 독특한 형식의 책이었다.
<마이클 잭슨 자서전>은 제목 그대로 마이클 잭슨 본인이 과거를 회상하며 쓴 자서전이다.
세 권 모두 재미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니다.
그들 모두 슈퍼스타라는 점.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체험했으며, 정상에 오른 자의 느낌을 안다.
많은 스캔들과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읽는 사람들에게는 노력해야 할 이유와 성공을 향한 의지를 일깨워준다.
어떻게 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사망했다.
<자서전>을 발간된 것은 1988년이다.
<자서전>과 사망 사이에 물론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앨범들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동시대적인 경험이랄까, 개인적으로 마이클 잭슨의 절정은 1982년 발매된 <스릴러>(Thriller) 앨범이다.
현재까지 1억 장 넘게 팔려 역사상 최고로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하다.
그냥 팔린 게 아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마이클 잭슨이 추는 문 워커 화면이 나왔다.
앨범 자체의 완성도도 있지만, 전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은 길거리에서 뒷걸음질 치게 만든 위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 시절의 마이클 잭슨은 진정한 최고였다고 믿기에 이 책은 더더욱 재미있다.
마이클 잭슨과 형제들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가수 지망생 경연대회에 출연했다.
결국 당대 흑인 음악의 최고봉이었던 모타운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된다.
사장인 배리 고디는 “너희들에 대한 것이 역사책에 쓰여지게 될 거”라고 ‘예언’했다.
그러면서 잭슨5의 최초의 레코드부터 세 번째까지 전부 넘버 원이 될 거라고 격려했다.
그것은 그대로 사실이 되었다.
어린 시절, <벤> 앨범. 1969년 11월 <아이 원트 유 백>이 발매되자 6주 동안 200만 장이 팔리면서 1위가 되었다.
다음 싱글 <ABC> 역시 3주 만에 200만 장이 팔렸다.
세 번째 싱글 <The Love You Save> 역시 1970년 6월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잭슨5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사한 그룹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처음으로 열릴 때 방한했던 도니 오스먼드가 속해있던 더 오스먼즈도 있었다.
그가 존경했던 연예인들은 진정한 프로페셔널들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한 이들이었다.
마이클 잭슨은 그런 ‘선배’들을 표본으로 삼았다.
나에겐 존경하는 연예인, 음악인, 무용가들이 많이 있다.
어렸을 때 내가 보아온 것은 제임스 브라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프레드 아스테어, 진 켈리 등의 진짜 연예인들이었다.
위대한 연예인은 청중을 감동시킨다.
그들처럼. 진정한 위대함은 그런 것으로 시험되는 것이 아닐까. 미켈란젤로의 작품처럼 그들은 청중을 감동시킨다.
청중을 고르지 않는 것이다.
(p91
92)유명해지는 만큼, 성공을 거두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갈등이 더 커져 갔다.
1979년 마이클 잭슨이 21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기간이 끝난다.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아버지를 해고할 수밖에 없었다.
창작적인 면에서 실질적으로 아버지 세대와의 결별을 표한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했다.
그렇게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 유명해질수록 외로움은 심해져 갔다.
마이클 잭슨은 자기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고독한 인간이라고 믿고 있었다.
<스릴러> 앨범. 스무 살이 넘으면서, 형제들과 꾸렸던 잭슨즈에서 독립하면서 처음 낸 앨범은 <Off the Wall>이다.
퀸시 존스를 비롯한 많은 음악인들이 도움으로 완성도도 높았다.
앨범은 미국에서 600만 장이 팔렸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그 이상으로 위대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세계에서 퀸시 존스를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
마이클이 퀸시 존스를 처음 만난 것은 12살 때였다고 한다.
같은 자리에 있던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퀸시에게 “이 애는 빵이 인류의 식탁에 오른 후, 드물게 보는 굉장한 녀석이 될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퀸시도 “정말?” 이라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만났던 퀸시 존스에게 마이클은 말했다.
“앨범을 만들까 하는데 프로듀서 한 분을 소개시켜주셨으면 해요.” 어색한 순간. 여러 뮤지션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퀸시는 괜히 헛기침을 하기도 하고, 말꼬리를 흐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질문을 던졌다.
“나는 어떠냐?” 나는 예술은 멋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미켈란젤로에게, 그리고 일에 관해 열중하는 그의 자세에 대하여 심취해 있었다.
그는 사람은 언젠가 죽지만, 자기의 업적은 계속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모든 정성과 힘을 다해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벽화를 그렸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는 일이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것을 깨뜨려서까지 고쳐 그리기도 했다.
그는 그것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포도주가 신맛이 난다면 내버려라”라고. (p256
257)“스릴러” 뮤직비디오. <스릴러>가 발매될 무렵 모타운 25주년 쇼에 출연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마이클 잭슨은 다른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쇼에 출연해서 “빌리 진”을 춤추며 노래했다.
약 5천만 명의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을 보았다고 한다.
그 중 꽤 많은 사람들이 <스릴러>를 구매했다.
“빌리 진”과 “빗 잇”에 이어 “스릴러”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한 편 한 편 나올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마이클 잭슨을 따라 스텝을 밟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더 메이킹 오브 스릴러> 뮤직비디오만 100만 장이 팔렸다.
앨범이 나온 후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1년 사이에 <스릴러>는 무려 3천2백만 장이나 팔렸다.
그것은 완벽함을 추구했던 마이클 잭슨의 의지에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상 최고의 매상고를 기록할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
....... 나는 소원을, 그리고 그 소원을 현실에 실현시키는 인간의 능력을 믿고 있다.
나는 해가 가라앉을 때, 그 해가 서쪽 수평선에 완전히 숨어버리기 전에 조요하게 내 비밀의 소원을 걸곤 했다.
태양이 내 소원을 받아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빛의 조각이 사라지기 전에 소원을 걸었던 것이다.
소원은 소원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최종 도달점이고, 의식, 무의식의 힘으로 그것을 현실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다.
(p214)그의 영원한 이미지로 남아 있는 문워크.<마이클 잭슨 자서전>을 통해서 팔의 전설인 그의 삶과 노력을 느끼게 된다.
마이클 잭슨은 치열한 삶을 살다 저 세상으로 떠났다.
<자서전>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성형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에 관한 여러 오해들은 이 책에서는 풀리지 않는다.
역시 <자서전>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다.
번역도 조금 거슬리는 편이다.
그래도 마이클 잭슨이 실제로 들려주는 듯한 생생한 육성을 느낄 수 있다.
무려 50피트짜리 (약 15미터) 로봇을 만들어 네바다 사막을 거니는 홍보용 로봇을 만들고 싶어했음. 역시 스케일이 남다르신!!!? 2.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과 그의 누나 라토야 잭슨(La Toya Jackson)은 동일인이라는 음모를 믿고 있다.
라토야 잭슨의 외모를 보면 끄덕끄덕
?? 3. Marvel 사를 거의 인수하려하였다.
이유는 그 자신이 스파이더맨이 되서 그 역활을 해보고 싶었다는!!!??? 4. 사후에 은행금고에 수백개의 미발표 곡들이 발견되었다.
공개될 것인가 그냥 묻힐것인가!!! ??? 5. 911 테러당시 쌍둥이 빌딩에서 미팅이 있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화를 면함. 그 뿐만이 기네스 팰트로, 패티 오스틴, 쥴리 스토퍼, 마이클 로모나코, 래리 실버스타인, 이란 토르페, 마크 월버그, 사라 퍼거슨, 세쓰 맥팔레인도 같은 유명인들도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6. Beat it 뮤비에 실제 깡패들을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 7. 그가 입었던 사각 트렁크가 이베에서 무려 백만달러에 팔립니다.
근데 이 캘빈클라인 반바지는 2005년 아동성추행 사건때 경찰이 증거로 가져갔다는!!!! (그럼 산사람은??)?? 8. A특공대에서 알려진 Mr.T가 1980년 당시 그의 보디가드로 활동했습니다.
마이클 잭슨 뿐 아니라 스티브 맥퀸, 다이아나 로스, 무하마드 알리같은 유명인을 하루밤 삼천달러에 경호를 해줬다는군요. 단순히 배우인줄 알았는데 이 분야에서도 실력자인 모양입니다.
? 9. 주술사에게 부두 스티븐 스필버그를 저주해 주는 댓가로 십오만달러를 지출합니다.
빛에 쪼들리던 상황이었다던데, 무슨 악감정이 있었길.....---> 이 부분은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0. N Sync의 Gone이라는 곡은 져스틴 팀버레이크가 마이클 잭슨을 위해 쓴곡이라고 합니다.
져스틴은 마이클의 엄청난 팬이라고 전해집니다.
?? 11. 부검의는 마이클잭슨이 눈썹은 어두운 색으로 문신한 반면 입술은 핑크색으로 문신했다고 밝힙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마이클은 백반증으로 고생했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얼굴, 가슴, 배, 팔등에 두꺼운 화장을 하고 다녔죠...??? 12. Thriller의 제목이 거의 "Starlight"가 될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코러스도 "Starlight! Starlight sun...." 요런식으로! 어쨌거나 뭐가 됐든지간에 히트했겠죠. ??? 13. 프레디 머큐리와 듀오로 녹음한 적이 있는데 이는 녹음 후 30년이 지난 다음에야 발표가 됩니다.
(무슨 노래죠? 아시는 분!)?? 14. 심슨, 특히 바트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90년대 히트곡 "Do the Bartman"을 아무런 댓가도 받지않고 작업을 해줍니다.
역시 멋있어요 마이클 잭슨!!!?? 15. 그가 제일 좋아한 만화 캐틱터는 피노키오 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는 생전에 디즈니랜드 25년 주년 기념식 등과 같은 디즈니 특별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 16. 지금은 여러모로 엉망이 되버린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이 마이클의 두 아들의 대부라 합니다.
맥컬리는 마이클은 친구로서 나를 보호해주었으며 그 어떤 부적절한 행위도 한적이 없다라고 지난 성추행 사건때 진술을 해주었죠.?? 17. 자선활동을 많이 하는 유명인들은 세계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기리기 위해 좋종 검은 완장을 차곤합니다.
2000년에 마이클 잭슨은 팝스타중 가장 많이 자선활동을 한 사람으로 기네스에 오르기도 합니다.
?? 18. 마이클은 채식주의자였고 많은 사람들도 그에게 영감을 받아 채식주의자가 되었죠. ?? 19. 그는 The Gloved One, Wacko Jacko, Jacko, The King of Pop, MJ 등과 같은 별명이 있었는데, 측근들은 그를 Smelly라고 불렀다는군요. 그에게선 어떤 품격있는 냄새가 났을까요... ^^ 20. 그의 밀랍인형은 세계적으로 다섯곳의 Madame Tussauds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인형들은 주요 공연에서 보여준 그의 퍼포먼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마이클 잭슨! 영원히!!!!? ..) 보류하고 있다가 와장창 올려버린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껏 내내 추억장사로 연명했다오늘은 마이클 잭슨의 공식적인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인 Invincible 얘기나 해볼까 한다.
Invincible은 95년작 HIStory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음반인만큼 마이클 잭슨의 잠수함 같은(...) 음반 활동에 지쳤던 수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앨범이다.
제목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감히 '무적'이라는 단어를 앨범명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팝계에서 마이클 잭슨 하나 뿐일거라 장담한다.
동시에 깔별로 앨범 커버색을 달리 출시하는 등 치졸한(...) 마케팅 수법을 일삼아 팬들이 치를 떨며 지갑을 열게 만들었던 애증의 앨범이기도 하다.
나는 2001년에 노란색을 구입했는데 가끔 저 노란색 앨범 좀 팔라며 쪽지를 날리는 분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 앨범을 돈 받고 팔 수 없는 이유는 워낙 이 앨범을 막 굴리는 바람에(...) 앨범 파손이 무척 심해서 그렇다.
아예 케이스가 CD와 따로 노는 수준이니까. 어린 시절에 저걸 샀으니 그땐 음반을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는 개념조차 없어서 그랬을텐데 만약 이 앨범이 요새 나왔다면 절대 저런 식으로 보관하지 않았을 거다.
하지만 이 앨범이 이 꼴이 나버린 것은 이 앨범이 내가 '머리털 나고 처음 돈 주고 샀던' 음반이라 케이스가 분리될 때까지 듣고 또 들었기 때문이다.
국내판이다보니 앨범 내부엔 늘 그렇듯이 평론가들의 음반 리뷰가 있다.
2001년 9월?쯤에 마이클 잭슨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즈음에 나온 리뷰인걸로 보인다.
"마잭 성님의 위엄 좀 보시라우." 정도로 쓴 글인데 그 당시엔 팬으로서의 내공이 얕다보니 대체 뭔 말인지 알아먹을 수가 없었다(...) 새삼 마이클 잭슨 사후에 오랜만에 이 리뷰를 보니 이 정도 수준이라도 제법 마이클 잭슨에 대해 좋게 설명하려 애쓴게 느껴진다.
'와코잭코'가 일상적으로 타블로이드에 오르락내리락하던 시절에 이런 좋은 글을 써주시다니...OTL불싸조 한상철 씨만큼 마잭 음반 리뷰를 잘 쓰시는 분은 없다 생각하시지만 이분도 나름대로 인빈서블을 꼼꼼하게 듣고 쓰신 모양이다.
잘 보면 트랙별 감상평이 꽤 찰지다.
로드니 저킨스를 '제 2의 퀸시 존스를 노리는'이라 표현한 부분이 무척 인상적이다.
Invincible의 메인 프로듀서 '다크차일드'의 로드니 저킨스는 Dangerous 시절부터 마이클 잭슨의 사이드킥이었던 테디 라일리의 제자다.
라일리 입장에선 나름대로 저킨스를 마잭에게 연결하면서 마이클 잭슨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려 했겠지만 당시 고작 24살에 불과했던 로드니 저킨스가 30년 넘게 음악만 파고 살았던 마이클 잭슨이라는 인물을 품기에 그릇이 많이 부족한 인물이었다는 것은 누구든 인정할거다.
뭐 여러 대외적 요인을 감안하고서라도 인빈서블은 그리 성공하지 못 했으니 로드니 저킨스의 새로운 시도는 대차게 실패ㅠ... 웃긴 것이 정작 로드니 저킨스와 자넷 잭슨과의 궁합은 잘 맞았던 걸 생각해 보면 로드니 저킨스는 주로 여가수에 특화된 프로듀서인가보다.
부클릿 초반엔 작사가인 캐롤 베이어 세이거에게 남긴 마이클 잭슨과 로드니 저킨스의 메시지가 있는데 캐롤은 마이클 잭슨의 Off the wall의 It's the falling in love의 작사를 맡은 그 아줌마다(...) 인빈서블에서는 You are my life의 작사를 맡아주셨다.
참고로 이분은 47년생인데 마잭보다 장수하시는 중 ^.ㅠ 역시 스트레스는 만악의 근원.인빈서블의 부클릿. 인빈서블 부클릿 속 마이클 잭슨 사진은 진짜 이거 하나 뿐이다.
인빈서블이 워낙 급하게 낸 앨범으로 악명이 높은 앨범이지만 오랜만에 나온 앨범 소책자가 이 정도 허접한 퀄리티면 마잭 vs 소니가 될 만하다(...)소니를 죽입시다 소니는 마잭의 원쑤 하지만 소니의 박한 대우만이 문제가 아니라 인빈서블은 팬들 사이에서도 '범작'이냐 '평작'이냐를 두고 호불호가 정말 심하게 갈렸던 앨범이다.
'마이클 잭슨 = 댄스'라는 공식이 워낙 강하게 박혀 있는 대중이 봤을 때 발라드 트랙만 10곡이 넘는 이 앨범이 무척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마이클 잭슨은 이것 땜시 생전 처음으로 사인회까지 열었다또한 70년대 말 카세트 테입 레코더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불법 음원 다운로드가 기승을 부렸던 시절이니 Thriller 앨범 하나를 6000만장 가까이 팔아먹었던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 위엄과 비교를 해봤을 때 상업적으로 실패해버린 이 앨범을 흑역사 취급하는 팬들도 꽤 많이 봤다.
다만 내 경우는 2001년 당시 이 음반을 처음 청취했을 때만 해도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대표곡들의 영향을 좀 덜 받았던 편이라 이 앨범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순수하게 인빈서블을 즐길 수 있었다.
사실 소니도 겉으론 신경써주긴 했었다.
싱글 홍보랑 음원 라디오 송출을 안해줘서 문제였지(...)물론 예전만 해도 이 앨범을 '시대를 앞선 앨범'이라며지들끼리 호들갑을 떨던(...) 몇몇 팬들의 의견에는 공감하지 못 했지만 발매된 지 15년이 지나 발라드 트랙을 다시 들어봐도 요즘 노래들과 이질감이 없는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선'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잘 만든 앨범이라는걸 다시금 느낀다.
그래서인지 2년 전에 쓴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발라드 목록에도 인빈서블의 트랙이 꽤 많아서 그 글을 읽던 이들도 의문을 표하기도 했고ㅋㅋㅋ지금 와서 생각하건대 인빈서블은 마이클 잭슨 입장에서도 꽤 모험적인 작업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 살다살다 콰이어트 스톰, 네오 가스펠이란 장르를 들어본게 다 이 앨범 때문이었다.
Whatever happens에선 심지어 라틴 팝까지 시도했을 정도다.
나는 아직까지도 인빈서블을 인정하지 않는 팬들을 가끔 본다.
심한 경우는 마이클 잭슨이 공들여 작업한 마지막 음반은 HIStory라며 단호하게 끊어버리던 분도 봤다.
세월이 흘러 이 앨범을 다시 들으며 나는 마이클 잭슨의 입장이 되어보려고 한다.
불혹이 넘어서 내는 이 앨범 작업에 그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임했을지 말이다.
그는 아마 마이클 잭슨 하면 으레 따라오는 댄스곡의 공식을 뒤틀어보고 싶진 않았을까.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30대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는 이 앨범에서 다시 '착한 남자, 착한 아빠 마이클'로 회귀하려 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적'이라는 제목답지 않게 무척 차분하고 정적이다.
물론 여러 악재가 겹치며 앨범이 상업적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그의 새로운 시도도 실패해버렸지만 나는 이 앨범을 '마이클 잭슨이 공들이지 않은 앨범'이라 단정짓는 평은 지금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이미 젊은 나이에 이룰거 다 이뤄본 그에게 이런 모험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을테니 말이다.
my passion for music has never stopped비록 그의 공식 디스코그라피는 인빈서블에서 끊겨버렸지만 마이클 잭슨의 공백기 동안 소니에서 재탕삼탕 사골이 가루가 되도록 우려 먹었던 베스트 앨범들을 생각하면 이 앨범은 마이클 잭슨이 정말 공들인 마지막 앨범이었다.
Invincible 발매 15주년을 맞아 다시금 앨범을 들어보고 글을 써본다
ㅋ그래서 분량 조절 대실패끝 <프레디 머큐리>는 그가 생전에 인터뷰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그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게 엮은 독특한 형식의 책이었다.
<마이클 잭슨 자서전>은 제목 그대로 마이클 잭슨 본인이 과거를 회상하며 쓴 자서전이다.
세 권 모두 재미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니다.
그들 모두 슈퍼스타라는 점.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체험했으며, 정상에 오른 자의 느낌을 안다.
많은 스캔들과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읽는 사람들에게는 노력해야 할 이유와 성공을 향한 의지를 일깨워준다.
어떻게 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사망했다.
<자서전>을 발간된 것은 1988년이다.
<자서전>과 사망 사이에 물론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앨범들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동시대적인 경험이랄까, 개인적으로 마이클 잭슨의 절정은 1982년 발매된 <스릴러>(Thriller) 앨범이다.
현재까지 1억 장 넘게 팔려 역사상 최고로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하다.
그냥 팔린 게 아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마이클 잭슨이 추는 문 워커 화면이 나왔다.
앨범 자체의 완성도도 있지만, 전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은 길거리에서 뒷걸음질 치게 만든 위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 시절의 마이클 잭슨은 진정한 최고였다고 믿기에 이 책은 더더욱 재미있다.
마이클 잭슨과 형제들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가수 지망생 경연대회에 출연했다.
결국 당대 흑인 음악의 최고봉이었던 모타운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된다.
사장인 배리 고디는 “너희들에 대한 것이 역사책에 쓰여지게 될 거”라고 ‘예언’했다.
그러면서 잭슨5의 최초의 레코드부터 세 번째까지 전부 넘버 원이 될 거라고 격려했다.
그것은 그대로 사실이 되었다.
어린 시절, <벤> 앨범. 1969년 11월 <아이 원트 유 백>이 발매되자 6주 동안 200만 장이 팔리면서 1위가 되었다.
다음 싱글 <ABC> 역시 3주 만에 200만 장이 팔렸다.
세 번째 싱글 <The Love You Save> 역시 1970년 6월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잭슨5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사한 그룹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처음으로 열릴 때 방한했던 도니 오스먼드가 속해있던 더 오스먼즈도 있었다.
그가 존경했던 연예인들은 진정한 프로페셔널들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한 이들이었다.
마이클 잭슨은 그런 ‘선배’들을 표본으로 삼았다.
나에겐 존경하는 연예인, 음악인, 무용가들이 많이 있다.
어렸을 때 내가 보아온 것은 제임스 브라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프레드 아스테어, 진 켈리 등의 진짜 연예인들이었다.
위대한 연예인은 청중을 감동시킨다.
그들처럼. 진정한 위대함은 그런 것으로 시험되는 것이 아닐까. 미켈란젤로의 작품처럼 그들은 청중을 감동시킨다.
청중을 고르지 않는 것이다.
(p91
92)유명해지는 만큼, 성공을 거두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갈등이 더 커져 갔다.
1979년 마이클 잭슨이 21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기간이 끝난다.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아버지를 해고할 수밖에 없었다.
창작적인 면에서 실질적으로 아버지 세대와의 결별을 표한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했다.
그렇게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 유명해질수록 외로움은 심해져 갔다.
마이클 잭슨은 자기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고독한 인간이라고 믿고 있었다.
<스릴러> 앨범. 스무 살이 넘으면서, 형제들과 꾸렸던 잭슨즈에서 독립하면서 처음 낸 앨범은 <Off the Wall>이다.
퀸시 존스를 비롯한 많은 음악인들이 도움으로 완성도도 높았다.
앨범은 미국에서 600만 장이 팔렸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그 이상으로 위대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세계에서 퀸시 존스를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
마이클이 퀸시 존스를 처음 만난 것은 12살 때였다고 한다.
같은 자리에 있던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퀸시에게 “이 애는 빵이 인류의 식탁에 오른 후, 드물게 보는 굉장한 녀석이 될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퀸시도 “정말?” 이라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만났던 퀸시 존스에게 마이클은 말했다.
“앨범을 만들까 하는데 프로듀서 한 분을 소개시켜주셨으면 해요.” 어색한 순간. 여러 뮤지션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퀸시는 괜히 헛기침을 하기도 하고, 말꼬리를 흐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질문을 던졌다.
“나는 어떠냐?” 나는 예술은 멋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미켈란젤로에게, 그리고 일에 관해 열중하는 그의 자세에 대하여 심취해 있었다.
그는 사람은 언젠가 죽지만, 자기의 업적은 계속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모든 정성과 힘을 다해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벽화를 그렸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는 일이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것을 깨뜨려서까지 고쳐 그리기도 했다.
그는 그것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포도주가 신맛이 난다면 내버려라”라고. (p256
257)“스릴러” 뮤직비디오. <스릴러>가 발매될 무렵 모타운 25주년 쇼에 출연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마이클 잭슨은 다른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쇼에 출연해서 “빌리 진”을 춤추며 노래했다.
약 5천만 명의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을 보았다고 한다.
그 중 꽤 많은 사람들이 <스릴러>를 구매했다.
“빌리 진”과 “빗 잇”에 이어 “스릴러”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한 편 한 편 나올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마이클 잭슨을 따라 스텝을 밟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더 메이킹 오브 스릴러> 뮤직비디오만 100만 장이 팔렸다.
앨범이 나온 후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1년 사이에 <스릴러>는 무려 3천2백만 장이나 팔렸다.
그것은 완벽함을 추구했던 마이클 잭슨의 의지에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상 최고의 매상고를 기록할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
[마이클 잭슨] 생각의 끝은?
....... 나는 소원을, 그리고 그 소원을 현실에 실현시키는 인간의 능력을 믿고 있다.
나는 해가 가라앉을 때, 그 해가 서쪽 수평선에 완전히 숨어버리기 전에 조요하게 내 비밀의 소원을 걸곤 했다.
태양이 내 소원을 받아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빛의 조각이 사라지기 전에 소원을 걸었던 것이다.
소원은 소원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최종 도달점이고, 의식, 무의식의 힘으로 그것을 현실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다.
(p214)그의 영원한 이미지로 남아 있는 문워크.<마이클 잭슨 자서전>을 통해서 팔의 전설인 그의 삶과 노력을 느끼게 된다.
마이클 잭슨은 치열한 삶을 살다 저 세상으로 떠났다.
<자서전>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성형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에 관한 여러 오해들은 이 책에서는 풀리지 않는다.
역시 <자서전>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다.
번역도 조금 거슬리는 편이다.
그래도 마이클 잭슨이 실제로 들려주는 듯한 생생한 육성을 느낄 수 있다.
..) 보류하고 있다가 와장창 올려버린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껏 내내 추억장사로 연명했다오늘은 마이클 잭슨의 공식적인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인 Invincible 얘기나 해볼까 한다.
Invincible은 95년작 HIStory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음반인만큼 마이클 잭슨의 잠수함 같은(...) 음반 활동에 지쳤던 수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앨범이다.
제목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감히 '무적'이라는 단어를 앨범명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팝계에서 마이클 잭슨 하나 뿐일거라 장담한다.
동시에 깔별로 앨범 커버색을 달리 출시하는 등 치졸한(...) 마케팅 수법을 일삼아 팬들이 치를 떨며 지갑을 열게 만들었던 애증의 앨범이기도 하다.
나는 2001년에 노란색을 구입했는데 가끔 저 노란색 앨범 좀 팔라며 쪽지를 날리는 분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 앨범을 돈 받고 팔 수 없는 이유는 워낙 이 앨범을 막 굴리는 바람에(...) 앨범 파손이 무척 심해서 그렇다.
아예 케이스가 CD와 따로 노는 수준이니까. 어린 시절에 저걸 샀으니 그땐 음반을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는 개념조차 없어서 그랬을텐데 만약 이 앨범이 요새 나왔다면 절대 저런 식으로 보관하지 않았을 거다.
하지만 이 앨범이 이 꼴이 나버린 것은 이 앨범이 내가 '머리털 나고 처음 돈 주고 샀던' 음반이라 케이스가 분리될 때까지 듣고 또 들었기 때문이다.
국내판이다보니 앨범 내부엔 늘 그렇듯이 평론가들의 음반 리뷰가 있다.
2001년 9월?쯤에 마이클 잭슨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즈음에 나온 리뷰인걸로 보인다.
"마잭 성님의 위엄 좀 보시라우." 정도로 쓴 글인데 그 당시엔 팬으로서의 내공이 얕다보니 대체 뭔 말인지 알아먹을 수가 없었다(...) 새삼 마이클 잭슨 사후에 오랜만에 이 리뷰를 보니 이 정도 수준이라도 제법 마이클 잭슨에 대해 좋게 설명하려 애쓴게 느껴진다.
'와코잭코'가 일상적으로 타블로이드에 오르락내리락하던 시절에 이런 좋은 글을 써주시다니...OTL불싸조 한상철 씨만큼 마잭 음반 리뷰를 잘 쓰시는 분은 없다 생각하시지만 이분도 나름대로 인빈서블을 꼼꼼하게 듣고 쓰신 모양이다.
잘 보면 트랙별 감상평이 꽤 찰지다.
로드니 저킨스를 '제 2의 퀸시 존스를 노리는'이라 표현한 부분이 무척 인상적이다.
Invincible의 메인 프로듀서 '다크차일드'의 로드니 저킨스는 Dangerous 시절부터 마이클 잭슨의 사이드킥이었던 테디 라일리의 제자다.
라일리 입장에선 나름대로 저킨스를 마잭에게 연결하면서 마이클 잭슨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려 했겠지만 당시 고작 24살에 불과했던 로드니 저킨스가 30년 넘게 음악만 파고 살았던 마이클 잭슨이라는 인물을 품기에 그릇이 많이 부족한 인물이었다는 것은 누구든 인정할거다.
뭐 여러 대외적 요인을 감안하고서라도 인빈서블은 그리 성공하지 못 했으니 로드니 저킨스의 새로운 시도는 대차게 실패ㅠ... 웃긴 것이 정작 로드니 저킨스와 자넷 잭슨과의 궁합은 잘 맞았던 걸 생각해 보면 로드니 저킨스는 주로 여가수에 특화된 프로듀서인가보다.
부클릿 초반엔 작사가인 캐롤 베이어 세이거에게 남긴 마이클 잭슨과 로드니 저킨스의 메시지가 있는데 캐롤은 마이클 잭슨의 Off the wall의 It's the falling in love의 작사를 맡은 그 아줌마다(...) 인빈서블에서는 You are my life의 작사를 맡아주셨다.
참고로 이분은 47년생인데 마잭보다 장수하시는 중 ^.ㅠ 역시 스트레스는 만악의 근원.인빈서블의 부클릿. 인빈서블 부클릿 속 마이클 잭슨 사진은 진짜 이거 하나 뿐이다.
인빈서블이 워낙 급하게 낸 앨범으로 악명이 높은 앨범이지만 오랜만에 나온 앨범 소책자가 이 정도 허접한 퀄리티면 마잭 vs 소니가 될 만하다(...)소니를 죽입시다 소니는 마잭의 원쑤 하지만 소니의 박한 대우만이 문제가 아니라 인빈서블은 팬들 사이에서도 '범작'이냐 '평작'이냐를 두고 호불호가 정말 심하게 갈렸던 앨범이다.
'마이클 잭슨 = 댄스'라는 공식이 워낙 강하게 박혀 있는 대중이 봤을 때 발라드 트랙만 10곡이 넘는 이 앨범이 무척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마이클 잭슨은 이것 땜시 생전 처음으로 사인회까지 열었다또한 70년대 말 카세트 테입 레코더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불법 음원 다운로드가 기승을 부렸던 시절이니 Thriller 앨범 하나를 6000만장 가까이 팔아먹었던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 위엄과 비교를 해봤을 때 상업적으로 실패해버린 이 앨범을 흑역사 취급하는 팬들도 꽤 많이 봤다.
다만 내 경우는 2001년 당시 이 음반을 처음 청취했을 때만 해도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대표곡들의 영향을 좀 덜 받았던 편이라 이 앨범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순수하게 인빈서블을 즐길 수 있었다.
사실 소니도 겉으론 신경써주긴 했었다.
싱글 홍보랑 음원 라디오 송출을 안해줘서 문제였지(...)물론 예전만 해도 이 앨범을 '시대를 앞선 앨범'이라며지들끼리 호들갑을 떨던(...) 몇몇 팬들의 의견에는 공감하지 못 했지만 발매된 지 15년이 지나 발라드 트랙을 다시 들어봐도 요즘 노래들과 이질감이 없는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선'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잘 만든 앨범이라는걸 다시금 느낀다.
그래서인지 2년 전에 쓴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발라드 목록에도 인빈서블의 트랙이 꽤 많아서 그 글을 읽던 이들도 의문을 표하기도 했고ㅋㅋㅋ지금 와서 생각하건대 인빈서블은 마이클 잭슨 입장에서도 꽤 모험적인 작업이 아니었을까 싶다.
마이클 잭슨의 기존 댄스곡과는 전혀 다른 Unbreakable댄스 트랙인 Unbreakable, Heartbreaker, Invincible은 기존 마이클 잭슨의 댄스곡 악상과는 전혀 다른 물건이었고(사실 세 곡 전부 로드니 저킨스 식의 자가복제가 무척 심하다)인빈서블에서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 Butterflies마이클 잭슨 발라드 중 가장 이례적인 Heaven can waitHeaven can wait, Break of dawn, Butterflies 같은 발라드 역시 흔히 말하는 마이클 잭슨 스타일의 휘슬, 손 튕김, 딸꾹질(...)이 최대한 배제된 낯선 사운드의 곡들이었다.
내 살다살다 콰이어트 스톰, 네오 가스펠이란 장르를 들어본게 다 이 앨범 때문이었다.
Whatever happens에선 심지어 라틴 팝까지 시도했을 정도다.
나는 아직까지도 인빈서블을 인정하지 않는 팬들을 가끔 본다.
심한 경우는 마이클 잭슨이 공들여 작업한 마지막 음반은 HIStory라며 단호하게 끊어버리던 분도 봤다.
세월이 흘러 이 앨범을 다시 들으며 나는 마이클 잭슨의 입장이 되어보려고 한다.
불혹이 넘어서 내는 이 앨범 작업에 그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임했을지 말이다.
그는 아마 마이클 잭슨 하면 으레 따라오는 댄스곡의 공식을 뒤틀어보고 싶진 않았을까.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30대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는 이 앨범에서 다시 '착한 남자, 착한 아빠 마이클'로 회귀하려 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적'이라는 제목답지 않게 무척 차분하고 정적이다.
물론 여러 악재가 겹치며 앨범이 상업적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그의 새로운 시도도 실패해버렸지만 나는 이 앨범을 '마이클 잭슨이 공들이지 않은 앨범'이라 단정짓는 평은 지금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이미 젊은 나이에 이룰거 다 이뤄본 그에게 이런 모험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을테니 말이다.
my passion for music has never stopped비록 그의 공식 디스코그라피는 인빈서블에서 끊겨버렸지만 마이클 잭슨의 공백기 동안 소니에서 재탕삼탕 사골이 가루가 되도록 우려 먹었던 베스트 앨범들을 생각하면 이 앨범은 마이클 잭슨이 정말 공들인 마지막 앨범이었다.
Invincible 발매 15주년을 맞아 다시금 앨범을 들어보고 글을 써본다
ㅋ그래서 분량 조절 대실패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숨을 거둬 너무 슬픕니다.
또한 그가 생전 동안 겪었던 모든 문제들 때문에 더욱 슬픕니다.
그는 너무 어린 나이에 비범한 사람이 된다는 짐을 져야했습니다.
앨 샤프턴 (목사) :그는 인종을 초월한 우상이었습니다.
마이클의 노래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의식 있는 유권자로써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흑인대통령 오바마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 킹 3세 :그는 자신의 일을 훌륭히 해냈던 최고의 엔터네이너 였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켈리포니아 주지사) :음악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인물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앞으로 잭슨과 견줄 수 있는 이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재능, 호기심, 신비는 그를 전설로 만들었습니다.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대통령) :우리는 그의 재능과 오랜 세월 동안 비극적인 일들을 견뎌내고 승리한 그를 존경한다.
마이클은 음악 산업의 거인이었고 전설이었다.
타이거 우즈 (골프 선수) :그는 역대로 가장 위대한 엔터테이너였다.
그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를 행복하게 했고 우리는 늘 그의 음악을 즐겼다.
그의 호소와 영향력은 그의 뒤를 잇는 거의 모든 예술인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어셔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들의 움직임은 잭슨의 움직을을 빼닮았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배우) :마이클 잭슨하면 광채 눈부신별. 통찰력깊은 감성등이 생각납니다.
저는 마이클잭슨을 존경해요. 음악이란 예술분야에서.그는 작품의 질에 있어서 주도자이고, 연예의 수준높은 표준의 선구자입니다.
천재란 무엇일까요?. 살아있는전설은요?.슈퍼스타는요? 마이클잭슨 그것으로 끝입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사 CEO) :마이클은 전설입니다.
특히 드릴러는 모든 결정체에요. 춤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다른 아티스트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 MJ is Legendary and Thriller is one of his true qualities, dance with high energetic perfomances, a talent very few artists have.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 진행자) :그를 King Of Pop으로 묘사하기엔 그 존재가 너무 크다.
그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제임스 브라운 (가수) :마이클은 천재에요. 천재입니다.
우리들은 사실 부끄럽죠. 우리들이 못한것들을 마이클은 해냈어요. 불과 20대에 말입니다.
그는 천재에요. 누구도 그처럼 할 수 없어요. 조니 뎁 (배우) :물론, 마이클 잭슨의 비극적인 죽음을 듣게된다는건... 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정말 비극적인 소식이죠.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었고, 부모는 자식을 잃었으며 형제 자매들은 그들의 남동생을 잃었으니까, 정말 슬픈일이죠. 저는 그가 한일과 그의 업적에 대해 굉장한 존경심을 갖고 있어요. 그는 진정한 천재죠. 아, 영화에서 마이클 역할을 맡을꺼냐는 루머에 대해선 말이죠...그 소문은 근거 없는것이에요. 전 그 소문을 그다지 반가워 하지 않았어요. 제 아이디어가 아니에요. 어셔 (가수) :마이클 잭슨은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랬던것처럼 그는 마이클 잭슨이고 그 누구도 마이클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처럼 되고 싶다가 아니라 그를 닮고 싶어하는 열정과 욕망이 저를 있게하는 힘입니다.
슬래쉬 (기타리스트) :마이클 잭슨은 완벽한 비즈니스맨입니다.
아주 치밀하고 또한 아주 영악하죠.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읽고 있어요. 그래요, 아주 영악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든 악기들을 다룰 줄 알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그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연주해보이면서 그가 어떤것을 원하는지를 표현하죠. 윌 아이 엠 (가수. 블랙 아이드 피스 맴버) :마이클은 거의 모든 악기를 다 다룹니다.
게다가 음향에 관한 모든 기기들을 다룰 줄 알아요. 그와 함께 작업하는 순간 저는 베이비가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이클과의 작업은 제 경력에 있어 가장 큰 기회입니다.
뮤지션으로서, 개인으로서 뮤직 비즈니스에서는 성공의 척도를 가늠하는 레벨이 있는데, 예를 들어 "당신 앨범이 플래티넘 판매량이에요", "당신 곡이 라디오에서 6주동안 차트 1위예요", "그래미 후보에 당신이 세부분이나 올랐더군요", "그래미에서 공연했다구요" 등등 대체적으로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러다 갑자기 마이클 잭슨과 같이 일 한다고 하면 그건, 특히 제 세대에서는 그래미보다 훨씬 더 훌륭한 것이죠. 그래미는 그냥 그래미예요. 위원회에서 알아주는 트로피가 전부지만 마이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잖아요. 온 세계가 알아주는 경력이 되죠. 퀸시 존스 (프로듀서) :뛰어난 아티스트는 발소리 나지 않는 고양이 같은 우아함으로 무대를 누볐고, 음반 업계의 기록을 경신 했으며, 세계 전역에서 문화의 장벽을 무너 뜨렸다.
우리는 80년대에 최고 절정기를 누렸다.
다시는 어느 누구도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리라 장담한다.
잭슨은 20세기 대중 문화의 진정한 아이콘이자 최고의 엔터테이너였다.
엘리샤 키스 (가수):가창력으로 따지자면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 춤 실력이나 퍼포먼스로 따지자면 자넷 잭슨과 마돈나를 최고로 뽑을 수 있죠. 가창력과 춤 실력, 이 두가지를 최고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마이클 잭슨 밖에 없어요. 그 한명을 통해 가수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죠. 그는 정말 incredible 백스트리트 보이즈 (가수) :마이클은 모든 아티스트들이 닮고자 하는 팝의 황제입니다.
모두가 그처럼 되고자하죠. 그는 모든 아티스들의 표본입니다.
자넷 잭슨 (가수.마이클잭슨의 여동생) :제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건 우리는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남매간이며 함께 춤을 추며 우애있게 자랐지만 그는 정말 놀라운 퍼포먼서에요. 저는 정말 마이클처럼 할 수 있는 재능이 없어요. 그는 정말 놀라운 춤꾼입니다 우리를 비교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이클잭슨은 전설이기 때문입니다.
로드니 저킨스 (음반 프로듀서) :마이클잭슨과 일한다는것은 나이게 있어 정신적인 도전이다.
마이클잭슨은 세상 그 어느 뮤지션보다 위대하기 때문이다.
그는 정말 일중독자였다.
우리는 하루에 스튜디오안에서 24시간을 있는다.
그는 음악에 있어서 정말로 진지하다.
리키 마틴 (가수) :마이클잭슨은 제 모든 경력의 결정체 입니다.
그는 전설적인 인물이에요. 엘 마에스트로 음악의 마스터죠. 그로부터 얼마나 많이 배웠고내 인생에서 그는 언제나 저의 일부입니다.
내 모든 것은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알 켈리 (가수) :전 마이클의 음악과 함께 성장했고 마이클로부터 내 모든 음악적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이클은 매우 겸손합니다.
케이티 페리 (가수) :마이클잭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입니다.
제시 맥카트니 (가수) :그는 팝의 왕이었고 내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였다.
나는 항상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가수) :마이클잭슨은 천재이자 팝과 음악의 대표자. 머라이어 캐리 (가수) :마이클잭슨의 음악을 누구나 그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해 왔기 때문에 뮤직션으로서 한 아티스트로서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어느 아티스트도 그의 자리를 대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마이클 잭슨] 노하우를 알려주마
그의 별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비욘세 (가수) :마이클잭슨은 그 어떤 뮤지션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영향력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마법이었고 우리 모두가 꿈꾸던 존재였고 언제나 팝의 황제였다.
마돈나 (가수) :나는 항상 그를 존경해왔어요. 마이클 잭슨은 이 세상에 존재했던 위대한 천재중의 한분이셨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가 겨우 여덟살의 나이에 노래를 불렀을때 마치 세상 모든것을 겪어본 어른처럼처럼 당신을 감동시켰습니다.
그가 춤을 췄을땐 후레드 에스테어를 보는듯했고 마치 날렵한 무하마드 알리의 펀치와도 같이 강렬했죠. 그의 음악은 설명할 수 없는 마술과도 같았으며 그저 흥겹게 춤을 추게 만드는것뿐만이 아니라 영웅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 마이클 잭슨은 영웅입니다.
마이클이 세계의 여러 스태디움에서 공연을 했고 수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주요 명사들과 대통령들과 식사를 했께했으며 성별에 구분없이 모두가 그를 사랑했고 모두 마이클처럼 춤추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보엿지만 하지만 그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마치고 싶습니다.
저의 9살난 그리고 4살난 아들들이 마이클 잭슨에 푹 빠져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집에서 제 아이들이 언제나 사타구니를 잡고 문웍을 춥니다.
그리고 그건 전혀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이 마이클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 아이들이 그들의 삶을 이어가는것과 같습니다.
지금 마이클이 어디에 있건 그가 이 사실에 흐뭇해하길 빌어요. 그래요, 마이클 잭슨, 그 역시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맙소사, 또한 그는 황제였습니다.
도넬 존스 (가수) :제 음악의 모든것은 마이클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 그를 정말 사랑해요. 그의 음악에는 넘치는 에너지와 훌륭한 느낌들이 있습니다.
전 그것들을 들으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쇼비즈니스계에서 어떻게 인내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든가 등등.. 전 여전히 그것들을 위해 노력합니다.
오랫동안 쇼비즈니스계에서 살아남는법을........ 그 모든것을 마이클로부터 배웠습니다.
브렌디 (가수) :마이클잭슨이요? 그는 모든 재능있는것들의 황제같아요. 지금 현재 쇼비즈니스계에있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그를 흉내내고 있어요. 그는 오늘날 모든 아티스트들의 전부입니다.
드류 베리모어 (배우) :마이클이요? 오마이갓 마이클에 대해 말하라구요? 전 어릴때 배드 재킷을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난 버블 걸(스타에 미쳐서 사는...)이었어요 물론 가짜 드릴러 재킷도 있었구요 전 마이클의 쇼에도 몇번 갔었어요. 제가 스토리북을 위해 스튜디오에 갔을 때 물풍선을 터트리면서 장난치고 있는 덜떨어진 사람을 봤어요 뭐지? 점잖지 못하게 말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에 조정실에서 준비됐다라고 했어요 스크린이 펼쳐졌고 레코딩이 진행이됐는데 조금전의 그 철부지같은 사람이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들어오는거에요 손을 가운데에 모으고 뭘해야할지 잘 모르는듯이 문앞에 서 있었는데 스필버그 아저씨가 인사를 시켜주었어요 마이클 잭슨이라고... 오마이갓
그 사람은 순식간에 맑고 깨끗하며 나른한 목소리로 녹음을 했어요 전 너무 행복했고 평생 잊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데인저러스때 다시 봤는데 저를 몰라봤어요 전 그냥 수없이 많은 팬들중의 한명처럼 그냥 그렇게 마이클의 주변을 맴돌다가 왔어요 그리고는 살을 빼야겠다라고 결심을 했죠 (웃음) 소피아 로렌 (배우) :마이클을 만나면 그의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과 그리고 다정다감하게 놀랄거에요. 사람들은 그를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을 합니다.
그가 얼마나 겸손하고 예의바른 청년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그레고리 펙 (배우) :마이클 잭슨처럼 저를 긴장시킨 사람이 없어요. 그는 무대위에서 엄청난 사람이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껏 그런 사람을 본적이없어요. 크리스 터커 (코미디언) :제가 마이클을 처음봤을 때 저는 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침착함을 찾았고 마이클에게 말했어요. 헤이 마이키 난 너처럼 춤을 잘 출 수 있다구 알고 있어? 자 날 잘봐 헛 삐레 삐레
하면서 전 몇가지 춤을 췄어요. 그런데 마이클이 너무 진지하게 아니야 거기서는 오른손을 들어서 바로 밑으로 내려야해 하면서 제 손을 잡고 교정해주었어요. 전 웃기려고 한건데 마이클이 너무 진지해서 싱겁게 되버렸지 뭡니까 세상에... 루다 크리스 (가수) :마이클잭슨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나도 없었다.
그의 음악과 전설은 영원할 것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가수) :마이클잭슨은 내게 영감의 원천이자 사랑과 축북 그 자체였다.
존 메이어 (가수) :마이클 잭슨을 잃은것은 음악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큰 손실이에요. 우리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그를 함부로 버려두었는지 우리들은 알아야만 해요. 케니 오르테가 (영화감독) :잭슨은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하는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입니다.
쉐어 (가수) :무대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존재감과 포스를 뿜어내는 사람은 마이클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 재능을 어떻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이었고 진심으로 비상한 재주를 갖고 있는 위대한 가수였습니다.
폴라 압둘 (가수.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오랜 시간 춤 연습을 해서 왼손 내린 다음에는 오른손을 들고 하는 식으로 연습으로 단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른 가수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사이먼 코웰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전 지금의 어셔가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만큼은 전혀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지금 들어도 굉장한 노래인"Thriller" 와 "Billie Jean"을 듣는거 만큼이나 우리가 어셔의 노래를 10년뒤에도 들을거 같진 않거든요. 시드니 루멧 (배우) :마이클은 제임스 딘 이래 가장 유능한 배우의 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연기, 놀랄만한 댄스, 내가 여태까지 같이 일해온 연 중에서도드물게 보는 재능의 소유자이지요.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프레디 머큐리 (가수. 그룹 퀸의 보컬) :마이클은 나의 음악을 다시한번 창조해주었습니다.
크렉 데이빗 (가수) :가장 존경하고 가장 위대한 뮤지션은 마이클잭슨입니다.
지금까지도 대단했지만 누가 나에게 어떤 뮤지션을 좋아하냐 물으면 단연 마이클잭슨을 꼽습니다.
시스코 (가수) :마이클은 내 쇼비즈니스계에서의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아티스트가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를 내가 존경한다고한 아티스트의 모방일뿐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니까요. 전 아닙니다.
내가 누구로부터 영감을 얻었을 때 숄직하게 말합니다.
그래, 난 그것들로부터 영감을 얻었어라구요. 에디 머피 (배우) :마이클 잭슨이요? 세상에 이 천재적인 사람에 대해 뭘 어떻게 말하라는 건지 원... 다른말 필요없이 기절할 정도로 끝내주는 엔터테이너죠.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것입니다.
마이클은 정말 엔터테이너의 모든것이에요. 바로 엔터테이너 그 자체인거죠.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수) :저의 우상은 마돈나이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엔터테이너는 마이클잭슨입니다.
스티브 스티븐슨 (가수) :그는 퍼커션부터 음향실의 메인 믹서 기기들까지 현대의 거의 모든 악기들을 다룰 줄 알더군요. 솔직히 놀랬습니다.
래리 칼튼 (가수) :마이클 잭슨의 입은 마치 무슨 악기 같아요. 자신이 미처 악보에 표현하지 못한것을 입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그가 입으로 표현한 음이 정말 기가막혀요. 그리고 그것으로도 안되면 기타를 가지고 다시 또 표현을 합니다.
애드립부터 모든것을 다 보여주죠. 그리고 드럼으로 가서 그부분에서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주문을 합니다.
마이클 코어스 (페션 디자이너) :마이클 잭슨은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유행을 일으킨 몇안되는 대중문화인입니다.
그가 주도했던 그만의 스타일은 지금 거의 모든 뉴제네레이션들이 카피합니다.
니오의 스무드 크리미널 의상을 연상시키는 앨범 커버를 좀 보세요. 저스틴 팀벌레익의 섹시백 투어의상을 보셨나요? 마이클 잭슨은 음악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이미 전설이며 교과서입니다.
그의 빌리진 패션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죠. 블랙 바지에 블랙 슈즈에는 블랙톤으로 양말을 신어야한다는것이 교과서적인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그런 패션 바이블따위를 비웃듯이 흰양말을 매치했어요. 게다가 바지를 짧게 입어서 오히려 양말을 더 강조했으니... 오마이갓
거기다 짝을 잃은 한쪽 장갑... 하지만 그것은 매력적이었고 센세이셔널했습니다.
그리고 황금색 팬츠를 바지위에다 입고 등장했던 데인저러스를 생각해보세요. 마이클 잭슨을 음악계에서만 독점한다는것은 이기적이에요. 패션계에서도 마이클은 전설이고 패션의 황제입니다.
그는 단한번도 그당시에 유행하던 의상을 따른적이 없었지만 대신 그 스스로가 유행을 주도했죠. 당시에는 워스트 드레서라며 타블로이드들이 비웃었지만 그 당시에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던 명사들의 의상을 오늘날 누가 기억하고 있나요? 그게 바로 이 전시회를 개최하게된 이유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제임스 잉그램 (가수) :전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었는데 마이클 같은 아티스트는 태어나서 본적이 없어요. 정말로 마이클은 천재에요. 사만다 론슨 (DJ) :그의 음악은 현대사에 길이 남을 만한 작품들이다.
나는 그의 음악이 앞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믿는다.
셀린 디온 (가수) :마이클 잭슨은 정말 재능이 많은 사람이었다.
천재라고 볼 수 있다.
다이앤 소어 (앵커) :마이클잭슨은 환상이 아니라 대단한 사업 그 자체입니다.
모니카 (가수) :제 인생에서 전환점중의 하나는 그의 공연장에서 였습니다.
마이클의 쇼가 끝난후에 저는 음악과 예술가에 대해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엔보그 (가수) :현재의 메인스트림 대중음악계는 마이클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정말 경이적인 사람이죠. 제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역사인물)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세계에서도 가장 큰 갈채를 받고 있는 엔터테이너의 한사람, 혁신적이고 감정을 휘젓는 곡을 만들고 중력을 무시하는 춤을 추는 그는 프레드 어스테어나 진켈리와 같은 춤의 선구자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헌식적으로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쉬는 일도 심지어 만족하지도 않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는 완벽주의자. 많은 이들에겐 마이클 잭슨은 동떨어진 인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와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유능한 아티스트는 섬세하고, 따뜻하고, 통찰력도 풍부합니다.
마이클의 책 Moonwalk는 일하는, 그리고 그대로의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스틴 비버 (가수) :저는 당연히 그의 업적을 이해해요. 저와 저의 어머니는 마이클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고 저는 지금도 유투브에서 그의 영상을 보면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아티스트였는지를 이해하게 되요. 그는 정말로 Pop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저는 마이클 없이 살 수 없어요. 와이클리프 진 (가수) :마이클잭슨이 모든 아티스트중 가장 위대했다.
그와 함께 일했을때만큼 즐거웠던 적은 없었다.
안젤리나 졸리 (배우) :난 마이클잭슨을 사랑해요.전 마이클잭슨이 무대위에서 입는 자켓을 가지고 학교에 입고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죠. 휘트니 휴스턴 (가수) :미국의 흑인 가수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사람이 바로 마이클잭슨이다.
그는 나의 친구이자 선생님이었다.
메탈리카 (가수) :마이클 잭슨은 락음악과 팝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음악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만일, 누군가 당신들이 왜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커버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린 늘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멋지기 때문이지' 메가데스 (가수) :마이클 잭슨을 팝아티스트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그는 단지 락 포지션으로 연주하지 않았을뿐 매우 락적인 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빗잇은 말할 필요도 없고 스무드 크리미널, 더티 다이애너, 특히 Wanna be startin somethin?은 그야말로 락입니다.
존 본 조비 (그룹 본조비 보컬) :마이클 잭슨은 질투심을 느끼게하는 인물이죠. 사람들을 끄는 매력을 주는 멋진 퍼포먼스와 그리고 작곡 능력과 그리고 신비로운 목소리. 게다가 음역의 톤이 아주 넓죠. 이기적이죠. 하지만 벗어날 수 없어요. 무척 매력적인 환상의 실제 현실과 같다고나 할까요? 판테라 (가수) :마이클 잭슨? 음악이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에디 반 헤일런 (그룹 반 헤일런의 기타리트스) :글쎄요... 그는 조용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음악이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이 딴 사람이 되요. 매우 혼란스럽죠. 그리고 그의 입은 일종의 괴물같아요. 무엇이든 원하는것을 입으로 표현합니다.
저는 그와 몇몇 라이브 무대를 위한 리허설을 했어요. 그런데 그는 저의 기타 프레이즈에 대해 약간의 변화를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입으로 '우우까아아아아 아악
'하면서 표현을 했죠. 저는 그것이 약간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강렬한 어떤것을 관객들에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룹니다.
저는 그점에서 매우 놀랐으며 리허설의 모든것을 스스로 주도하고 컨트롤하는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형제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마이클이 모두 준비를 해놓으면 나타났죠. 거의 리허설을 하는 일이란 없었어요. 마이클은 그 많은 스탭들을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리드해나가더군요. 조명, 불꽃이 언제 터져나와야하고 내가 애드립을 하기전에 어떤 위치에 서있기를 원하는지 등등이요. 저는 그런식의 리허설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공연이 시작되자 그것은 일종의 어떤 강요가 아닌 무엇인가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습니다.
에일리언 엔트 팜 (가수) :우리들이 밴드를 하고자했을때 제일 처음 연습했던곡은 빗잇이었죠. 그리고 더티 다이애너였습니다.
우리는 락밴드였지만 그 누구도 우리들이 그런 곡을 연습하는것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죠. 그것들은 너무나도 완벽하게 멋졌기때문입니다.
스무드 크리미널은 우리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또한 스타덤을 안겨주었죠. 마이클의 음악은 락음악과 팝음악의 경계를 두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해요. 우리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고 늘 그의 음악을 라이브에서 커버했죠. 관객들은 즐겁게 우리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그의 음악은 모두를 기쁘게하죠. 음악? 그것은 곧 마이클 잭슨이니까요. 카를로스 산타나 (기타리스트) :가장 위대한 천재를 잃었습니다.
세상은 얼마나 그를 오해하고 있었던가요. 글쎄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너무나도 슬픕니다.
제가 들고 있는 바로 이 기타로 마이클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었죠. 오늘 이 기타는 너무나도 비통함에 잠겨 있습니다.
제 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는 피부색과 인종을 떠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죠. 그런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글쎄요...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위대한 천재를 잃었다는것... 그것은 이 세상이 이제 어두워진다는것 아닐까요? 슬픈일입니다.
저는 그의 음악을 즐겨 연주했습니다.
Shes out of my life같은 곡은 그야말로 완벽해요. 그는 음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죠. 뮤지션이라기보다는 아티스트였고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 이상의 인물이었어요. 또한 매우 정직하고 매우 순수한 인물이기도했습니다.
저는 미디어가 쏟아내는 그에 대한 말들을 단 한번도 믿은적이 없어요. 우리들이 함께 작업한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편견이에요. 마이클의 음악은 팝과 락따위의 어떤 한계성을 지울 수 있는 음악이 아닙니다.
션 레논 (비틀즈 맴버 존 레논의 아들) :만약 마이클이 없었다면 전 진짜, 아마도 지금 쇼 비즈니스계에서 일하지 않았을거에요. 스릴러는 완벽하게 저의 모든 인생을 바꿔놨습니다.
지누와인 (가수) :만약 마이클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무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에 대해 쓰레기같은 말들을 하죠. 하지만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그는 끝내주는 사람입니다 전 그걸 알아요. 모타운 25주년 스페셜 쇼를 티뷔를 통해서 봤을 때 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해주었습니다.
델빈 다그레이트 (가수) :마이클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유일한 아티스트에요. 제 음악의 모든 멜로디와 화음은 그의 음악으로 부터 영향을 받았어요. 아이스 큐브 (가수) :스릴러 비디오? 전 아주 미쳤었죠. 그 영상으로부터 눈을 땔 수가 없었어요. 제가 스릴러를 봤을 때 전 정말 내가 뭘 봤는지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전 단지 의자에 앉아 끝도 없이 스릴러 비디오를 봤습니다.
전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것을 저는 계속 봤습니다 보고 또 보고 셰인 필란 (그룹 웨스트라이프 맴버) :제가 마이클의 배드 앨범을 샀을 때 저의 모든 인생은 바뀌어버렸어요. 아마 그때가 제가 8살? 혹은 9살 때였을거에요. 그는 제 인생을 바꿔버렸어요. 전 정말 마이클같은 아티스트가 되고자 했죠. 클레오 파트라 (가수) :마이클은 한마디로 위대해요. 그는 오랫동안 팝의 황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음악과 그리고 여러 상을 수상했고 그는 그의 커리어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왕성하구요. 그는 정말 눈부신 댄서입니다.
게다가 그는 완벽한 가수이자 작곡자이자 예, 정말 엄청난 춤꾼이죠 그는 음악의 황제입니다.
그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에요. 라씬 (독일 바이얼리니스트) :마이클의 음악은 매우 드라마틱하고 매우 클래시컬해요. 그의 음악은 바이얼린에 완벽하게 잘 어울려요. 그는 위대한 퍼포먼서이기도하지만 위대한 작곡가이기도하죠. (그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날은 음악이 죽은 날이에요. 제 인생에서 진정한 음악이 사라진 날이죠. 스눕 둑 (가수) :그의 음악, 그의 영혼은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제가 하는일에 힘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사랑과 존경을 보이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과 음악계 전반에 걸쳐 너무도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는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비요크 (가수) :마이클잭슨은 모든 음악의 결정체. 내게는 환희였다.
폴 매카트니 (비틀즈 맴버) :1981년 성탄절 아침 10시경에 누군가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속삭이는 듯한 그 목소리의 남자는 내게 : 미스터 매카트니, 제 노래 몇곡을 좀 들어봐주실 수 있으세요? 라고 말했어요. 전 그때 그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의 남자가 마이클 잭슨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약간 방해된다 싶었서 제게 테잎을 보내라고 말했더니 그 남자는 약간 당황했는지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Sir 저는 마이클 잭슨이에요.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훌륭한 우정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이클은 언제나 음악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어요.왜냐하면 그의 삶은 음악 그 자체였으니까요. 그는 걷지 않았어요. 그는 춤을 추었고, 그는 절대로 말로 다하는 법이 없었어요. 다만, 그는 노래를 했을뿐,마이클이 다른 뮤지션들에게 해주는 충고는 기술적인것이 아니라 매우 시적인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이 음을 피애노로 연주할때 강하게 연주하지 마세요. 그저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을이 당신앞에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주해보세요. 당신은 그 순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소리를 만나게될것입니다.
밥 몰드윈 (음악 PD) :마이클 잭슨은 우리시대의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크로스오버화하였고 락과 팝과 소울과 째즈와 그리고 일렉트로니컬한것들을 총체적으로 하나로 묶어 모두가 즐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주얼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와 그리고 사회에 대한 뮤지션의 태도와 아티스트의 자세등 그가 이룬 업적을 새삼 스럽게 다시 언급한다는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알렉산드라 버크 (가수) :오, 세상에 마이클이요? 그는 모든 음악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팝이죠. 제이 지 (가수) :'Off the wall'은 시대를 초월한 완벽한 앨범입니다.
제 생각에 '드릴러'는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기는 하지만 오프더 월 앨범이야말로 시간을 초월하는 완벽한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빌리지 보이스 (미 시사문화전문지) :지금까지 스스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어레인지먼트, 의상, 스타일, 안무, 퍼포먼스, 영상, 자신의 이미지 로고 등을 직접 소화해내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고독하겠지만 팝은 천재를 만난 것이다.
미국 Time지 :흑백 인종차별 금지메세지를 세계에 전파한 것은 마틴 루터 킹, 버락 오바마가 아니라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 이다.
뉴욕 타임즈 :세상에는 두 종류의 가수가 있다.
마이클 잭슨과 그 이외의 가수들이다.
그래미 어워드 :마이클잭슨이 이룩한 음악적 업적, 그의 재능과 선견지명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보기 드물 것이다.
그는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준 선물이었다.
독특한 음색, 혁신적인 안무,놀라운 음악적 재능과 스타로써의 천부적 면모에 힘입어 잭슨은 어린나이에 이미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그래미상을 자그마치 13차례나 수상했다는 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https://vimeo.com/61698739동영상Man In The MirrorDangerous World Tour 1992 ▲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잭슨의 업적? http://blog.naver.com/historyjskop/30155694796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숨을 거둬 너무 슬픕니다.
또한 그가 생전 동안 겪었던 모든 문제들 때문에 더욱 슬픕니다.
그는 너무 어린 나이에 비범한 사람이 된다는 짐을 져야했습니다.
앨 샤프턴 (목사) :그는 인종을 초월한 우상이었습니다.
마이클의 노래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의식 있는 유권자로써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흑인대통령 오바마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 킹 3세 :그는 자신의 일을 훌륭히 해냈던 최고의 엔터네이너 였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켈리포니아 주지사) :음악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인물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앞으로 잭슨과 견줄 수 있는 이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재능, 호기심, 신비는 그를 전설로 만들었습니다.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대통령) :우리는 그의 재능과 오랜 세월 동안 비극적인 일들을 견뎌내고 승리한 그를 존경한다.
마이클은 음악 산업의 거인이었고 전설이었다.
타이거 우즈 (골프 선수) :그는 역대로 가장 위대한 엔터테이너였다.
그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를 행복하게 했고 우리는 늘 그의 음악을 즐겼다.
그의 호소와 영향력은 그의 뒤를 잇는 거의 모든 예술인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어셔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들의 움직임은 잭슨의 움직을을 빼닮았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배우) :마이클 잭슨하면 광채 눈부신별. 통찰력깊은 감성등이 생각납니다.
저는 마이클잭슨을 존경해요. 음악이란 예술분야에서.그는 작품의 질에 있어서 주도자이고, 연예의 수준높은 표준의 선구자입니다.
천재란 무엇일까요?. 살아있는전설은요?.슈퍼스타는요? 마이클잭슨 그것으로 끝입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사 CEO) :마이클은 전설입니다.
특히 드릴러는 모든 결정체에요. 춤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다른 아티스트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 MJ is Legendary and Thriller is one of his true qualities, dance with high energetic perfomances, a talent very few artists have.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 진행자) :그를 King Of Pop으로 묘사하기엔 그 존재가 너무 크다.
그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제임스 브라운 (가수) :마이클은 천재에요. 천재입니다.
우리들은 사실 부끄럽죠. 우리들이 못한것들을 마이클은 해냈어요. 불과 20대에 말입니다.
그는 천재에요. 누구도 그처럼 할 수 없어요. 조니 뎁 (배우) :물론, 마이클 잭슨의 비극적인 죽음을 듣게된다는건... 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정말 비극적인 소식이죠.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었고, 부모는 자식을 잃었으며 형제 자매들은 그들의 남동생을 잃었으니까, 정말 슬픈일이죠. 저는 그가 한일과 그의 업적에 대해 굉장한 존경심을 갖고 있어요. 그는 진정한 천재죠. 아, 영화에서 마이클 역할을 맡을꺼냐는 루머에 대해선 말이죠...그 소문은 근거 없는것이에요. 전 그 소문을 그다지 반가워 하지 않았어요. 제 아이디어가 아니에요. 어셔 (가수) :마이클 잭슨은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랬던것처럼 그는 마이클 잭슨이고 그 누구도 마이클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처럼 되고 싶다가 아니라 그를 닮고 싶어하는 열정과 욕망이 저를 있게하는 힘입니다.
슬래쉬 (기타리스트) :마이클 잭슨은 완벽한 비즈니스맨입니다.
아주 치밀하고 또한 아주 영악하죠.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읽고 있어요. 그래요, 아주 영악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든 악기들을 다룰 줄 알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그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연주해보이면서 그가 어떤것을 원하는지를 표현하죠. 윌 아이 엠 (가수. 블랙 아이드 피스 맴버) :마이클은 거의 모든 악기를 다 다룹니다.
게다가 음향에 관한 모든 기기들을 다룰 줄 알아요. 그와 함께 작업하는 순간 저는 베이비가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이클과의 작업은 제 경력에 있어 가장 큰 기회입니다.
뮤지션으로서, 개인으로서 뮤직 비즈니스에서는 성공의 척도를 가늠하는 레벨이 있는데, 예를 들어 "당신 앨범이 플래티넘 판매량이에요", "당신 곡이 라디오에서 6주동안 차트 1위예요", "그래미 후보에 당신이 세부분이나 올랐더군요", "그래미에서 공연했다구요" 등등 대체적으로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러다 갑자기 마이클 잭슨과 같이 일 한다고 하면 그건, 특히 제 세대에서는 그래미보다 훨씬 더 훌륭한 것이죠. 그래미는 그냥 그래미예요. 위원회에서 알아주는 트로피가 전부지만 마이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잖아요. 온 세계가 알아주는 경력이 되죠. 퀸시 존스 (프로듀서) :뛰어난 아티스트는 발소리 나지 않는 고양이 같은 우아함으로 무대를 누볐고, 음반 업계의 기록을 경신 했으며, 세계 전역에서 문화의 장벽을 무너 뜨렸다.
우리는 80년대에 최고 절정기를 누렸다.
다시는 어느 누구도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리라 장담한다.
잭슨은 20세기 대중 문화의 진정한 아이콘이자 최고의 엔터테이너였다.
엘리샤 키스 (가수):가창력으로 따지자면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 춤 실력이나 퍼포먼스로 따지자면 자넷 잭슨과 마돈나를 최고로 뽑을 수 있죠. 가창력과 춤 실력, 이 두가지를 최고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마이클 잭슨 밖에 없어요. 그 한명을 통해 가수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죠. 그는 정말 incredible 백스트리트 보이즈 (가수) :마이클은 모든 아티스트들이 닮고자 하는 팝의 황제입니다.
모두가 그처럼 되고자하죠. 그는 모든 아티스들의 표본입니다.
자넷 잭슨 (가수.마이클잭슨의 여동생) :제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건 우리는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남매간이며 함께 춤을 추며 우애있게 자랐지만 그는 정말 놀라운 퍼포먼서에요. 저는 정말 마이클처럼 할 수 있는 재능이 없어요. 그는 정말 놀라운 춤꾼입니다 우리를 비교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이클잭슨은 전설이기 때문입니다.
로드니 저킨스 (음반 프로듀서) :마이클잭슨과 일한다는것은 나이게 있어 정신적인 도전이다.
마이클잭슨은 세상 그 어느 뮤지션보다 위대하기 때문이다.
그는 정말 일중독자였다.
우리는 하루에 스튜디오안에서 24시간을 있는다.
그는 음악에 있어서 정말로 진지하다.
리키 마틴 (가수) :마이클잭슨은 제 모든 경력의 결정체 입니다.
그는 전설적인 인물이에요. 엘 마에스트로 음악의 마스터죠. 그로부터 얼마나 많이 배웠고내 인생에서 그는 언제나 저의 일부입니다.
내 모든 것은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알 켈리 (가수) :전 마이클의 음악과 함께 성장했고 마이클로부터 내 모든 음악적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이클은 매우 겸손합니다.
케이티 페리 (가수) :마이클잭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입니다.
제시 맥카트니 (가수) :그는 팝의 왕이었고 내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였다.
나는 항상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가수) :마이클잭슨은 천재이자 팝과 음악의 대표자. 머라이어 캐리 (가수) :마이클잭슨의 음악을 누구나 그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해 왔기 때문에 뮤직션으로서 한 아티스트로서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어느 아티스트도 그의 자리를 대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의 별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비욘세 (가수) :마이클잭슨은 그 어떤 뮤지션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영향력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마법이었고 우리 모두가 꿈꾸던 존재였고 언제나 팝의 황제였다.
마돈나 (가수) :나는 항상 그를 존경해왔어요. 마이클 잭슨은 이 세상에 존재했던 위대한 천재중의 한분이셨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가 겨우 여덟살의 나이에 노래를 불렀을때 마치 세상 모든것을 겪어본 어른처럼처럼 당신을 감동시켰습니다.
그가 춤을 췄을땐 후레드 에스테어를 보는듯했고 마치 날렵한 무하마드 알리의 펀치와도 같이 강렬했죠. 그의 음악은 설명할 수 없는 마술과도 같았으며 그저 흥겹게 춤을 추게 만드는것뿐만이 아니라 영웅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 마이클 잭슨은 영웅입니다.
마이클이 세계의 여러 스태디움에서 공연을 했고 수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주요 명사들과 대통령들과 식사를 했께했으며 성별에 구분없이 모두가 그를 사랑했고 모두 마이클처럼 춤추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보엿지만 하지만 그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마치고 싶습니다.
저의 9살난 그리고 4살난 아들들이 마이클 잭슨에 푹 빠져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집에서 제 아이들이 언제나 사타구니를 잡고 문웍을 춥니다.
그리고 그건 전혀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이 마이클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 아이들이 그들의 삶을 이어가는것과 같습니다.
지금 마이클이 어디에 있건 그가 이 사실에 흐뭇해하길 빌어요. 그래요, 마이클 잭슨, 그 역시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맙소사, 또한 그는 황제였습니다.
도넬 존스 (가수) :제 음악의 모든것은 마이클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 그를 정말 사랑해요. 그의 음악에는 넘치는 에너지와 훌륭한 느낌들이 있습니다.
전 그것들을 들으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쇼비즈니스계에서 어떻게 인내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든가 등등.. 전 여전히 그것들을 위해 노력합니다.
오랫동안 쇼비즈니스계에서 살아남는법을........ 그 모든것을 마이클로부터 배웠습니다.
브렌디 (가수) :마이클잭슨이요? 그는 모든 재능있는것들의 황제같아요. 지금 현재 쇼비즈니스계에있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그를 흉내내고 있어요. 그는 오늘날 모든 아티스트들의 전부입니다.
드류 베리모어 (배우) :마이클이요? 오마이갓 마이클에 대해 말하라구요? 전 어릴때 배드 재킷을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난 버블 걸(스타에 미쳐서 사는...)이었어요 물론 가짜 드릴러 재킷도 있었구요 전 마이클의 쇼에도 몇번 갔었어요. 제가 스토리북을 위해 스튜디오에 갔을 때 물풍선을 터트리면서 장난치고 있는 덜떨어진 사람을 봤어요 뭐지? 점잖지 못하게 말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에 조정실에서 준비됐다라고 했어요 스크린이 펼쳐졌고 레코딩이 진행이됐는데 조금전의 그 철부지같은 사람이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들어오는거에요 손을 가운데에 모으고 뭘해야할지 잘 모르는듯이 문앞에 서 있었는데 스필버그 아저씨가 인사를 시켜주었어요 마이클 잭슨이라고... 오마이갓
그 사람은 순식간에 맑고 깨끗하며 나른한 목소리로 녹음을 했어요 전 너무 행복했고 평생 잊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데인저러스때 다시 봤는데 저를 몰라봤어요 전 그냥 수없이 많은 팬들중의 한명처럼 그냥 그렇게 마이클의 주변을 맴돌다가 왔어요 그리고는 살을 빼야겠다라고 결심을 했죠 (웃음) 소피아 로렌 (배우) :마이클을 만나면 그의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과 그리고 다정다감하게 놀랄거에요. 사람들은 그를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을 합니다.
그가 얼마나 겸손하고 예의바른 청년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그레고리 펙 (배우) :마이클 잭슨처럼 저를 긴장시킨 사람이 없어요. 그는 무대위에서 엄청난 사람이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껏 그런 사람을 본적이없어요. 크리스 터커 (코미디언) :제가 마이클을 처음봤을 때 저는 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침착함을 찾았고 마이클에게 말했어요. 헤이 마이키 난 너처럼 춤을 잘 출 수 있다구 알고 있어? 자 날 잘봐 헛 삐레 삐레
하면서 전 몇가지 춤을 췄어요. 그런데 마이클이 너무 진지하게 아니야 거기서는 오른손을 들어서 바로 밑으로 내려야해 하면서 제 손을 잡고 교정해주었어요. 전 웃기려고 한건데 마이클이 너무 진지해서 싱겁게 되버렸지 뭡니까 세상에... 루다 크리스 (가수) :마이클잭슨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나도 없었다.
그의 음악과 전설은 영원할 것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가수) :마이클잭슨은 내게 영감의 원천이자 사랑과 축북 그 자체였다.
존 메이어 (가수) :마이클 잭슨을 잃은것은 음악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큰 손실이에요. 우리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그를 함부로 버려두었는지 우리들은 알아야만 해요. 케니 오르테가 (영화감독) :잭슨은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하는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입니다.
쉐어 (가수) :무대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존재감과 포스를 뿜어내는 사람은 마이클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 재능을 어떻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이었고 진심으로 비상한 재주를 갖고 있는 위대한 가수였습니다.
폴라 압둘 (가수.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오랜 시간 춤 연습을 해서 왼손 내린 다음에는 오른손을 들고 하는 식으로 연습으로 단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른 가수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사이먼 코웰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전 지금의 어셔가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만큼은 전혀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지금 들어도 굉장한 노래인"Thriller" 와 "Billie Jean"을 듣는거 만큼이나 우리가 어셔의 노래를 10년뒤에도 들을거 같진 않거든요. 시드니 루멧 (배우) :마이클은 제임스 딘 이래 가장 유능한 배우의 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연기, 놀랄만한 댄스, 내가 여태까지 같이 일해온 연 중에서도드물게 보는 재능의 소유자이지요.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프레디 머큐리 (가수. 그룹 퀸의 보컬) :마이클은 나의 음악을 다시한번 창조해주었습니다.
크렉 데이빗 (가수) :가장 존경하고 가장 위대한 뮤지션은 마이클잭슨입니다.
지금까지도 대단했지만 누가 나에게 어떤 뮤지션을 좋아하냐 물으면 단연 마이클잭슨을 꼽습니다.
시스코 (가수) :마이클은 내 쇼비즈니스계에서의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아티스트가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를 내가 존경한다고한 아티스트의 모방일뿐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니까요. 전 아닙니다.
내가 누구로부터 영감을 얻었을 때 숄직하게 말합니다.
그래, 난 그것들로부터 영감을 얻었어라구요. 에디 머피 (배우) :마이클 잭슨이요? 세상에 이 천재적인 사람에 대해 뭘 어떻게 말하라는 건지 원... 다른말 필요없이 기절할 정도로 끝내주는 엔터테이너죠.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것입니다.
마이클은 정말 엔터테이너의 모든것이에요. 바로 엔터테이너 그 자체인거죠.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수) :저의 우상은 마돈나이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엔터테이너는 마이클잭슨입니다.
스티브 스티븐슨 (가수) :그는 퍼커션부터 음향실의 메인 믹서 기기들까지 현대의 거의 모든 악기들을 다룰 줄 알더군요. 솔직히 놀랬습니다.
래리 칼튼 (가수) :마이클 잭슨의 입은 마치 무슨 악기 같아요. 자신이 미처 악보에 표현하지 못한것을 입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그가 입으로 표현한 음이 정말 기가막혀요. 그리고 그것으로도 안되면 기타를 가지고 다시 또 표현을 합니다.
애드립부터 모든것을 다 보여주죠. 그리고 드럼으로 가서 그부분에서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주문을 합니다.
마이클 코어스 (페션 디자이너) :마이클 잭슨은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유행을 일으킨 몇안되는 대중문화인입니다.
그가 주도했던 그만의 스타일은 지금 거의 모든 뉴제네레이션들이 카피합니다.
니오의 스무드 크리미널 의상을 연상시키는 앨범 커버를 좀 보세요. 저스틴 팀벌레익의 섹시백 투어의상을 보셨나요? 마이클 잭슨은 음악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이미 전설이며 교과서입니다.
그의 빌리진 패션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죠. 블랙 바지에 블랙 슈즈에는 블랙톤으로 양말을 신어야한다는것이 교과서적인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그런 패션 바이블따위를 비웃듯이 흰양말을 매치했어요. 게다가 바지를 짧게 입어서 오히려 양말을 더 강조했으니... 오마이갓
거기다 짝을 잃은 한쪽 장갑... 하지만 그것은 매력적이었고 센세이셔널했습니다.
그리고 황금색 팬츠를 바지위에다 입고 등장했던 데인저러스를 생각해보세요. 마이클 잭슨을 음악계에서만 독점한다는것은 이기적이에요. 패션계에서도 마이클은 전설이고 패션의 황제입니다.
그는 단한번도 그당시에 유행하던 의상을 따른적이 없었지만 대신 그 스스로가 유행을 주도했죠. 당시에는 워스트 드레서라며 타블로이드들이 비웃었지만 그 당시에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던 명사들의 의상을 오늘날 누가 기억하고 있나요? 그게 바로 이 전시회를 개최하게된 이유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제임스 잉그램 (가수) :전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었는데 마이클 같은 아티스트는 태어나서 본적이 없어요. 정말로 마이클은 천재에요. 사만다 론슨 (DJ) :그의 음악은 현대사에 길이 남을 만한 작품들이다.
나는 그의 음악이 앞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믿는다.
셀린 디온 (가수) :마이클 잭슨은 정말 재능이 많은 사람이었다.
천재라고 볼 수 있다.
다이앤 소어 (앵커) :마이클잭슨은 환상이 아니라 대단한 사업 그 자체입니다.
모니카 (가수) :제 인생에서 전환점중의 하나는 그의 공연장에서 였습니다.
마이클의 쇼가 끝난후에 저는 음악과 예술가에 대해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엔보그 (가수) :현재의 메인스트림 대중음악계는 마이클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정말 경이적인 사람이죠. 제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역사인물)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세계에서도 가장 큰 갈채를 받고 있는 엔터테이너의 한사람, 혁신적이고 감정을 휘젓는 곡을 만들고 중력을 무시하는 춤을 추는 그는 프레드 어스테어나 진켈리와 같은 춤의 선구자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헌식적으로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쉬는 일도 심지어 만족하지도 않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는 완벽주의자. 많은 이들에겐 마이클 잭슨은 동떨어진 인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와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유능한 아티스트는 섬세하고, 따뜻하고, 통찰력도 풍부합니다.
마이클의 책 Moonwalk는 일하는, 그리고 그대로의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스틴 비버 (가수) :저는 당연히 그의 업적을 이해해요. 저와 저의 어머니는 마이클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고 저는 지금도 유투브에서 그의 영상을 보면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아티스트였는지를 이해하게 되요. 그는 정말로 Pop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저는 마이클 없이 살 수 없어요. 와이클리프 진 (가수) :마이클잭슨이 모든 아티스트중 가장 위대했다.
그와 함께 일했을때만큼 즐거웠던 적은 없었다.
안젤리나 졸리 (배우) :난 마이클잭슨을 사랑해요.전 마이클잭슨이 무대위에서 입는 자켓을 가지고 학교에 입고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죠. 휘트니 휴스턴 (가수) :미국의 흑인 가수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사람이 바로 마이클잭슨이다.
그는 나의 친구이자 선생님이었다.
메탈리카 (가수) :마이클 잭슨은 락음악과 팝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음악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만일, 누군가 당신들이 왜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커버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린 늘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멋지기 때문이지' 메가데스 (가수) :마이클 잭슨을 팝아티스트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그는 단지 락 포지션으로 연주하지 않았을뿐 매우 락적인 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빗잇은 말할 필요도 없고 스무드 크리미널, 더티 다이애너, 특히 Wanna be startin somethin?은 그야말로 락입니다.
존 본 조비 (그룹 본조비 보컬) :마이클 잭슨은 질투심을 느끼게하는 인물이죠. 사람들을 끄는 매력을 주는 멋진 퍼포먼스와 그리고 작곡 능력과 그리고 신비로운 목소리. 게다가 음역의 톤이 아주 넓죠. 이기적이죠. 하지만 벗어날 수 없어요. 무척 매력적인 환상의 실제 현실과 같다고나 할까요? 판테라 (가수) :마이클 잭슨? 음악이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에디 반 헤일런 (그룹 반 헤일런의 기타리트스) :글쎄요... 그는 조용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음악이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이 딴 사람이 되요. 매우 혼란스럽죠. 그리고 그의 입은 일종의 괴물같아요. 무엇이든 원하는것을 입으로 표현합니다.
저는 그와 몇몇 라이브 무대를 위한 리허설을 했어요. 그런데 그는 저의 기타 프레이즈에 대해 약간의 변화를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입으로 '우우까아아아아 아악
'하면서 표현을 했죠. 저는 그것이 약간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강렬한 어떤것을 관객들에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룹니다.
저는 그점에서 매우 놀랐으며 리허설의 모든것을 스스로 주도하고 컨트롤하는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형제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마이클이 모두 준비를 해놓으면 나타났죠. 거의 리허설을 하는 일이란 없었어요. 마이클은 그 많은 스탭들을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리드해나가더군요. 조명, 불꽃이 언제 터져나와야하고 내가 애드립을 하기전에 어떤 위치에 서있기를 원하는지 등등이요. 저는 그런식의 리허설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공연이 시작되자 그것은 일종의 어떤 강요가 아닌 무엇인가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습니다.
에일리언 엔트 팜 (가수) :우리들이 밴드를 하고자했을때 제일 처음 연습했던곡은 빗잇이었죠. 그리고 더티 다이애너였습니다.
우리는 락밴드였지만 그 누구도 우리들이 그런 곡을 연습하는것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죠. 그것들은 너무나도 완벽하게 멋졌기때문입니다.
스무드 크리미널은 우리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또한 스타덤을 안겨주었죠. 마이클의 음악은 락음악과 팝음악의 경계를 두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해요. 우리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고 늘 그의 음악을 라이브에서 커버했죠. 관객들은 즐겁게 우리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그의 음악은 모두를 기쁘게하죠. 음악? 그것은 곧 마이클 잭슨이니까요. 카를로스 산타나 (기타리스트) :가장 위대한 천재를 잃었습니다.
세상은 얼마나 그를 오해하고 있었던가요. 글쎄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너무나도 슬픕니다.
제가 들고 있는 바로 이 기타로 마이클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었죠. 오늘 이 기타는 너무나도 비통함에 잠겨 있습니다.
제 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는 피부색과 인종을 떠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죠. 그런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글쎄요...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위대한 천재를 잃었다는것... 그것은 이 세상이 이제 어두워진다는것 아닐까요? 슬픈일입니다.
저는 그의 음악을 즐겨 연주했습니다.
Shes out of my life같은 곡은 그야말로 완벽해요. 그는 음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죠. 뮤지션이라기보다는 아티스트였고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 이상의 인물이었어요. 또한 매우 정직하고 매우 순수한 인물이기도했습니다.
저는 미디어가 쏟아내는 그에 대한 말들을 단 한번도 믿은적이 없어요. 우리들이 함께 작업한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편견이에요. 마이클의 음악은 팝과 락따위의 어떤 한계성을 지울 수 있는 음악이 아닙니다.
션 레논 (비틀즈 맴버 존 레논의 아들) :만약 마이클이 없었다면 전 진짜, 아마도 지금 쇼 비즈니스계에서 일하지 않았을거에요. 스릴러는 완벽하게 저의 모든 인생을 바꿔놨습니다.
지누와인 (가수) :만약 마이클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무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에 대해 쓰레기같은 말들을 하죠. 하지만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그는 끝내주는 사람입니다 전 그걸 알아요. 모타운 25주년 스페셜 쇼를 티뷔를 통해서 봤을 때 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해주었습니다.
델빈 다그레이트 (가수) :마이클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유일한 아티스트에요. 제 음악의 모든 멜로디와 화음은 그의 음악으로 부터 영향을 받았어요. 아이스 큐브 (가수) :스릴러 비디오? 전 아주 미쳤었죠. 그 영상으로부터 눈을 땔 수가 없었어요. 제가 스릴러를 봤을 때 전 정말 내가 뭘 봤는지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전 단지 의자에 앉아 끝도 없이 스릴러 비디오를 봤습니다.
전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것을 저는 계속 봤습니다 보고 또 보고 셰인 필란 (그룹 웨스트라이프 맴버) :제가 마이클의 배드 앨범을 샀을 때 저의 모든 인생은 바뀌어버렸어요. 아마 그때가 제가 8살? 혹은 9살 때였을거에요. 그는 제 인생을 바꿔버렸어요. 전 정말 마이클같은 아티스트가 되고자 했죠. 클레오 파트라 (가수) :마이클은 한마디로 위대해요. 그는 오랫동안 팝의 황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음악과 그리고 여러 상을 수상했고 그는 그의 커리어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왕성하구요. 그는 정말 눈부신 댄서입니다.
게다가 그는 완벽한 가수이자 작곡자이자 예, 정말 엄청난 춤꾼이죠 그는 음악의 황제입니다.
그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에요. 라씬 (독일 바이얼리니스트) :마이클의 음악은 매우 드라마틱하고 매우 클래시컬해요. 그의 음악은 바이얼린에 완벽하게 잘 어울려요. 그는 위대한 퍼포먼서이기도하지만 위대한 작곡가이기도하죠. (그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날은 음악이 죽은 날이에요. 제 인생에서 진정한 음악이 사라진 날이죠. 스눕 둑 (가수) :그의 음악, 그의 영혼은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제가 하는일에 힘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사랑과 존경을 보이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과 음악계 전반에 걸쳐 너무도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는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비요크 (가수) :마이클잭슨은 모든 음악의 결정체. 내게는 환희였다.
폴 매카트니 (비틀즈 맴버) :1981년 성탄절 아침 10시경에 누군가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속삭이는 듯한 그 목소리의 남자는 내게 : 미스터 매카트니, 제 노래 몇곡을 좀 들어봐주실 수 있으세요? 라고 말했어요. 전 그때 그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의 남자가 마이클 잭슨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약간 방해된다 싶었서 제게 테잎을 보내라고 말했더니 그 남자는 약간 당황했는지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Sir 저는 마이클 잭슨이에요.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훌륭한 우정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이클은 언제나 음악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어요.왜냐하면 그의 삶은 음악 그 자체였으니까요. 그는 걷지 않았어요. 그는 춤을 추었고, 그는 절대로 말로 다하는 법이 없었어요. 다만, 그는 노래를 했을뿐,마이클이 다른 뮤지션들에게 해주는 충고는 기술적인것이 아니라 매우 시적인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이 음을 피애노로 연주할때 강하게 연주하지 마세요. 그저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을이 당신앞에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주해보세요. 당신은 그 순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소리를 만나게될것입니다.
밥 몰드윈 (음악 PD) :마이클 잭슨은 우리시대의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크로스오버화하였고 락과 팝과 소울과 째즈와 그리고 일렉트로니컬한것들을 총체적으로 하나로 묶어 모두가 즐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주얼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와 그리고 사회에 대한 뮤지션의 태도와 아티스트의 자세등 그가 이룬 업적을 새삼 스럽게 다시 언급한다는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알렉산드라 버크 (가수) :오, 세상에 마이클이요? 그는 모든 음악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팝이죠. 제이 지 (가수) :'Off the wall'은 시대를 초월한 완벽한 앨범입니다.
제 생각에 '드릴러'는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기는 하지만 오프더 월 앨범이야말로 시간을 초월하는 완벽한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빌리지 보이스 (미 시사문화전문지) :지금까지 스스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어레인지먼트, 의상, 스타일, 안무, 퍼포먼스, 영상, 자신의 이미지 로고 등을 직접 소화해내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고독하겠지만 팝은 천재를 만난 것이다.
미국 Time지 :흑백 인종차별 금지메세지를 세계에 전파한 것은 마틴 루터 킹, 버락 오바마가 아니라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 이다.
뉴욕 타임즈 :세상에는 두 종류의 가수가 있다.
마이클 잭슨과 그 이외의 가수들이다.
그래미 어워드 :마이클잭슨이 이룩한 음악적 업적, 그의 재능과 선견지명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보기 드물 것이다.
그는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준 선물이었다.
독특한 음색, 혁신적인 안무,놀라운 음악적 재능과 스타로써의 천부적 면모에 힘입어 잭슨은 어린나이에 이미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그래미상을 자그마치 13차례나 수상했다는 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https://vimeo.com/61698739동영상Man In The MirrorDangerous World Tour 1992 ▲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잭슨의 업적? http://blog.naver.com/historyjskop/30155694796 무려 50피트짜리 (약 15미터) 로봇을 만들어 네바다 사막을 거니는 홍보용 로봇을 만들고 싶어했음. 역시 스케일이 남다르신!!!? 2.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과 그의 누나 라토야 잭슨(La Toya Jackson)은 동일인이라는 음모를 믿고 있다.
라토야 잭슨의 외모를 보면 끄덕끄덕
?? 3. Marvel 사를 거의 인수하려하였다.
이유는 그 자신이 스파이더맨이 되서 그 역활을 해보고 싶었다는!!!??? 4. 사후에 은행금고에 수백개의 미발표 곡들이 발견되었다.
공개될 것인가 그냥 묻힐것인가!!! ??? 5. 911 테러당시 쌍둥이 빌딩에서 미팅이 있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화를 면함. 그 뿐만이 기네스 팰트로, 패티 오스틴, 쥴리 스토퍼, 마이클 로모나코, 래리 실버스타인, 이란 토르페, 마크 월버그, 사라 퍼거슨, 세쓰 맥팔레인도 같은 유명인들도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6. Beat it 뮤비에 실제 깡패들을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 7. 그가 입었던 사각 트렁크가 이베에서 무려 백만달러에 팔립니다.
근데 이 캘빈클라인 반바지는 2005년 아동성추행 사건때 경찰이 증거로 가져갔다는!!!! (그럼 산사람은??)?? 8. A특공대에서 알려진 Mr.T가 1980년 당시 그의 보디가드로 활동했습니다.
마이클 잭슨 뿐 아니라 스티브 맥퀸, 다이아나 로스, 무하마드 알리같은 유명인을 하루밤 삼천달러에 경호를 해줬다는군요. 단순히 배우인줄 알았는데 이 분야에서도 실력자인 모양입니다.
? 9. 주술사에게 부두 스티븐 스필버그를 저주해 주는 댓가로 십오만달러를 지출합니다.
빛에 쪼들리던 상황이었다던데, 무슨 악감정이 있었길.....---> 이 부분은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0. N Sync의 Gone이라는 곡은 져스틴 팀버레이크가 마이클 잭슨을 위해 쓴곡이라고 합니다.
져스틴은 마이클의 엄청난 팬이라고 전해집니다.
?? 11. 부검의는 마이클잭슨이 눈썹은 어두운 색으로 문신한 반면 입술은 핑크색으로 문신했다고 밝힙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마이클은 백반증으로 고생했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얼굴, 가슴, 배, 팔등에 두꺼운 화장을 하고 다녔죠...??? 12. Thriller의 제목이 거의 "Starlight"가 될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코러스도 "Starlight! Starlight sun...." 요런식으로! 어쨌거나 뭐가 됐든지간에 히트했겠죠. ??? 13. 프레디 머큐리와 듀오로 녹음한 적이 있는데 이는 녹음 후 30년이 지난 다음에야 발표가 됩니다.
(무슨 노래죠? 아시는 분!)?? 14. 심슨, 특히 바트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90년대 히트곡 "Do the Bartman"을 아무런 댓가도 받지않고 작업을 해줍니다.
역시 멋있어요 마이클 잭슨!!!?? 15. 그가 제일 좋아한 만화 캐틱터는 피노키오 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는 생전에 디즈니랜드 25년 주년 기념식 등과 같은 디즈니 특별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 16. 지금은 여러모로 엉망이 되버린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이 마이클의 두 아들의 대부라 합니다.
맥컬리는 마이클은 친구로서 나를 보호해주었으며 그 어떤 부적절한 행위도 한적이 없다라고 지난 성추행 사건때 진술을 해주었죠.?? 17. 자선활동을 많이 하는 유명인들은 세계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기리기 위해 좋종 검은 완장을 차곤합니다.
2000년에 마이클 잭슨은 팝스타중 가장 많이 자선활동을 한 사람으로 기네스에 오르기도 합니다.
?? 18. 마이클은 채식주의자였고 많은 사람들도 그에게 영감을 받아 채식주의자가 되었죠. ?? 19. 그는 The Gloved One, Wacko Jacko, Jacko, The King of Pop, MJ 등과 같은 별명이 있었는데, 측근들은 그를 Smelly라고 불렀다는군요. 그에게선 어떤 품격있는 냄새가 났을까요... ^^ 20. 그의 밀랍인형은 세계적으로 다섯곳의 Madame Tussauds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