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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사찰



.. 가만있어도 흐르는 땀방울을 보며 생각해 보니... '어쩐지 여름' 입니다.

 7월의 마지막주

돌돌이는 늦은 아침... 가벼운 등산복을 입고 배낭에는 mp3와 이외수 작가님께 선물받은 아불류 시불류를 넣어봅니다.

흐린 날씨속에 따가운 햇빛은 구름에 가려있지만 열기는 대단한 오늘입니다.

양재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도착한 곳은 여주의 신륵사 이곳에 무슨 일이냐구요? ^ㅡ^  그러게요 이곳에 무슨일로 제 발걸음이 옮겨 졌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매력이 저를 이곳으로 이끈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돌돌이는 가끔 절에 갑니다.

 절에가면 딸랑 딸랑 풍경소리도 들리고 저멀리 흘러나오는 목탁소리... 그리고 새소리.. 바람소리그리고 향기로운 나무와 계곡의 시원한 물까지 저의 마음을 한없이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유럽에는 여러 멋진 오래된 건물들이 고풍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면 한국에는 오래된 절이 역사와 아름다움의 '미'를 간직하고 있음에 많은 공부도 됩니다.

 뜨거운 여름의 햇빛과 기온과 함께 마음까지 더워지는 돌돌이, 이 마음을 시원하게 하기위해 저에게는 마음(감성)의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마음을 몸이 이끕니다.

^ㅡ^ 평일의 밝은 아침... 정말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여주로 달리는 차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기분이 깃털처럼 날아갈 것 같습니다.

 ' 참 나오길 잘했다 '  라는 생각을 시작부터 연신 해봅니다.

 도자기의 고장 여주에 도착을 했습니다.

큰 이정표에 신륵사에 대한 방향이 크게 크게 적혀 있어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네비게이션에게 가끔 미안해 집니다.

' ^^ ! 신륵사에 가는 길은 시민공원처럼 깨끗하고 편리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걷는 기쁨이 이런것일까요? ^^ 신륵사에 정문... 참 멋집니다.

설레임에 흥분한 돌돌이 어린아이처첨 폴짝 폴짝 뛰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예로부터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륵사는 신라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느날 원효대사가의 꿈에 흰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신성한가람이 설곳이라고 일러준 후 사라지니 그말에 따라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 하였으나 뜻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원효대사가 7일동안 기도를 올리고 정성을 드리니 9마리의 용이 그 연못에서 나와 하늘로 승천하 후에야 그곳에 절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절을 짓기가 어려웠던 사실을 전하는 전설일뿐 정확한 문헌사료가 없어 창건의유래를 확실히 알기는 어렵답고 합니다.

 신륵사정문에는 용이 멋지게 그려져 있는데 농경사회에서 용은 물의 변화신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처럼 용과 간련된 설화는 신륵사가 강가에 있음으로 해서 생겨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홍수와 범람이 잦은 남한강과 자연환경과 지역적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옛 선인들이 이절을 세우고 강을 돌본것에서 이러한 설화가 생긴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며 그속에는 한국의 자생풍수에 따른 비보적인 의미역시 부여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륵사와 여주의 뛰어난 경관이 전국에 알려진지 천년이나 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여주와 신륵사의 아름다움은 한시대에 국환된 것이 아니었음을 알려줍니다.

 여주의 아름다운 경치 여덟 가지를 들어 여주팔경으로 알컬으며 그 첫번째가 바로 신륵사이니신륵사는 수승한 경관과 오랜역사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귀하게 여겨온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멋진 신륵사 정문을 지나면... 정말 엄청나게 두꺼운 줄기를 자랑하는 플라타너스 나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모르게 껴안고 싶어지는 듯한 충동에 와락 안아버렸습니다.

^^정말 크더군요... 신륵사와 함께한 이 나무의 줄기를 껴안으며 잠깐이나마 지난 역사를 상상해 봅니다.

^^   신륵사에 들어가기전 여기저기 주변 공사중이서 덤프트럭들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것도 잠시... 안으로 들어가니 예쁜 정원이 보이고 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멋들어진 소나무들이 즐비했습니다.

 그리곤 시선을 한쪽에 멈췄죠.. '캥거루야?' 첨엔  왠 캥거루가 절원두막에 있나 했습니다.

가까이 가서보니 사슴이더군요 제작하신 분의 표현력에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분명히 사슴을 그리시려고 하셨을꺼야.. 의도적으로 캥거루와 사슴을 같이 나타내려고 하셨다면! 정말 센스 쟁이!!! ^ㅡ^ 설레이는 마음에 기분좋은 풋한 생각도 해봅니다.

.   : 돌돌이가 절에 오면 정말 눈여겨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교미술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절제가 있고 엄청난 표현력과 종교적 주술적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는 신비의 예술입니다.

과연 입이 떡 벌어집니다.

연신 셔터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 대단 하다.

....'감탄은 눈으로 보는 예술성앞에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신륵사에 극락보전법당앞에는 이렇게 예쁜 하얀 연등이 있습니다.

 세상에 바라는 소망.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소망. 행복을 위한 소망이  모두 담겨져 있겠죠. 그마음이 있음에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   (보물 225호 신륵사다층석탑) 첫 시선을 잡은 신륵사다층석탑입니다.

보기만해도 경건해 집니다.

세월의 풍파가 핏기를 잃은 대리석에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신륵사 극락보전 앞에 있는 탑으로 기단과 2단으로 마련한후 그위를 여러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통일신라과 고려시대의 일반적인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각부준의 세부적인 조형방법은 전혀 달라서 기단에서부터탑신부까지 전부 한장씩의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륵사는 조선 성종 3년(1472)에 대규모로 새단장을 하였는데이 탑도 이때에 함께 세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좁은 길을 건너 산을 돌면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신륵사는 신기하게도 부처님 뿐만아니라. 산신. 강의 신. 등 여러신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보물 180호 신륵사 조사당) : 시륵사에서 현조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지공,나옹,무학,화상의 덕을 기리고 법력을 승모하기 위해 영정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예전에 역사수업때 배웠던 내용이 생각납니다.

절들은 원래 대부분 강가에 위치되어 있었는데고려시대에 몽골군의 침입으로 산으로 들어갔고 현재 강에 남아있는 절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륵사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여기저기서.. 깨끗한 풍경소리가 마음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산에서 지져귀는 새들... 그리고 나무사이사이로 고갤 넘는 다람쥐들까지 모두 아름다게 보입니다.

회색의 도시에서 이렇게 푸르른 생명들이 저를 지켜보있는 공간에 오니 더욱 사랑스럽고 따뜻합니다.

 이렇게 풍경을 감상하다가 보이는 길... 무엇일까요?깔끔하게 잘 닦아놓은 길.... 궁금한 마음에 돌돌이 열심히 걸음을 옮깁니다.

    : 올라오자 마자 입에서는 ' 와 '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곳에.. 이렇게 신기한 예술품이!!!  (보물 228호 신륵사보제존자석종) : 나옹의 사리탑으로 널찍하게 마련된 단층기단위에 2단 받침을 둔 후 종모양의 탑신을올린모습입니다.

  고려우왕 5년에 세운 것으로 나옹이 양주 회암사 주지로 있다가 왕의 명양에 가던 도중 이곳 신륵사에 입적하니 . 그 제자들이 절뒤에 터를 마련하여 이탑을 세워두었다고 합니다.

고려후기의 석종형 부도양식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종모양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고 그 발상에 시선을 멈춰봅니다.

    (보물 229 신륵사보제존자석종비) : 보제존자 나옹의 탑비입니다.

보제존자 나옹은 선종과 교종을 통합하여 불교를 다시일으켜 세우려하였던 승려로 양주 화암사의 주지로 있다가 왕의 명을 받아 밀양으로 가던도중 이곳 신륵사에서 입적했습니다.

이후 그를 따르던 문도들이 절안에 터를 마련하여 사리를 안치한 석종과 석비를 세워두었습니다.

  역사의 한 줄기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한문공부를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읽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ㅠㅠ   (보물 231 - 신륵사보제존자석종앞석등) / 보제존자석종 바로 앞에 있는 석등은 석종부도를 장엄하기 위한 공양구입니다.

사찰에서 석등을 밝히는 이유는 중생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려말기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등결 사이 사이에는 용들이 세겨져 있는데 그 완성도와 예술성에 혀가 내둘러집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딱한 재질의 대리석을 이렇게 아름답고 세세하게 표현을 했을까?정말 대단한 실력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깊은 산의 산책로를 지납니다.

[이외수 사찰] 보면 볼수록..


소나무의 솔잎들이 말라 푹신한 쿠션이 됩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강내음이 납니다.

. 강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남한강이 보일때쯤.. 나무숲 사이로 신기한 탑이 보입니다.

!(보물 226호 신륵사다층전답) : 전탑이란 흙으로 구운벽돌로 쌓은 탑을 이르며 고려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보았던 다보탑과 여느 절의 탑과 또 다른 느낌의 탑입니다.

이탑을 전탑이라고 하는 것을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신선하고 잼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도 이렇게 잼있고 신선하게 깨달게 된다면 정말 공부는 잼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 전탑에서 한번 돌돌이 사진 찍어봅니다.

^^  후광이 비춘다는 것이 무엇인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됩니다.

 '이런 거군요^ㅡ^ ㅎ 얼굴이 미남이 아니라 NG 입니다.

^ㅡ^ ㅎ'   ' 와

































' 말 그대로 와입니다.

^ㅡ^ ㅎ 시원한 남한강을 보며 산에 있었을때 숲의 아름다움과 또 다른 강 아름다움에감탄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강 정말 이렇게 아름답군요..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나룻배도 보이고 강 건너편에는 유향시설인지 연신 최신가요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 정말 가슴이 탁트인듯.. 시선을 멈출수 없습니다.

무덥고 끈적이는 날씨 속에 시원한 남한강강바람도 저의 옷깃과 피부를 스칩니다.

 말그대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왜 나옹스님이 밀양을 가시지 않고 이곳에 정착하셨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ㅡ^    : 남한강과 함께하는 정자가 더욱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아이는 폴짝 폴짝... 나무바닥을 뛰며 신나합니다.

 참 여유롭습니다.

돌돌이도 잠시 작은 여정을 이 정자에 풀어봅니다.

강을 보니 웨이크보드를 멋지게 타는 사람이 보입니다.

정자 앞에 강물에서 멋지게 공중 360도 회전을 합니다.

 그대로 물바닥에 풍덩합니다.

 갑자기 정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겔러리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실패를 했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 대단합니다.

 옆에 아주머니분들은 신나셨는지 소리지르며 박수를 칩니다.

웨이크 보더도 멋적으신지 다시 일어나 다시한번 오더니 멋지게 성공하고 갑니다.

 더욱 아주머니분들의 환호성이 커집니다.

 역시 칭찬은 성공의 자신감 에너지임에  충분합니다.

  더운 날씨 속에 강바람을 맞으며 물한목음을 마시니 온몸이 시원해집니다.

이젠 마음을 시원하게 해야겠습니다.

배낭에서 전 삼성 딜라이트 이외수 작가님 강연때 선물받은 아불류 시불류를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선생님의 친필싸인과 인장이 있어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은 공간중에 단연 최고 입니다.

정말 집중과 생각 그리고 느낌 과 깨달음이 하나로 일치하는 멋진 공간입니다.

아불류 시불류를 가지고 온 것이 이렇게 뿌듯할 수 없습니다.

 한줄 한줄 읽어가며..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으며 의미를 생각해보고 본질을 일깨워봅니다.

그리고 저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개선해야할 점 반성해야할 점등을 머릿속에서나열해봅니다.

 가장 생각을 많이 하고. 반성을 많이 했던 글이 있습니다.

 아불류 시불류(68) '믿음은 마음에서 만들어지고 오해는 머리에서 만들어진다.

' 한동안 제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 이외수 선생님의 책은 참 신비한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던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너란 사람은 어떠하더냐... 너란 사람은 무엇이더냐.... 이러한 질문이 계속 저에게 던져집니다.

마치 불가의 선문답과 같이 글은 저에게 주제를 주고 저는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또 답을 찾아냅니다.

 참 신기한 글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외수 작가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꾸밈없는 진심과 본질을 이야기하고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글로 주시고 있음에 더욱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한참 글에 빠져 마음이 시원하게 있을때 쯤 같이 온 분께서 더우신지 내려가자고 하십니다.

저만 신났습니다.

^^ 신륵사를 나오기 전  극락보전법당에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섭니다.

 모자를 벗고 배낭을 법당한켠에 두고... 절을 조심스레 합니다.

 한번. 두번.. 세번........ 몇번을 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한번할때마다.

.. 저에 대한 반성과 저라는 사람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행복을 기원하고  저의 디자인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지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끝에 진심으로 이렇게 숨쉴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것에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법당을 나오며... 정말 처음 느껴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슴의 답답함과 더움은 사라지고 추운 겨울의 한파와  같은 시원함이마음속 깊이 흘러갑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은 깃털을 밟듯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기를 잘 했어!'  절을 나가기전 석탑앞에서 감사의 마음의 기도를 한번하고 돌아섭니다.

 그러자 같이 온 분이 절은 두번 하는 거야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야기합니다.

 '아 그렇군요

'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기도를 꼭 몇번 규정된 것도 아니고 절 자세도 가르쳐준 분은 저에게 없습니다.

' ' 다만 기도 두번보다 진심을 이야기 하는 것이 저의 기도법입니다.

' 같이 온 분이 미소를 짖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마음이 배불러서일까?... 몸이 시기합니다.

 정말 배가 고파옵니다.

생각해보니... 아침에 충무김밥반쪽과 우동조금 먹은 것이 다입니다.

시간은 4시 30분.... 신륵사에 나오게 되면 도자기 박람회를 볼수 있고 넓은 주차장과 함께맛나는 음식들이 있는 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음..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저희가 찾은 식당에는 사람이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   : 메뉴판을 보며 음식을 고르다가.. 둘다 일치합니다.

도토리묵 무침과. 곤드레비빔밥입니다.

^^특히 곤드레 비빔밥은 처음이어서 넘 신선했습니다.

도토리묵이 먼저 나왔는데 정말 신선하고여름을 잊게 해주는 향기로운 미나리등의 향들이 입안을 감싸고 돌았습니다.

   : 이것이 바로 곤드레.. 비빔밥.. 곤드레를 넣고 밥을 해서 그런지 밥알이 살짝 녹색빛을 띄었습니다.

향도 좋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바지락 된장찌게는 단연최고였습니다.

도토리묵과 된장찌게 그리고 곤드레 비빔밥을 먹으며 참 깔끔하다라는 말이 연신나옵니다.

   민속주도 한병했습니다.

어떤 술을 마실까 했는데.. 가시오가피 주가 있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 근데 신기한것이 유통기간이었습니다.

처음 만든것일까요? 아니면 그때 까지라는 말일까요? ^^ 2007년 3월이 붙어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안팔린걸까요?^^ 주인아주머니도 하나남은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참 잼있습니다.

^^ 술이란 것이 본디 숙성하면 숙성할수록 더욱 그맛이 진가가 발휘된다고 하기에 오히려 고마워 했습니다.

  '너와의 인연이 오늘 나와의 만남을 기다리기 위함이었구나^ㅡ^'  하는 옛 선인의 풋한 풍류도 을퍼봅니다.

^^ 차디찬 잔에 딸랑 딸랑.. 술을 채우고 한잔을 하는데.. 후









마치 보약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쌉싸름 하면서도 고소하고 달면서도 향이참 좋았습니다.

 기분탓인지 오늘 하루 만큼은 정말 좋은 향과 맛이 온 몸을 감싸고 돕니다.

^^ ㅎ그리고 느껴봅니다.

 오늘의 이 여유로움과 행복을 더 나은 내일의 초석이 되자 ! 신륵사 방문은  2010년 돌돌이 사찰 투어 첫번째 이야기였습니다.

^^ ㅎ돌돌이에게 절은 종료적인 믿음보다는 예술과 내 자신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욱 그 매력을 느끼는고 스스로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될 사찰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사찰에서도  돌돌이의 감성을 따뜻하고 향기롭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바쁘고 힘들고 짜증나고 답답한 오늘의 삶은 내일을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마음을 바꾸도록 노력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려 할때 내일은 오늘의 힘에 힘입어더욱 행복해 질 것입니다.

^ㅡ^  여러분 행복하세요^^ (돌돌생각)  길도움 정보 올려드려요^ㅡ^대중교통: 서울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영동선 여주행 동부고속버스 (첫차6:30분/ 30

40분간격. 1시간10분소요)동서울터미널에서 여주행직행버스(첫차 7시30분부터(1시간간격 1시간 30분소요)- 여주버스터미널 앞 도로정류장에서 신륵사행 버스 이용(1시간 간격 10분소요, 택시이용(3500원

4000원)  네이버블러그 [돌돌디자인]http://blog.naver.com/doldoly2002Copyright � doldoly_design . All Rights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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