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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고별연설



나는 유엔의 어린이(a Child of the UN)"라며 자신이 6�25전쟁 이후 유엔 지원으로 주린 배를 채우고, 유엔이 지원한 책을 통해 학습했습니다.

이어 유엔이 표방하는 글로벌 연대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으며 유엔의 힘은 결코 추상적이거나 학문적이지 않은 내 삶의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나의 가장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지난 10년 그들의 전폭적 지원은 제가 세계 평화, 개발, 인권을 위해 자랑스럽게 일하는데 있어 격려의 원천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인간 존엄과 권리에 계속 초점을 맞췄으며,취약층과 뒤쳐진 이들의 편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면,미래 세대가 평화로이 살 수 있음을 확신하고자 노력했습니다글로벌 금융위기와 전쟁, 난민 위기, 질병과 재난, 기후변화 등막대한 문제들과 직면한 것에 대해생명을 구하고 수천만명의 인명을 보호하는 데 힘을 모았던회원국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모든 사람은 어디에서든,빈곤과 공포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반기문 고별연설] 놀랍네요.


이런 목표렝鵑瓚� 사치품이나 흥정물이 아니고,오늘날 사람들이 당연히 누려야 하며 필요로 하는 것이지요.이 같은 원칙이 우리가 하는 일을 계속 이끌고 움직이도록 해야 한며이기심에서 비롯된 편협한 국가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하나의 세계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반면,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고별연설을 가지면서 귀국을 앞두고 지지층의 기류 변화가 심상치 않다고 하지요.반기문 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충주지회는 이달 중 창립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조직 구축에 나선다고 합니다.




'반딧불이'에 따르면 SNS를 통해 모집한 충주 지역 반딧불이 회원은 70여명이며,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30∼40명 수준이지요. 반기문 총장의 고별연설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지층 결집이 미약한 상태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부 갈등이 이어지면서 아직 대회 일정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는데요.보도에 따르면 정치적 해석이 없을 순 없겠지만, 오랫동안 외국에 살다가 귀국하면 고향 사람들한테 인사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냐고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더불어 반기문 총장의 고별연설과 관련해 반 총장이 귀국 후 조국에 헌신할 길을 찾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덧붙여 변함없는 지지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12월1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별연설을 끝으로 지난 10년간 유엔 수장으로서의 업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반 총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지만 이날 193개 회원국에 공식으로 작별을 고한 것이지요. 신임 제9대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 내정자도 이날 취임 선서를 했다고 합니다.

10여년간 유엔사무총장으로 열심히 일해온 반기문 총장의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신임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의 활약또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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