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안녕하세요 화려한 봄날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오늘 지진의 여파 때문에 하루 종일 걱정과 불안에 떠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흔들림도 지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진의 여파는 계속적으로 오고 있는 상황인데요..지진 진원지 - 경주 경주시 지진 발생 상황 규모 및 진원지에 의하면1차 19:44:32 진도 5.1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2차 20:33:34 진도 5.8 경주시 남남서 쪽 8km 지역이며신고 접수만 5,630건이 빗발쳤다고 합니다.
<<영상 캡처 -- TJB>>지진이 발생하면 재난문자가 와야 하는데 이번에 재난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도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받지 못했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에 지진 진원지 경주 주민들의 집의 담은 무너지고 물건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 구글>>KBS 재난방송 없음???지진이 발생한 후 두려움에 집안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뉴스와 속보를 통해서 지진의 소식을 접하려고 KBS를 보았는데10시가 되니 드라마가 방영하더라고요그래서 지진이 아무 이상이 없나 보다 안전한가 보다 했답니다 그런데. 국민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국가재난 방송 주관사인 KBS는 드라마를 방송해서 논란의 여지가 되었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진' 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알고 있을까요?네이버에서 지진 규모(진도)를 치니 나오는 사진에는이번 발생한 지진 규모인 5.8에 범위는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진도나 규모를 구분해두지 않아 보기 좋게 정리는 되어 있는 것 같으나정말 잘 정리되어있다고 말하기엔 조금 부족합니다.
사실 좀 더 지진에 대해 이해하고자검색을 하다보면 금방지진의 규모와 진도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얻어야 하는 인터넷의 글들 뿐만아니라 언론매체에서도 규모와 진도를 정확히 구분하여 말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혼용하여 사용하기에 같은 의미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용어 정립도 되지 않고 용어에 대한 이해도 없는 상태에서 지진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고로 우선 지진과 관련된 가장 큰 용어인규모와 진도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규모란 크기와 범위를 나타내는 말로지진규모(Magnitude) 는 지진의 크기와 범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크기와 범위에 따라 중지진, 대지진, 거대지진으로 나뉘는 것이고 일본의 경우 5
7이면 중지진 7이상 대지진, 8이상 거대지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5.8의 규모라면그것은 다시 말해 경주지역 진앙지를 중심으로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 입힌 지진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럼 진도는 무엇이냐?진도는 지진의 진동의 크기와 피해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지진의 진도(seismic intensity)는 지진의 세기를 말하는 것입니다위에 사진에도 설명이 나와있지만같은 지진이라도 장소에 따라 진도는 다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0등급이 아닌 12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사전도 오류가..;;)즉, 진도는 지역별 지진의 세기가 됩니다.
만약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5.8의 진도라면그것은 진도를 분류하는 기준에서 약 6등급 기준으로 생각해똑바로 걷기 어려움, 약한 건물의 회벽이 떨어지거나 균열이 생김의 수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규모와 진도의 용어에 따라 느껴지는 차이가 다릅니다.
진도는 지진 그 자체의 규모(세기)를 측정하는 매그니튜드(리히터,계측진도)와는 다릅니다.
규모(리히터,계측진도)는 소수점으로 표기가 되고 진도는 등급으로 표기하기에우리가 인터넷이나 언론메체에서 지진의 진도 5.8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진도는 관측되는 지점에 따라 전혀다르고 기본적으로는 진원에서 가까울수록 진도가 큽니다.
또한 그 토지의 지반상태나 수분을 포함한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위사진처럼 인터넷상에 뉴스에서도 진도 5.8이랬다가 4.0
5.0 규모라고 했다가 용어의 혼용하여 쓰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마치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게의 사람들은 진도나 규모의 용어의 뜻은 물론 그 수준을 정확히 알고 있지않고 어림잡아서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1과 10을 두고 1은 약한거 10은 쎈거 이런식으로 생각하고5
6정도면 절반이상이니 좀 큰거구나 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피부에 와닿지 않으니 무관심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정작 피부와 와닿더라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어디에서도 지진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거나 이해를 시켜주진 않습니다.
적어도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그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고 이해가 되었을 때 비로소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음에도 우리는 이해의 단계를 건너뛰고 기존에 문제에 대해 책임추긍과 책임전가에 급급하고이해없는 일차원적인 해결과 보상만을 요구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진의 경험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많은 관심있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지진의 정보을 찾는 것이 아닌일본의 지진 기준이나 지진의 지식을 찾으려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진도를 12계급(등급)으로 구분합니다.
)진도를 구분하는 방식에서도 일본은 기상청 계급(JMA Scale)로 구분하여 총 10계급이고우리나라는 세계 학계의 기준인 수정 메르칼리진도 계급을 사용하여 총 12계급입니다.
그럼 한번 봐볼까요?우선 일본의 기상청 계급(JMA Scale)입니다.
일본은 무감지진을 진도 0으로 시작하여 최대 7까지 정해두었는데진도에는 무감, 경진, 약진, 중진, 강진, 열진, 격진의 명칭이 사용되고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진도를 기계로 계측하는 것은 일본뿐이라고 하며다른 외국에서는 인체감각이나 피해정도에 따라 사람들이 판단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기상청 계급(JMA Scale)은 이렇게 관계표를 만들어 두고 구분하고 있으며각 지진의 진도계급에 따라 옥내, 옥외 , 건물, 인프라, 지형 등의 모습을 구분하여잘 이해되도록 해두었습니다.
일본의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주 지진을 보면 5.8규모의 지진은 열진에 속하고진도계급은 6약으로 옥내에서는 서있는것 자체가 곤란하고 고정되어있지 않는 무거운 가구의 대부분이 움직이거나 쓰러지고 문이 대부분 열리지 않으며 옥외는 대부분 건물에서 창문이 깨지고 벽타일이 떨어지고 건물은 내진성이 낮은 주택은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적용시켜보았을때 상위 등급의 지진이 구분되어지는데 물론 일부 유사한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세계 학계의 기준인 수정 메르칼리진도 계급(MM Scale)를 볼까요?수정 메르칼리진도 계급은 12계급으로 나뉘어 있으며자료의 출처에 따라 약간의 내용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은 내용을 같습니다.
수정 메르칼리진도도 리히터규모(지진 규모)와 비교 할 수 있는데동일하게 경주 지진을 수정 메르칼진도로 보면 5.8규모의 지진은 6
7 계급이며6
7계급은 모든사람이 느끼고 서있기 곤란하고 약한 건물은 회벽이 떨어지고 건물은 지어진 정도에 따라 경미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 계급(JMA Scale)이나 수정 메르칼리진도 계급이나 약간은 비슷하나아무래도 일본의 설명면에서는 조금 더 자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누가 더 정확하냐라는 것보다그 기준이 명확히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고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는 이렇게 알고 누구는 저렇게 알고 이런다면 그것 또한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언론 매체에서도 그냥 알려진 수치만을 그대로 말하여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그 수치에 대해 정확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리히터 규모가 먼데? 지진규모? 진도는 뭐고? 진앙? 진원지? 등등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흔한 생각들이 사실은 우리가 가장 먼저 알고 있어야하고 알려줘야 할 지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대자연의 현상을 우리가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철저히 대비하거나 혹은 미리 피해야되고피해가 있을 때 잘 복구하고 더 큰 피해를 막는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아마도 그러한 면에서 우리나라의 대처의 방식과 방법이많은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소를 잃을 수는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고 그러한 문제는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중요한건 외양간을 잘 고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 고치냐 그러한 경험에서 우리는 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저 또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營윱求摸�아직도 알아야 할 것은 많고 더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6호기 중 한 기라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중대사고가 일어났을 때를 가정하고, 방출되는 방사성물질 확산을 실제 원전평가에 사용하는 코드인 ‘맥스코드’를 이용해 분석되었습니다.
현재 신고리원전은 4호기 까지 운행 중이며, 5,6호기가 새롭게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진 공포에 신고리 5,6호기의 승인을 취소해야한다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과 탈핵법률가 모임 해바라기ⓒ연합뉴스환경연합은 지난 2012년에 원전사고 모의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리원전, 영광원전, 월성원전을 대상으로 일본의 박승준 교수와 세오코드를 이용해 평가했을 때, 체르노빌 원전 사고 수준으로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고, 주민들이 피난가지 않을 경우를 가정하면 한 달 안에 사망하는 급성 사망자수는 4만 8천명, 50년 내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만명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경제적 피해는 472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이번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 발표는 원자력계에서 원전 안정성평가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코드를 똑같이 사용해 평가를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난 환경연합이 민간차원에서 분석했던 것 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환경연합에서 발표한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 보도자료이렇게 현실을 반영한 원전사고 모의실험과 경제피해 평가는 이미 원전대국인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공개적으로 평가한 적은 없습니다.
세계 5위 원전 대국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그리고 이번 경주 지역 지진으로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는 원전 사고에 대해 객관적인 시뮬레이션과 대피 시나리오가 필요하며, 그 결과가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공개되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 [논평] 또 민간에서 원전 사고 시뮬레이션 발표, 정부 차원의 원전사고 모의실험 피해 평가 해야 ※ [보도자료] 월성, 고리원전 1호기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 [보도자료]고리, 영광 원전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 발표0 ?? ??2016? 10? 02? ?? 8? 53? 07???? ?? ?? 10km ?????? 3.0? ??? ????. ???...blog.naver.com???? - ?? 4.5 ?? ??, 19? ?? 8? 33??? ?? 8? 33? 58? ???? ??? ???? 11Km ???? ?? 4.5 ??? ???? ?? 12??...blog.naver.com???? - ?? 5.8 ?? - ???? ?? ??? ???? ?? 7? 44? ???? ?? ???? 9km ???????? 5.1 ? ??? ????.? ???? ?...blog.naver.com★ 기상청 실시간 지진상황 바로 확인하기 ★??? > ?? > ??�?? > ?? > ???www.kma.go.kr1양산단층2차 본진 5.8동래단층 , 일광단층 , 울산단층이 근처에 있음경주 4.5 규모 여진 발생양산 단층에서 생긴 경주 지진 주향이동단층으로 발생 두번째 경주 지진 진앙지 경주 하곡저수지 인근부산
포항 양산단층이 원인 이라고 추정오늘 일어난 지진 진앙지양산단층이 활성단층으로 주향이동단층으로 생긴 경주 지진 350여차례의 여진 지속경북에서 올해6번째 발생한 지진월성 원전1
4호기 가동중지ㅇ수동으로진앙지 내륙때문에 해일은 없다.
전진 본진 여진 수많은 여진이 수 없이 발생 350여차례 이상지진발생횟수 년대별 규모3.0 이상tv 라디오 보고 들어며 지진피해 대비 요령 숙지가 중요 침착히 대처사항 미리숙지지진사례 지역 점점 잦아지는 대한민국 지진태평양 지진해일 유발지진 진앙지 분포도대한민국에 발생한 지진 규모별 순위단층대 모습 축소판한국단층판 유라시아판 인도판 태평양판 영향 지구내부 : 핵 ,맨틀,상승류, 상구멘틀,화산열도,열점,해구,해령모습여러단층중에서 활성단층되어 에너지 폭발원전 안전성 다시한번 고려우리나라 지진단층 50% 영남 해안에 있답니다.
신고리원전3호4호기양산단층대 논란에도 원전 울산에 건설모르는 단층대 여전이 우려지하세계의 연구 필요울산 지진시 악취 났다면 지진과 연관성 있다고 국민안전처 결론 세일암석이 울산 지진때 세일 암석에서 나오는 gas일지도 모른다는 교수님의 의견원전 일부 중단 월성 원전 1
4호기 가동 중단울산LNG 화력발전소 4호기 가공 중단복합 부산도시철도 운행중단 부산금융센터 집원 대피침착하게 대처가 중요역대 지진 규모1위 경주지진 규모 5.82개월전 울산지진이 전조가 아니였을까요고리원전 5기 모두 정상 가동중문경도 지진 때문에 집 전체가 흔들림내륙이 진앙지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지진감지7월5일 울산지진은울산해역 5km깊이에서 지진 5.1 발생1963년
1998년 세계 지진 진원지 분포도단층 이동주향이동단층 정단층 역단층 양산단층의 활성단층으로 주향이동단층으로생긴 경주 지진지구에너지 분출의 모습으로 나타난 지진 모습단층대의한 지진 모습단구조론 모습지각 ,매틀,맨틀의 대류,외핵,내핵 모습단층면,단층, 진원지, 진앙지 구분 자료지각판 단층대 화산의 환태평양 불의고리 모습화산,지진대,지각판의 모습우리나라 단층대 분포모습과 가까이에 있는 원전유라시아판 , 인도판, 북미판 ,태평양판 ,필리핀 해판과 쓰시마 고도 단층의 영향을 받는 한국진앙지와 가까운 월성 원자력발전소27km위치지진연구센타 브리핑장면전진 규모 5.1 본진 규모 5.8 여진 2
3규모 350여차례 지속한국 지진학적 환경추가령단층, 옥천단층 , 양산단층등여러 단층판이 있고 활성단층으로 변화는지 연구 필요유라시아판의 영향을 받는 한국환태평양의 불의고리 모습건축물의 내진설계구조,내진설계 모습과 현황X자 보강재 모습지진의 이해와 지진대 분포도지진원리, 지구의 판구조와 지진대 분포도원자력 발전소 내진설계 6.5규모는 견딜 수 있도록 설계 ,원전 내부 모습강화도는 건축법상 건축물 내진설계 기준국내 건물 내진설계 현황단층대 모습과 가까운 원자력 발전소와 방폐장위치12일 경주 규모 5.8지진 단층면 분석 결과주향 이동 단층 단층면을 따라 단층과 평행한 방향으로 수평 이동양산단층이 활성화 단층으로 주향 이동단층으로 생긴 경주 지진우리나라 월별 태풍 경로주향이동 단층으로 인한 경주 지진활성화 단층의 연구가 절실히 필요추가령단층 옥천단층 양산단층 밀양단층 수 많은 단층이 활성단층인지 조사가 시급하다세계지진 불의고리모습 CNN방송보도 자료전진 본진뒤 일어나는 수백여번의 여진주향이동단층으로 인한 지진이라 피해가 크지 않았다 정단층 역단층으로 생기는 지진보다 피해작아지구내부모습태풍 말라카스 이동 경로말라카스 이동경로싱크홀의 진실쳐보세요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서대기업 가계도 재미나는 경제고리친구 안해가 그린 에니메이션 그림정말 잘 그렸네요소주한잔 안주 긋great taste !하루의 고민은 그날로 족하다.
09.12안녕하세요 화려한 봄날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오늘 지진의 여파 때문에 하루 종일 걱정과 불안에 떠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흔들림도 지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진의 여파는 계속적으로 오고 있는 상황인데요..지진 진원지 - 경주 경주시 지진 발생 상황 규모 및 진원지에 의하면1차 19:44:32 진도 5.1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2차 20:33:34 진도 5.8 경주시 남남서 쪽 8km 지역이며신고 접수만 5,630건이 빗발쳤다고 합니다.
<<영상 캡처 -- TJB>>지진이 발생하면 재난문자가 와야 하는데 이번에 재난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도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받지 못했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에 지진 진원지 경주 주민들의 집의 담은 무너지고 물건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 구글>>KBS 재난방송 없음???지진이 발생한 후 두려움에 집안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뉴스와 속보를 통해서 지진의 소식을 접하려고 KBS를 보았는데10시가 되니 드라마가 방영하더라고요그래서 지진이 아무 이상이 없나 보다 안전한가 보다 했답니다 그런데. 국민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국가재난 방송 주관사인 KBS는 드라마를 방송해서 논란의 여지가 되었답니다 [쏙쏙] 지진 보험 없는 한국... 특약 가입도 0.14% 불과특혜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 1TV는 오후 7시 44분지진 진원지 경주시에서 최초로 5.1 규모의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우리말 겨루기"를 방송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진이 발생할 때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접하는 게 KBS인데정규 방송 편성표에 맞춰 아무 일 없듯이 방송이 진행되어서 .. 사람들은 재난이 난 건지도 모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영상 - YTN>>저는 지진이 발생해서 우리 가족들한테 말했는데 가족들 모두 지진에 대해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티브이 보라고 했는데 KBS에서는 뉴스가 안 나오길래 다른 곳에 돌리니 재난방송 중이더라고요 정말. 지진이 난 것도 티브이를 보시고 아셨던 부모님을 생각하면이번 KBS 재난방송 안내가 부족했던 점..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드라마의 아랫부분의 스크롤이 전부였던 점.. 좀.. KBS의 시청자로서 안 좋았던 부분이었던 거 같습니다 KBS는 드라마와 즐거움을 주기 이전에 국가의 중요 재난방송을 필히 보도해야 하는데.. 드라마가 중요했던 건지 아님;; 어떤 부분인지 참.. 이상하더라고요지진 발생이 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이상 징후가 발생한다면 .. KBS의 다른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직설] 윤순옥 경희대 교수 "경주지진, 조선왕조 실록에도 나온다"<<사진- YTN>>0 ?? ??2016? 10? 02? ?? 8? 53? 07???? ?? ?? 10km ?????? 3.0? ??? ????. ???...blog.naver.com???? - ?? 4.5 ?? ??, 19? ?? 8? 33??? ?? 8? 33? 58? ???? ??? ???? 11Km ???? ?? 4.5 ??? ???? ?? 12??...blog.naver.com???? - ?? 5.8 ?? - ???? ?? ??? ???? ?? 7? 44? ???? ?? ???? 9km ???????? 5.1 ? ??? ????.? ???? ?...blog.naver.com★ 기상청 실시간 지진상황 바로 확인하기 ★??? > ?? > ??�?? > ?? > ???www.kma.go.kr □ 지방중소기업청이 지진관련 피해상황 현장확인 사례 (경주중앙시장) 지진 진앙지로부터 가장 인접한 경주중앙시장 상가건물의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추석 대목을 맞아 진열한 추석성수품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김문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또한, 추석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시장을 찾는 사람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시장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였습니다.
(중산일반산업단지) 지진발생 지점으로부터 인접한 중산일반산업단지에는 인명피해 등 큰 피해는 없으나, 공장의 바닥이 균열되고, 공장건물의 유리창 및 타일 등이 파손되었습니다.
(권수용 울산중소기업청장) 현재까지, 우려할 수준의 큰 피해는 없으나, 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인접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직?간접 피해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경우에는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이 중심이 되어,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지점,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지역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통시장 상가건물의 경우, 추석연휴 직후에 빠른 시간내에 건물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는 경주시청과 협의하여 시설현대화 자금을 지원하여 복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기업청 비상안전담당관실 김길상 사무관(☎ 042-481-68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주 지진 진앙지]
필자가 살고 있는 25층 아파트(창원시 소재)도 당시 두 차례나 심하게 흔들려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13분께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오후 7시 54분께는 경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오후 9시 14분께는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들 지진은 지난 12일에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지진 이후 현재까지 규모 1.5∼3.0의 여진은 324회, 규모 3.0∼4.0의 여진은 14회, 규모 4.0∼5.0의 여진은 1회 발생해 총 339회의 여진이 일어났다.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신월성 1·2호기는 2015년 11월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신월성 1·2호기는 국내 원전 23·24호기로 한국표준형 원전 OPR1000 모델로 건설된 최종 원전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경주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원전)와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등 원자력 발전소와 방사성물질 폐기 시설이 한 곳에 공존하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
무엇보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양산단층대(부산-양산-경주-포항)는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과도 인접해 있다.
그동안 원전업계는 양산단층은 아주 오래전 움직였던 단층으로 원전설계에 반영할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지난 12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확인됐다.
더 강한 지진이 올 수 있는 만큼 내진 설계 등 원전의 안전성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월성원전이 있는 경주 인근과 고리·신고리 원전이 있는 울산·부산 육지에는 60여개의 활성단층이 분포해 있다.
대규모 활성단층대를 보면, 140km 길이에 달하는 양산단층, 울산단층, 동래단층, 신고리원전 바로 옆의 일광단층까지 8개에 이른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신고리원전 2
4호기가 건설중에 있으며, 신고리원전 5·6호기의 건설허가가 지난 6월 23일 승인되었다.
신고리 5·6호기가 완공되면 우리나라의 29·30번째 원전이 된다.
또한 영덕에도 원전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뜨거운 감자인 사드 기지는 성주골프장에 들어설 모양이다.
상황이 이러한 데도 30
40%대의 박근혜 지지율은 요지부동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레이더P’ 의뢰로 실시해 14일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34.0%(매우 잘함 10.1%, 잘하는 편 23.9%)로 2주 연속 이어졌던 최저치 기록을 마감하며 반등했다.
부정평가는 59.1%(매우 잘못함 35.2%, 잘못하는 편 23.9%)로 3주만에 50%대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가 2015년에 칼럼니스트로 영입한 진보 진영의 핵심인사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68/경남 밀양)는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30
35%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좀비 혹은 유령이기 때문에 계산에 넣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편 바 있다.
오죽하면 기상청도 비오는날 체육대회한다는 말이있었는데요.예전에 8월에 지진의 전조증상인가?싶어서 사진을 찍어놓은게 있는데 우연히 사진첩을 보다가이거였구나 싶어서지진 구름 사진을 올려봅니다경주 남서쪽 10km에서 5.2규모의전진이일어난뒤 5.9규모 본진은그로부터 1.4km정도 남쪽으로 떨어진남남서쪽 11.6km에서 발생되었습니다지난 19일 일어난 4.6규모의 큰여진 역시남남서쪽 12km에서 발생해경주지진이 남쪽으로 더 내려온것으로 봤고지진센터는 이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여진이 점차 남하한다는 추세를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지진센터장은 경주지진후 여진이 남남서쪽으로 내려가는 것으로추정되지만,여기서 멈출지 아니면 계속 남하할지는알수없다면서 여진이 수개월이상 계속되겠지만,지진의 지속시간이 짧은 단층구조상5.5규모 이상의지진은 나기 힘들것으로보인다고 했지만,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은7.0이상의 경주 지진이 일어날지,서쪽으로 남하하면서더 큰규모로 여진이 발생할지는확답할수없다는 우려도 나오고있어지진으로 인한 여진의 불안감,안전 불감증이 커지고 있습니다위사진은 8월 20일경찍은 전북 남원 하늘에 떠있는 구름사진입니다이 구름 사진을 보면서 지진전조 증상인가?싶었는데요.똑같은 남원에서 8월20일경 첫사진과 몇초?차이로 찍은사진입니다이사진을 찍은 후 일주일후인가?또 이런 구름을 본적이 있었던 기억이...예전에 15년 12월인가 익산에서지진날때 지진 전조 증상으로 구름사진을본기억이 있어 남원에 구름을 보고사진을 막 찍었져경주지진..한번으로 끝날줄 알았는데여진이 계속이어지고 안전 불감증에 지진에..대지진?신비한 과학.아무도 장담할수없고..스스로의 대비책을 세우도록지진에 대한 대처 메뉴얼을 정부차원에서국민이 이해하고따를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길바랍니다!!!이 시뮬레이션은 1,400메가와트(MW)급인 신고리 3
6호기 중 한 기라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중대사고가 일어났을 때를 가정하고, 방출되는 방사성물질 확산을 실제 원전평가에 사용하는 코드인 ‘맥스코드’를 이용해 분석되었습니다.
현재 신고리원전은 4호기 까지 운행 중이며, 5,6호기가 새롭게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진 공포에 신고리 5,6호기의 승인을 취소해야한다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과 탈핵법률가 모임 해바라기ⓒ연합뉴스환경연합은 지난 2012년에 원전사고 모의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리원전, 영광원전, 월성원전을 대상으로 일본의 박승준 교수와 세오코드를 이용해 평가했을 때, 체르노빌 원전 사고 수준으로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고, 주민들이 피난가지 않을 경우를 가정하면 한 달 안에 사망하는 급성 사망자수는 4만 8천명, 50년 내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만명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경제적 피해는 472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이번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 발표는 원자력계에서 원전 안정성평가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코드를 똑같이 사용해 평가를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난 환경연합이 민간차원에서 분석했던 것 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환경연합에서 발표한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 보도자료이렇게 현실을 반영한 원전사고 모의실험과 경제피해 평가는 이미 원전대국인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공개적으로 평가한 적은 없습니다.
세계 5위 원전 대국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그리고 이번 경주 지역 지진으로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는 원전 사고에 대해 객관적인 시뮬레이션과 대피 시나리오가 필요하며, 그 결과가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공개되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 [논평] 또 민간에서 원전 사고 시뮬레이션 발표, 정부 차원의 원전사고 모의실험 피해 평가 해야 ※ [보도자료] 월성, 고리원전 1호기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 [보도자료]고리, 영광 원전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 발표 이것을 무슨 지진운이니 뭐니 하면서 지진 전에는 항상 일어나는 자연 현상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이것이 자연현상이었다면 전세계 역사, 전설, 민담 등에 무지개 구름이 지진을 부른다는 식의 이야기가 이미 상식으로 자리잡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프에 의한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이 의심되는 지역이 하루 전 쯤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미 중국 쓰촨성 대지진 하루 전에 나타난 하늘의 오색구름은 유명합니다.
http://lnh10002.tistory.com/651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경북 경주 지역뿐 아니라 대구,울산,부산,대구 증 주변도시와 경기,강원서울 등에서도 강한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따랐습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8월 말쯤 언양과 포항일대에서 '지진운'을 발견했다는 제보 사진도수십 건 도착되었다 합니다.
물결모양의 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모습입니다.
하프 전파 출력 그래프지진나기 30분 전부터 출력 최고치로 끌어올려 전파쏜거 아이티의 지진은 미국의 군사실험무기 HAARP에 의한 것이다.
[경주 지진 진앙지] 그것을 알려줍니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601&m=view&s=common&c=0&o=1 테슬라의 지진 무기- 하프(Tesla's Earthquake Machine - HAARP) http://current.com/news/89003708_teslas-earthquake-machine-haarp.htm ...HAARP sends controlled and tuned bursts or streams of high frequency (HF) radio energy at Earth's ionosphere. The enormous amount of energy added to the ionosphere creates a tuned vibration which then is directed around the globe on the jet-streams. Where ever this enormous vibration ends up it creates extremely low frequency (ELF) waves which travel down to the earth. (It can also send down LF, HF, VHF, UHF)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8212제 목 : 기후조작무기 '하프(HAARP)'가 지진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HAARP (High-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흔히들 하프라고 불리며 지진을 발생시키거나 기상을 조작할수 있는 병기. 해저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도 발생시킬수 있으며 적 기지를 순식간에 지진으로 붕괴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를 가장한 공격을 가할수도 있기 때문에 전쟁이 나더라도 자연재해인척 지진 한번 일으키면 적을 초토화 시켜 버릴수도 있겠군요. 2010년은 유독 지진이 많은 해였는데 그 지진들은 아이티 일본 동남아 등등 지구 전역에서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심을 받는것이 미국의 지진발생병기인 이 HAARP 라는 병기인데, 존재는 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벌어진 지진들이 인위적으로 이 HAARP 라는 병기를 이용하여 발생시킨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HAARP (High-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는 고성능 고주파 극광 연구 프로그램으로 3천만 달러가 투입되어 알래스카 북부 가코나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전자파로 기후를 예측하는 장치'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가공할 위력을 가진 지진병기라는 정체가 과학자들에 의해 폭로되기도 했습니다.
이 연구에 대해서는 이미 1997년 당시 국방장관 윌리엄 코헨이 언급했는데, HAARP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것은 1966년 미 대통령 과학 자문위원 맥도널드 박사 (Gordon J. F. MacDonald)의 글을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HAARP는 레이건이 극비리에 추진했던 Starwars Defence System의 일부분으로 알래스카의 고출력 무선안테나들이 소련,중국등의 국경에 전자방어막을 형성, 전파를 교란시켜 ICBM를 발사한 나라 상공에서 폭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라 하네요 그런데 1982년 HAARP 장치를 실험하던 과학자들은 HAARP의 에너지가 전자교란 외에도 다른 자연적인 현상을 동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1983년에는 알라스카 앞바다에 지진을 일으켜 해일과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인근 마을을 덮치고 어선들을 침몰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알라스카의 약 80만평의 대지에 가로 12줄 세로 15줄로 세워진 21.6m 높이의 안테나 180개로써 고출력.고주파 위상배열 무선송신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전파를 흡수 및 반사하는 성질을 갖는 전리층과 지구자기장이 불균일하게 분포해 자기폭풍이나 오로라를 형성하는 밴앨런대를 연구해 인공위성과의 무선통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마이크로 테슬라 코일로부터 발생한 전력을 2.5
10MHz 대역의 무선주파수로 변환시키며, 이렇게 변환된 3MW 전파를 전리층으로 발사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예전 미국의 한 정유회사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유전탐사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모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한 박사가 안테나같이 생긴 전자기파 발생장치를 선보이고 특허까지 받아냅니다.
이 전자기파 발생장치는 하프 HAARP라는 이름으로 탄생했고, 미국 정부와 국방부가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함으로써 이 하프는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특허를 발명한 박사는 미국 정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연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미국 정부와 국방부는 이 하프 HAARP를 계속 개발해나갑니다.
이 하프는 처음 개발되었을때는 약 30W 정도의 에너지만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미 국방부는 이 성능을 개선해 무려 20억W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정부와 국방부는 예전부터 이 HAARP가 강력한 군사무기로 활용될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즉 하프에서 생성된 강력한 에너지를 집중하여 특정 국가를 초토화시킬수 있고, 미국으로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격추하고, 지구의 자기장을 바꿔 자연재해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같은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이 하프는 지구를 덮고 있는 전리층에 강한 에너지를 발사해 잠시나마 그 전리층을 위로 살짝 들어올린다고 적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프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전리층을 위로 들어올리는 순간 발생된 빈 공간에 오존이나 지구에 위협적인 우주 에너지가 유입되게 되고, 발생된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해 대기층이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엄청난 기상변화를 야기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체에너지나 발견되지 않은 유전을 탐색하는것이 HAARP의 목적이라고 밝히는 미국 국방부와 공식적인 입장을 피한채 입을 닫고 있는 미국 정부. 그러나 인류에 도움을 준다는 이 하프 HAARP를 왜 미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하프에서 엄청난 전력을 끌어썼을 때 기상이변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도 별로 살지않는 극지방에서 난생처음으로 엄청난 토네이토 같은 것도 일어났었고, 쓰나미도 일어났었고,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는 그 주변 미군들을 몇시간 전에 다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신기한 건 왜 오존층 파괴가 산업활동이 활발한 지역이 아니라 한낮 빙하 뿐인 극 쪽에 몰려있냐는 것도 하프와 관련된 일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휴고 차베즈는 지난 수요일, 아이티 대지진이 미국의 Tectonic Weapon 실험의 일환이었다고 고발했었습니다.
前 미 국방부의 윌리엄 코헬은 이미 1997년 하프무기가 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믿을만한 폭로에 의하면 지구 인구를 20억으로 줄이기 위해 일루미나티나 원월드오더같은 집단이 아시아인만 죽이는 SARS 바이러스를 유포하고 있다는군요. 그 프로젝트가 일본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폭로덕분에 불발이 되었다고도 하네요. 아이티 지진이 미국 하프실험의혹 베네수엘라대통령 언급 이란 국영방송 Press TV가 1월 21일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이 미국의 지질구조 무기 (Tectonic Weapon) 실험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이 Eco-Type Catastrophes ( 환경적 재앙 ) 을 일으키는 장치를 실험함으로써 신의 놀이 (Playing God) 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한 매체도 지진이 격렬하고 급격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시스템, 즉 HAARP라 불리는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있을지 모른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스촨성 대지진과 하프에 대한 그림들http://exsihell.tistory.com/143 그외의 하프자료들 하이티 지진 전후 지자계 관측 결과 http://truth11.com/2010/06/25/gakona-haarp-on-full-power-during-earthquake-in-haiti/ 참고 개념링크 - 위키피디아 '하프'항목 http://en.wikipedia.org/wiki/High_Frequency_Active_Auroral_Research_Program http://m.blog.naver.com/qz7784/30105079440 http://m.blog.daum.net/hohojuly/7901929 http://m.blog.naver.com/ssaiin/12012719085325)과 에콰도르 지진 (2016.4.16) 입니다.
이들 두 지진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서 발생했지만 규모와 진원깊이가 거의 일치하는 지진이었습니다.
규모는 둘다 7.8 이었고 진원지 깊이는 각각 15 km와 19 km 이었습니다.
그러나 피해결과는 큰차이가 있었는데 네팔지진의 사망자는 7325 명이었는데 반해 에콰도르 지진 사망자 수는 426 명이었습니다.
사망자 수로 피해규모를 비교하기는 정확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인구밀도나 건축방식의 차이를 감안해도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그럼 같은 지진에 대해 피해규모에서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한편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경주에서 규모 5.8 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티비뉴스를 보니 지진의 특징과 피해규모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두가지 공통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번 경주지진은 매우 깊은 곳에서 발생했고 지진파에 저주파수 부분이 적었기 때문에 피해가 적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경주지진의 진원지의 경우 깊이가 깊은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네팔 지진의 경우 깊이가 매우 낮았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15 km였습니다.
오늘 경주 지진은 그것 보다도 더 낮았습니다.
USGS에 따르면 오늘 발생한 경주지진의 진원 깊이가 10 km 로 나옵니다.
이것은 거의 지표에서 발생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10 km 가 매우 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지진들의 통계를 보면 얕은 지진 중에서도 매우 앝은 지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깊이가 70km 이하인 경우 얕은 지진, 70
300 km는 중간깊이 지진, 그 이상은 깊은 지진으로 분류가 됩니다.
주로 과학적으로 의미있는 지진은 깊이 700 km 까지 입니다.
그이상의 깊이에서도 지진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멘틀층에서는 어디서나 지진이 발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0 km 진원의 깊이가 지진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볼 수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저주파수 대역에서 지진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적었기 때문에 건물들의 피해가 크기 않았다고 공통적으로이야기 되었는데 사실 주파수 분석없이 이야기 하는 것은 전문적이지 못한 설명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전문가라는 분은 막연히 10 Hz 이하의 저주파수 대역의 지진파가 적었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지진파에서 10 Hz 이하는 저주파수 대역이 아니라 위험 주파수 대역이라고 봐야 합니다.
통계적으로 지진파에서 비교적 큰 진폭들이 나타나는 대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지진의 경우 이 주파수 대역에 진폭의 최대값이 존재하고 건물과 같은 구조물들의 공진 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번 경주지진이고주파수의 지진이었다면 일본 고베지진 처럼 규모에 비해 피해가 더 크게 나타났을 것입니다.
고층건물에서도 취성파괴가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도 고주파수에서 최대진폭이 나타난다는 것은 가속도값이 매우크다는 것인데 당연히 하중도 크게 작용합니다.
보통 지진파는 2
5 Hz 근처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10 Hz를 넘는 주파수 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진폭이 낮아 피해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진피해를 보면 2 층에서 10 층 사이가 많습니다.
그 이상의 높이에 해당하는 건물들은 주파수가 낮아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15층 이상의 고층건물은 지진에 의한 붕괴보다는 흔들림에 의한 내부 설비나 가구들의 움직임에 조심해야 하고 움직임은 감쇄비 (damping ratio)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 옵니다.
즉, 15 층 이상의 고층 건물은 지진파에 의한 직접적인파손보다는 고유진동의 흔들림에 의한 실내 가구나 설비의 파손이 관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빠른 감쇄가 설계의 목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물의 입장에서 지진파의 저주파수 대역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은 10 Hz 가 아니라 1 Hz 이하의 값이 될 것입니다.
1 Hz 이하의 고유주파수를 갖는 건물은 사실 구조적으로 내진설계가 되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건물의 높이 15 층이 내진설계의 기준이 달라지는 높이가 됩니다.
그 이하에서는 구조적으로진동에 견디도록 설계해야 하는 반면 그이상의 높이에서는 감쇠가 기준이 됩니다.
건물의 흔들림을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감쇠를 통해 흔들림을 줄이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고층 건물에서 흔들림 (고유진동)이 있다고 위험한 증상은 아닙니다.
달리 말하자면 흔들리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흔들리지 않았으면 붕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린다고 부러지는 것은 아닌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제생각에는 그 전문가가 주파수 분석을 하고 나서 하는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발생한 경주지진도 틀림없이 아래의 그림과 비슷한 형태의 주파수 스펙트럼이 얻어졌을 것입니다.
오늘 발생한 경주지진의 피해가 적은 이유는 최대진폭의 주파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진폭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최대 진동이 나타난 주파수도 통계적인 수준을 넘지 않았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규모 5.8 이라는 것은 진폭의 최대값을 말하는데 이값이 2 Hz 보다도 낮은 주파수에서 왔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5 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에서 상당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이야기가 그런 사실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주파수대역이 2
10 Hz 사이에서 최대 5.8 의 진폭이 놓였다면 피해가 생각보다 크게 나타났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규모 5.8 보다 작은 진폭들도 지진파에 분포해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서 주파수 분포가 어떠 했는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주파수 분석을 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이라서 만약 공개 된다면 관심있게 살펴 볼 계획입니다.
같은 규모의 네팔지진과 에콰도르 지진이 피해결과에서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네팔지진의 지진파가 더 넓은 대역에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지진파를 규모가 의미하는 최대 진폭만으로는 설명하기에는 너무 부정확하다는 것입니다.
XYZ 세방향의 주파수 분석결과 없이 지진을 말한다는 것은 오차가 크고 일관성이 없는 일입니다.
물론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을 상대로 이야기 해야한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값만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확하게 설득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필자가 살고 있는 25층 아파트(창원시 소재)도 당시 두 차례나 심하게 흔들려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13분께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오후 7시 54분께는 경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오후 9시 14분께는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들 지진은 지난 12일에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지진 이후 현재까지 규모 1.5∼3.0의 여진은 324회, 규모 3.0∼4.0의 여진은 14회, 규모 4.0∼5.0의 여진은 1회 발생해 총 339회의 여진이 일어났다.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신월성 1·2호기는 2015년 11월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신월성 1·2호기는 국내 원전 23·24호기로 한국표준형 원전 OPR1000 모델로 건설된 최종 원전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경주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원전)와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등 원자력 발전소와 방사성물질 폐기 시설이 한 곳에 공존하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
무엇보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양산단층대(부산-양산-경주-포항)는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과도 인접해 있다.
그동안 원전업계는 양산단층은 아주 오래전 움직였던 단층으로 원전설계에 반영할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지난 12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확인됐다.
더 강한 지진이 올 수 있는 만큼 내진 설계 등 원전의 안전성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월성원전이 있는 경주 인근과 고리·신고리 원전이 있는 울산·부산 육지에는 60여개의 활성단층이 분포해 있다.
대규모 활성단층대를 보면, 140km 길이에 달하는 양산단층, 울산단층, 동래단층, 신고리원전 바로 옆의 일광단층까지 8개에 이른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신고리원전 2
4호기가 건설중에 있으며, 신고리원전 5·6호기의 건설허가가 지난 6월 23일 승인되었다.
신고리 5·6호기가 완공되면 우리나라의 29·30번째 원전이 된다.
또한 영덕에도 원전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뜨거운 감자인 사드 기지는 성주골프장에 들어설 모양이다.
상황이 이러한 데도 30
40%대의 박근혜 지지율은 요지부동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레이더P’ 의뢰로 실시해 14일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34.0%(매우 잘함 10.1%, 잘하는 편 23.9%)로 2주 연속 이어졌던 최저치 기록을 마감하며 반등했다.
부정평가는 59.1%(매우 잘못함 35.2%, 잘못하는 편 23.9%)로 3주만에 50%대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가 2015년에 칼럼니스트로 영입한 진보 진영의 핵심인사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68/경남 밀양)는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30
35%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좀비 혹은 유령이기 때문에 계산에 넣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편 바 있다.
0 ?? ??2016? 10? 02? ?? 8? 53? 07???? ?? ?? 10km ?????? 3.0? ??? ????. ???...blog.naver.com???? - ?? 4.5 ?? ??, 19? ?? 8? 33??? ?? 8? 33? 58? ???? ??? ???? 11Km ???? ?? 4.5 ??? ???? ?? 12??...blog.naver.com???? - ?? 5.8 ?? - ???? ?? ??? ???? ?? 7? 44? ???? ?? ???? 9km ???????? 5.1 ? ??? ????.? ???? ?...blog.naver.com★ 기상청 실시간 지진상황 바로 확인하기 ★??? > ?? > ??�?? > ?? > ???www.kma.go.kr 이 지진에 앞서 오후 7시 44분에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은 본진에 앞서 발생하는 전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기상청의 계기지진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라고 하네요. ?경주 등 경북 지역은 양산단층과 울산 단층이 만나는 지점이라 연평균 2.4회의 지진이 발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2007년 이후 총 62차례의 지진이 관측되었으나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벌써 50여 회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진을 느끼고 뉴스를 보니 진앙지가 경주라고 하더군요. 경주에 사는 친구가 있어 카톡을 보냈는데 그 당시 사용자가 몰렸던지 카톡은 전송이 되지 않았고 인터넷도 일부 사이트들이 들어가지지 않았어요. 나중에 통화가 되어서 이야기해보니 집 안이 난장판이 되었고 다들 학교 등으로 대피해 있는 상황이며 땅이 갈라진 곳도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인터넷상에서도 위와 같이 경주에서 가게 유리가 깨지고 땅이 갈라졌다며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경주 인근에는 월성 1
4호기, 신월성 1
2호기, 고리 1
4호기, 신고리 1
2호기 등 총 12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진앙지로부터 불과 27km 떨어진 곳에 월성원자력발전소, 50km 떨어진 고리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성원전 4호기의 내진설계는 규모 6.0까지만 견디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규모 6.5까지 견디도록 보완했다고 하지만 기본 설계가 규모 6.0까지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과연 이번 지진에서 아무 피해가 없었을지 걱정됩니다.
그런데 규모 5.1의 전진이 발생한지 불과 1시간이 지난 20시 44분 인터넷 뉴스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월성원자력발전소를 포함한 전 원전이 이상 없이 운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본진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지 12분 만이죠. 사실 피해 사항을 1시간 만에 확인한다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1시간 만에 모든 원전의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한수원에 보고되고 언론에까지 전달된 후 기사까지 작성되어 올라왔다는 사실이 걱정되는 것은 제가 단지 겁이 많아서일까요?5.8의 본진이 지나간 후에도 여전히 언론에서는 '전국 원전 이상 없다'라는 뉴스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