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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대선출마



 이러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 구당차원의 이인제 대표가 대선에 반드시 출마해야만 당이 살수 있다는 절박한 현실에 부딪쳐 이인제 대표의 고민은 깊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인제 대표는 그동안 “9월쯤에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후보가 확정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검증국면이 시작될 것”이라며 “검증국면이 본격화되면 양당후보 지지자 중 상당수가 지지를 철회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제3후보군의 출현을 주장해 왔다.

 안철수 현상도 이러한 제3 대안세력에 대한 국민적 염원의 반영으로 것으로, 안철수 원장이 민주당으로 휩쓸려 간다면 여기에도 실망한 많은 중도세력들이 제3지대로 몰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대표의 제3 대안세력과의 연대 구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선진당은 4일 대선기획단 회의를 가졌지만 제3후보군에 대한 뚜렷한 결과물조차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인제 대선출마] 알아보자


 첫 회의에서 3후보군으로 안철수 원장이나 정운찬 전 총리를 후보로 거론됐지만 회의 브리핑 후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더구나 안 원장이나 정 전 총리가 독자세력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선진당의 러브콜은 짝사랑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대선후보 조차 내지 못하는 ‘불임정당’이라는 위기감이 선진당 소속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엄습하는 것과 무리는 아닌 듯 하다.

 이런 상황때문인지 당 내에서는 이 대표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대선에 출마해야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당의 한관계자는 “당초 이 대표가 9월말이나 10월초에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만한 제3후보군을 만들어 대선에 출마토록 하는 것이 옳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현재 상황으로 3후보군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에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있어, 이대표가 출마를 하는 것이 바림직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 대표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선진당이 제3의 역량있는 대선출마 인사를 발굴하지 못할 경우 ‘불임정당’이라는 꼬리표를 땔수 없기 때문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대표 본인이 직접 출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김재수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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