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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촛불집회



 태반, 백옥, 신데렐라 같은 듣보잡스런 ‘주사파注射派’가 되버린 청와대는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의표명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사표제출로 몰락 직전이다.

 일각에선 최 수석과 김 법무의 사퇴가 불러 올 연쇄 인사이동이 현 특수본 강경파를 갈아치울 기회로 악용하기 위한 술책이라 보기도 한다.

그러나 필자는 최 수석과 김 법무의 ‘양식’을 믿는 쪽이다.

물론 사표를 수리하고 연쇄 인사이동을 악용할 가능성은 유효하다.

 우병우 수사를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해 오늘(11월23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는 보도다.

또 박 대통령에 대해 29일까지 대면조사에 응하라는 요청서를 전달했다는 소식도 있다.

한 검사는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이 여론과 조직내의 분위기에 자극받아 상당히 강경한 태도로 나오고 있다.

고무적이다.

이제 남은 건 국민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200만의 목소리가 광장에서 외쳐져도 물러나지 않는다면, 청와대를 촛불로 포위하고 ‘가택연금’이라도 해서 ‘씰데없는 짓’을 못하게 해야한다.

언젠간 개정될 신헌법에선 ‘국민소환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국민이 직접 심판하는 장치다.

법률적 판단이 주가된 헌법재판소로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다.

‘박근혜 게이트’는 정치적 판단으로도 퇴진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함을 알려주었다.

 참고로, 11월 26일 촛불집회(5차)부터는 자유발언을 현장에서 신청받지 않고 사전 신청을 받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예약제로 했다는데, 사전 신청은 [여기]에서 하면 된다.

 전국 주요 도시 1. 추가 : 대전 5시 타임월드앞 도로1. 추가 : 부여 4시반 야시장 앞 ※ 5차 촛불집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사이트를 보시길.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거라 한다.

12월 중순부터는 혹한이 온단다.

폭설도 잦다는 예보다.

 누구는 ‘얼씨구나’겠지만, 광장은 혹한도 폭설도 녹일 촛불로 가득할 것이다.

 26일 토요일은 오후 3시 경부터 비가 예상된다.

비의 양은 4㎜ 정도의 소량이라 한다.

지난 토요일 밤에도 비가 약간 왔으나 맞을 만 했다.

 추위는 풀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필자의 이웃 블로그, 카피라이터 정철 님의 블로그 「뇌진탕」에서 가져왔다.

 
01.축제현장 같았던 시위현장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의 막촌 캠프막촌.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막 움직이는 촌락'이라고 합니다.

예술인 몇 분들이 너무도 답답해서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벽에 걸린 글들은 조용했지만, 또렷했습니다.

재미난 것은 세종대로 양쪽 인도 위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했습니다.

꼬치구이 굽는 냄새가 온통 현장을 뒤덮었습니다.

시위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서 상인들이 몰려 나온 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놀러 온 것도 아닌데.그리고, 촛불 장사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LED 촛불부터 일반 촛불까지. 지나가면서 팔린 양을 보았는데, 하나 같이 꽤 많은 양을 파셨더라고요. 이 분들도 너무 많아서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시위하러 나와서 좀 김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라.촛불집회 가시는 분들은 미리 LED 촛불 정도는 챙겨갔으면 좋겠습니다.

집 근처 다이소에 판다고 합니다.

(파티 코너)
02.무겁지만 가볍고, 가볍지만 무거운.
남녀 노소가 모여서 청와대로 행진9시 청와대를 에워싸기 위해서 사람들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는 광화문 오른쪽으로 갔었는데요. 동십자각 앞에 차벽을 쳤더라고요. 조금 기다리니 사람들이 다시 가득차서 하야와 퇴진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빨리 퇴진했으면 좋겠습니다.

03.커다란 분노의 조용한 표출
광화문 광장 바닥에 그려진 촛불 그림들돌아 오는 길에 광화문 광장에 그려진 촛불 그림을 만났습니다.

근처에 분필이 있어서 아무나 자유롭게 그릴 수 있게 했더군요. 딸아이도 앉아서 촛불 하나를 그렸습니다.

제가 그림 옆에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딸아이의 마음 속에 민주 사회의 기억 하나를 심었습니다.

04. 조용하지만, 또렷한 목소리
시민자유발언대, 세월호 서명 천막수원의 고등학생이 무대 위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타고 뚜렷한 소년의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청중들은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굳이 시끄럽지 않아도 이들의 분노와 좌절이 얼마나 큰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17일 촛불집회] 선택의 여지가 ...


무대 뒤에서 본 풍경은 자유 발언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다시 세월호 천막을 만났습니다.

'국민들을 버린 지도자.'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그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왜 하야해야 하는가?
- 국민들은 최순실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대통령의 권력을 나누어 쓸 수 있게 한 것은 명백히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행위였습니다.

- 대통령의 권력은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최순실의 민원만을 해결해 준 것은 공동 사회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도대체 최순실의 민원으로 행복해진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세월호 7시간의 부재는, 전쟁시 부재상황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국가 대형 재난에도 대통령이 없었는데, 전쟁이 나면 하물며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도저히 안전할 거라고 믿을 수 없습니다.

- 김연아느님, 정우성님도 건드리면 안되었습니다.

연예게 블랙리스트는 온 국민을 무식한 교화의 대상으로 인식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 고등교육의 존재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희생과 노력을 치러왔던 선생님과 부모님들을 부정한 행위입니다.

너무도 나열할 것들이 많지만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스스로 대통령의 책무를 부정했으니 공식적으로도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요약
정말 공감합니다.

(사진 : 이투데이) 태반, 백옥, 신데렐라 같은 듣보잡스런 ‘주사파注射派’가 되버린 청와대는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의표명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사표제출로 몰락 직전이다.

 일각에선 최 수석과 김 법무의 사퇴가 불러 올 연쇄 인사이동이 현 특수본 강경파를 갈아치울 기회로 악용하기 위한 술책이라 보기도 한다.

그러나 필자는 최 수석과 김 법무의 ‘양식’을 믿는 쪽이다.

물론 사표를 수리하고 연쇄 인사이동을 악용할 가능성은 유효하다.

 우병우 수사를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해 오늘(11월23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는 보도다.

또 박 대통령에 대해 29일까지 대면조사에 응하라는 요청서를 전달했다는 소식도 있다.

[17일 촛불집회] 최선의 선택



한 검사는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이 여론과 조직내의 분위기에 자극받아 상당히 강경한 태도로 나오고 있다.

고무적이다.

이제 남은 건 국민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200만의 목소리가 광장에서 외쳐져도 물러나지 않는다면, 청와대를 촛불로 포위하고 ‘가택연금’이라도 해서 ‘씰데없는 짓’을 못하게 해야한다.

언젠간 개정될 신헌법에선 ‘국민소환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국민이 직접 심판하는 장치다.

법률적 판단이 주가된 헌법재판소로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다.

‘박근혜 게이트’는 정치적 판단으로도 퇴진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함을 알려주었다.

 참고로, 11월 26일 촛불집회(5차)부터는 자유발언을 현장에서 신청받지 않고 사전 신청을 받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예약제로 했다는데, 사전 신청은 [여기]에서 하면 된다.

 전국 주요 도시 1. 추가 : 대전 5시 타임월드앞 도로1. 추가 : 부여 4시반 야시장 앞 ※ 5차 촛불집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사이트를 보시길.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거라 한다.

12월 중순부터는 혹한이 온단다.

폭설도 잦다는 예보다.

 누구는 ‘얼씨구나’겠지만, 광장은 혹한도 폭설도 녹일 촛불로 가득할 것이다.

 26일 토요일은 오후 3시 경부터 비가 예상된다.

비의 양은 4㎜ 정도의 소량이라 한다.

지난 토요일 밤에도 비가 약간 왔으나 맞을 만 했다.

 추위는 풀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필자의 이웃 블로그, 카피라이터 정철 님의 블로그 「뇌진탕」에서 가져왔다.

 ..Sat, 17 Dec 2016 14:11:00 +090012월 17일 촛불집회, 박사모는 혼자서라도... "어머님이야 말로 유관순 열사"15일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박사모 회원/사진= 박사모 공식 카페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 12월 17일 8차 촛불집회에 앞서 박사모를 비롯한 많은 보수단체의 '애국집회' 행렬이 이어졌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Sat, 17 Dec 2016 14:11:00 +0900바닥 헤매는 박원순 지지율... "곧 반전 시작된다"박 시장은 17일 올해 3번째로 광주를 찾아 망월동 5·18묘역 백남기 농민 묘를 참배하고 지지자들과 무등산을 등반한 다음 저녁에는 금남로에 열리는 박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무라인 관계자는...Sat, 17 Dec 2016 12:12:00 +0900[오늘은 이런 경향]12월17일 지도에도 없는 ‘은둔의 요새’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12월17일입니다.

이 김대중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4개 정권에... 가능” 17일에도 촛불집회는 계속됩니다.

청와대뿐 아니라 헌법재판소와 총리공관으로도 촛불의 행진이...Sat, 17 Dec 2016 11:10:00 +0900[2016년 12월17일 오늘의 주요일정-시도지사]박원순 서울시장 광주 촛불집회 ...▲ 박원순 서울시장 11:30 518묘역 참배(백남기 농민 묘소 참배)(국립 5.18 민주묘지)17:00 광주 시국촛불대회 참석(금남로) ▲ 서병수 부산시장 11:30 한불수교130주년 기념 니콜라스 쉐퍼 제막식(수영강변) 15:00...Sat, 17 Dec 2016 10:10:00 +0900*본 정보는 naver news api 자료입니다.

끝까지 간다!박근혜 즉각퇴진!!공범처벌, 적폐청산의 날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304개의 구명조끼대통령 행세하며박근혜 없는 박근혜 체제를강행하는 황교안 총리는 즉각사퇴8차 촛불집회 문화행사안꺼지는 촛불8차 촛불집회 문화행사촛불시민들의 소망취재열기




8차 촛불집회 문화행사
01.축제현장 같았던 시위현장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의 막촌 캠프막촌.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막 움직이는 촌락'이라고 합니다.

예술인 몇 분들이 너무도 답답해서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벽에 걸린 글들은 조용했지만, 또렷했습니다.

재미난 것은 세종대로 양쪽 인도 위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했습니다.

꼬치구이 굽는 냄새가 온통 현장을 뒤덮었습니다.

시위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서 상인들이 몰려 나온 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놀러 온 것도 아닌데.그리고, 촛불 장사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LED 촛불부터 일반 촛불까지. 지나가면서 팔린 양을 보았는데, 하나 같이 꽤 많은 양을 파셨더라고요. 이 분들도 너무 많아서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시위하러 나와서 좀 김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라.촛불집회 가시는 분들은 미리 LED 촛불 정도는 챙겨갔으면 좋겠습니다.

집 근처 다이소에 판다고 합니다.

(파티 코너)
02.무겁지만 가볍고, 가볍지만 무거운.
남녀 노소가 모여서 청와대로 행진9시 청와대를 에워싸기 위해서 사람들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는 광화문 오른쪽으로 갔었는데요. 동십자각 앞에 차벽을 쳤더라고요. 조금 기다리니 사람들이 다시 가득차서 하야와 퇴진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빨리 퇴진했으면 좋겠습니다.

03.커다란 분노의 조용한 표출
광화문 광장 바닥에 그려진 촛불 그림들돌아 오는 길에 광화문 광장에 그려진 촛불 그림을 만났습니다.

근처에 분필이 있어서 아무나 자유롭게 그릴 수 있게 했더군요. 딸아이도 앉아서 촛불 하나를 그렸습니다.

제가 그림 옆에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딸아이의 마음 속에 민주 사회의 기억 하나를 심었습니다.

04. 조용하지만, 또렷한 목소리
시민자유발언대, 세월호 서명 천막수원의 고등학생이 무대 위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타고 뚜렷한 소년의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청중들은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굳이 시끄럽지 않아도 이들의 분노와 좌절이 얼마나 큰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본 풍경은 자유 발언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다시 세월호 천막을 만났습니다.

'국민들을 버린 지도자.'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그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왜 하야해야 하는가?
- 국민들은 최순실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대통령의 권력을 나누어 쓸 수 있게 한 것은 명백히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행위였습니다.

- 대통령의 권력은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최순실의 민원만을 해결해 준 것은 공동 사회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도대체 최순실의 민원으로 행복해진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세월호 7시간의 부재는, 전쟁시 부재상황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국가 대형 재난에도 대통령이 없었는데, 전쟁이 나면 하물며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도저히 안전할 거라고 믿을 수 없습니다.

- 김연아느님, 정우성님도 건드리면 안되었습니다.

연예게 블랙리스트는 온 국민을 무식한 교화의 대상으로 인식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 고등교육의 존재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희생과 노력을 치러왔던 선생님과 부모님들을 부정한 행위입니다.

너무도 나열할 것들이 많지만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스스로 대통령의 책무를 부정했으니 공식적으로도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요약
정말 공감합니다.

(사진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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