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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보정



10 03:00 이옥진 이민석 ['대통령 해외순방 세 차례 동행' 강남 성형의원 원장의 아내]- 세월호 7시간 동안 청와대에?"朴대통령 시술한 적 없다"- 해외진출·靑 화장품 납품 특혜?"사실 아니다" 의혹 강하게 부인최순실(60)씨 모녀를 진료한 인연으로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구 K 의원 김모(56) 원장의 아내 박모(47)씨는 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최씨와 딸 정유라(20)씨가 병원에 자주 온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과는 공식 행사에서 본 게 전부이고, 피부관리나 미용 시술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안면 윤곽술과 주름 개선 시술 등으로 유명해 주로 연예인이나 대기업 임원 친·인척들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씨는 김 원장 의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의료기기 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의 대표를 맡으면서 병원 일도 거들어주고 있다고 했다.

박씨의 남동생(41)도 같은 건물에서 화장품 업체 존제이콥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본지 인터뷰에는 박씨 남매가 함께 응했다.

최씨는 2013년 다른 고객의 소개로 이 의원을 처음 찾았다고 한다.

이후 자주 올때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적어도 석 달에 한 번은 이 의원에서 피부 시술을 받았다.

박씨 남매는 "최씨가 '최보정'이라는 가명(假名)을 사용했기 때문에 당시엔 그가 최순실씨인지 몰랐다"며 "2014년 말 정윤회 문건 파동이 일어나고 나서야 인터넷에 나온 사진을 보고 최순실씨인 걸 알았다"고 했다.

이들은 또 "(문건 파동 이후) '최씨가 (박 대통령과) 가까운가보다', '옷, 속옷 같은 거 해다주는 사(私)비서겠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나 문건 파동 당시 공개된 사진은 승마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씨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신원을 쉽게 구분하기 힘들다.

"사진을 보고 어떻게 최씨인 줄 알았느냐"고 묻자 남매는 "인터넷에 (최씨와 박 대통령이) 40년 지기라는 얘기 등이 다 나왔었다"는 다소 납득하기 힘든 답변을 했다.

박씨 남매는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

사실이 아니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최순실 최보정] 대체 무엇때문에.


이들은 "잘못한 게 있으면 국민들에게 돌팔매를 맞겠다"며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해 사업을 키워왔다"고 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4월 박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과 같은 해 9월 중국 순방, 올해 5

6월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개인 병원과 소규모 의료·화장품 업체를 운영하는 의사가 대통령 해외 순방에 세 차례나 참여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들은 "소규모 업체 중에 대통령 순방을 10번도 넘게 간 데도 있다.

우리는 어렵게 특허 낸 기술을 들고 정당하게 선발된 것"이라고 했다.

[최순실 최보정] 선택의 여지가 ...



프랑스 순방중 '특혜 의혹' 업체 찾은 朴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KCON 2016 프랑스’행사에서 화장품 브랜드‘존 제이콥스’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업체는 최순실씨 단골 성형의원 원장의 처남이 대표를 맡고 있다.

/존 제이콥스 홈페이지박 대통령은 6월 프랑스에서 열린 한국 제품 박람회 행사장에서 존제이콥스 부스에 들러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를 두고도 특혜 의혹이 일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여러 부스를 다 도셨는데, 우리 부스에 한복을 입힌 외국인 모델이 있어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이 이 업체 화장품을 쓴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통령 주치의 자문단의 모 교수가 추천해서 쓰시는 걸로 안다"고 했다.

또 이 업체 화장품이 올해 2월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뿐만 아니라 3

4개 업체가 지정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의 해외진출을 조원동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도왔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렇게 높으신 분을 알지도 못한다.

우리는 (조 수석을) 알지만, 그분은 우리를 모를 것"이라며 "(조 수석이 보냈다는) 컨설팅 업체 관계자는 딱 50분 만났는데 바쁘다며 가버렸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최씨가 주기적으로 성형외과 의사를 청와대에 데려가 박 대통령에게 미용 시술을 해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해 박씨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박씨는 "VI P급 인사들에 대한 시술은 한 적이 있지만 박 대통령은 시술한 적 없다"고 했다.

박씨는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과 우리를 엮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당일(2014년 4월 16일) 김 원장은 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다.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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