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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내대표



그 와중에 새누리당의 내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형세를 좀 살펴보자면......중진 의원들 중심으로 짜여진 비박계와 초선 비례가 다수인 친박계 이렇게 큰 그림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전투구의 양상을 띠고 있는 새누리당 내부의 혼란은 수습이 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 주를 이루는 정당정치에서 민심이 전혀 대변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선거때만 되면 민심이 천심이라 외쳐대던 국회의원들은 두더지가 땅 속에 숨어버리듯 깊은 굴속으로 숨어버린듯 합니다.

비박이 민심의 향배를 들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새누리당의 새 원내대표로 정우택 의원이 선출되면서 친박계는 다시 반전의 기회를 잡은 상황입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친박계를 좋지 않은 눈으로 보고 있지만 흘러가는 상황이 꼭 비박이나 친박 어느 쪽에 유리하다고 볼 수가 없어서 육효풀이로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새누리당 비박과 친박의 이전투구의 결말은?천시점(육효풀이 신뢰도 95% 내외 작괘일 2016년 12월 15일)으로 예측해보았습니다.

?안타깝도다.

비박은 칼을 들지 못하고 스스러 무너지는구나.?地水師卦初爻動    父 酉--應     兄 亥--         庚子月     官 丑--     財 午--世     辛未日     官 辰ㅡ巳  孫 寅--/비박: 세 재오(화 말)월지와 일지로 죽을 지경이다.

친박: 응 부유(금 닭)월지로 힘이 빠지나 일지로 힘이 아주 강하다.

동효: 손인(목 호랑이)월지로 왕한 가운데 동하였으니 그 힘이 이 또한 아주 강하다.

닭(유금 진박)이 힘이 왕하다.

말(오화 비박)이 불로 금을 녹여 없애고 싶으나 힘이 없다.

그러나 힘센 호랑이(인목 백성)가 목생화로 말(비박)을 도와 오화(비박)가 힘이 살아난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말(비박)이 칼을 들지 못할듯 하다.

황웅성(효산역술원) ????"정진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당대표회의실을 찾아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에게 자신의 넥타이를 보여주고 있다.

2016.5.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정 원내대표는 이날 특히 20대 국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에 각별한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생각의 끝은?


국민의당 상징색과 비슷한 연한 초록색 넥타이를 맨 정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당 지도부를 만나려고 넥타이 색깔을 특별히 골랐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언론에 비공개한 면담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 정당투표를 보면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분이 많은 것 같다"며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피가 섞인 듯하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은 영남의 지지를 많이 받고 국민의당은 호남의 지지를 많이 받으니 두 당이 잘 하면 영·호남 대립 해소와 국민 통합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냐"고도 했다.

안 대표는 정 원내대표의 발언에 "국민의당 지지자는 새누리당과 더민주를 지지했던 분들이 혼합됐는데 그 중간에 지지자를 묶어주는 게 합리적 개혁"이라며 "편가르기가 아니라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것을 갖고 생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받았다.

천 대표는 전날 정 원내대표가 밝힌 협치의 정치라는 발언을 겨냥해 "한국 정치는 대통령의 식민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협치가 이뤄지려면 무엇보다 대통령으로부터의 독립이 필요하다"며 "여당 원내대표가 앞장서달라"고 쓴소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에 "그런 상황은 과거 여당이 과반수일 때의 일이고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다르다"며 "대통령이 일방적인 지시를 한다고 해도 관철할 방도가 없고 협치는 외통수"라고 답했다.

" src="https://t1.daumcdn.net/news/201605/04/moneytoday/20160504160604138pmum.jpg" border="0" vspace="5" hspace="5" dmcf-mid="J6QPAeh4dA" dmcf-mtype="image">정진석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김광림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 2016.5.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정 원내대표는 박지원 원내대표와의 별도 면담에서도 "새로 시작해야하는 어려움 속에서 힘이 많이 부친다"며 낮은 자세를 이어갔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가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내세운 구조조정과 '한국형 양적완화'를 언급하며 "노사합의를 통한 구조조정과 국민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대통령께 그런 말씀을 잘 진언하시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해부학



정 원내대표는 동석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 시절 기획재정위를 같이 했다고 들었는데 (박 대통령이) 김 정책위의장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많이 했다"며 새누리당 출신인 '전력'을 지적하기도 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도 "그때 계셨으면 장관도 하셨을텐데"라며 "파트너로 잘 모시고 논의하겠다"고 거들었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에 "국민의당은 기본적으로 야당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정진석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만나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2016.5.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정 원내대표는 앞서 더민주 김종인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평소 존경하고 따르던 분"이라며 "(2010년 이명박정부 정무수석으로 기용될 당시) 조언을 부탁하려고 만나뵀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당시 정무수석으로 가지 말라고 했던 것 같다"고 응수하면서 장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김 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제2당으로 국회 내에서 (위치가) 내려갔기 때문에 정 원내대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할 것 같다"며 "원내대표를 잘하면 갑자기 '충청대망론'이 나올 수도 있고 하니 잘하라"고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정의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는 "새누리당이 좋은 법안을 내는 게 소원"이라는 노 원내대표의 말을 듣고 "국민들을 실망시켜 반성을 많이 하고 있고 자숙모드에 들어갔다"고 답했다.

심재현 우경희 구경민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도지사, 당 최고위원,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은 이력이 있으며 주류 친박계로 분류된다.

  나경원 의원은 경선에서 '여당 책임론'을 주장하며 "들끓는 민심 속에서 여당이 변하지 않는다면 궤멸을 피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을 주장했으나, 여전히 친박계열의 표를 얻지는 못한 채 정우택 의원에게 경선에서 지고 말았다.

  반대로 정우택 의원은 "우리 당이 분열되지 않고 화합과 혁신으로 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들로부터 다시 박수를 받고 보수정권 재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으로 확신한다" 며 단합과 중도를 표명했다.

이러한 호소는 위기에 몰린 당의 운명을 걱정하는 중도 성향 여당 의원들로부터 표를 이끌어 내었고,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정우택 의원의 원내대표 당선이, 친박계열의 승리를 뜻하지는 않는다.

쇄신을 요구하는 나경원 의원에게 '55표', 이 표는 정우택 의원이 주장한 '화합'을 거부한 55명의 표이기 때문이다.

  다시 단합해서 당을 되살려보자는 호소에도 움직이지 않는 55명이 가만히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강하게 든다.

언론들도 정우택 원내대표 당선소식이 당의 분열을 가시화시킬 것 이라는 시각이 강했다.

  앞서 비박계 의원인 정병국 의원이 라디오방송에서, 친박계 원내대표가 당선될 경우 "그런 상황이 되면 당으로서 아무런 역할을 못 하게 될 것" 이라며 "야당은 친박 원내대표가 당선되면 상대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친박을 제외하고 별도의 원내대표를 구성해 야당과 정국을 이끌어가는 등 고려해보고 있다" 고 주장했다.

또한 김무성 전 대표가 분당과 신당 추진 검토의사를 밝힌 가운데, 유승민 의원도 이에 동조할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친박계 인사가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당선되면 분열은 피할수 없으며, 예정 된 상태라는 것. 아무리 여당의 주장대로 정우택 의원이 계파 색이 옅다고 할지라도, 화합을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화합의 여부는 사실 원내대표의 계파 색이 옅고 강함에 달린 것이 아니고, 어려운 시국에서 여야가 합동하여 국정을 정상화시키고 책임소지를 명확히하여 정의를 이룰 수 있게 하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정우택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자로써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이뤄내겠다" 고 주장한 것은 그의 입장에선 당연하다.

하지만 "진보좌파들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 라고 한 것은 정우택 원내대표가 계파색이 결코 옅지만은 않음을 뜻한다.

 또한 야당과의 합의와 동조를 피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사실상 전략적 후퇴를 하여 다시 재집권을 노리겠다는 것 인데, 이는 그저 희망에 불과하며 국민들은 더욱 더 반발할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못하는 것일지도모른다.

앞으로 열릴 비대위 구성에서 분열이 확실시 될 것인지 어떨지 지켜보아야 하며, 비상대책위원회 마저 친박계열이 주도할 경우 분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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