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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거기다 이번 11월에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열리는 UFC 경기에서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충격때문인지, 아니면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사실 론다 로우지는 한창 시절때에도체중감량을 유독 어려워 하던 선수였는데이렇게 자신을 놔버린 모습을 보여주면팬들이 많이 실망할텐데 말이죠.이런 기사를 보면 가장 궁금한게 바로BEST댓글이겠죠? ㅎㅎ우리동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외관이다월급 입금 전 입금 후 모습일 뿐이다라는 멘트들이 나오고 있네요.저 역시 론다 로우지선수의 챔피언 시절을지켜 본 팬 중에 한명인데요.론다로우지가 나오는 영화도 봤는데이렇게 망가지는 모습은 안보여줬으면 좋겠어요.지금 UFC 여성 밴텀급은 말 그대로 '혼란''춘추전국' 등 누구 하나 압도적인 강함을보유한 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원래 론다 로우지의 장기 집권이 예상되던밴텀급이었고 미샤 네이트와 홀리 홈 정도만좋은 선수로 평가가 되었었습니다.

그런 론다 로우지를 홀리 홈이 꺾고 홈은미샤 테이트에게 벨트를 넘겨주었습니다.

테이트도 1차 방어전을 성공하지 못 하고아만다 누네스에게 챔피언 자리를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홀리 홈은 지난 재기전에서 세브첸코에게패배를 하면서 UFC 퇴출 위기에 놓였다는기사도 나올 정도로 UFC 여성 밴텀급은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론다로우지를 찾고 있는 건 아닐까 하네요.홈에게 패하기 전까지 압도적인 모습으로상대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기억에 남아있으니까요ㅎㅎ개인적으로 한 체급에서 너무 압도적인챔피언이 있어서 다른 랭커들과 비교가너무 많이 나면 그것도 재미가 없지만,너무 혼란스러우면 그것도 재미가 점점떨어지니 론다 로우지가 빨리 복귀해서여성 밴텀급에 합류하면 더욱 흥미진진한체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애초에 론다 로우지가 11월쯤 복귀한다는얘기가 있었는데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연기가 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치료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왕이면발리 복귀를 했으면 좋겠네요.홈과 재대결도 보고 싶고 또 로우지가복귀하면 바로 타이틀전에 세운다는백사장의 인터뷰도 있었으니 그것도 굉장히기대가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여성부 벤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그야말로 모든 상대를 '압살'하면서 6차방어까지 성공한 로우지가 이런 모양새로 무너질 줄 누가 알았을까?로우지의 7차 방어 실패는 생각보다 많이 이르다.

..는 정도를 넘어 거의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그녀는 이 경기를 갖기 전 치룬 4번의 시합을 도합 70초가 안되는 시간에 끝낼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었고 직전에 메인이벤터를 맡은 UFC190은 로우지vs코헤이아 말고는 별달리 주목할 만한 대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90만장을 팔아치웠을 정도로 실력은 물론 흥행력과 인기에 있어서도 정점에 올라있었다.

따라서 로우지의 추락은 여느 챔피언들과는 달리 그야말로 최정점에서 갑작스레 끌려내려져 땅바닥에 처박힌 것이라 그 어느 때보다 당황스러운 절대자의 패배라고 볼 수 있다.

복싱의 레전드이지만 UFC에서 보인 모습만으로는 그리 대단치 않아 보였던 홀리 홈이 상대로 선정되었을 때일각에서는 아직 랭킹 7위에 불과한 홈에게 타이틀샷을 주긴 이르다는 말까지 나왔었는데...실제 본인도 아직은 좀 이르다 느꼈었고 심지어 이 경기의 성사 배경은 '홈이 충분히 성장해 론다를 위협하기 전에 미리 싹을 잘라놓으려는 주최측의 수작' 이라는 생각까지 했었다.

(사실 여전히 그런 의도였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자 바로 직전 경기까지만 해도 무자비한 압도성을 자랑했던 챔피언은 홈에게 너무도 무력하게 끌려다니다 비참하게 쓰러졌다.

2.경기내용1라운드.코헤이아를 펀치로 넉아웃 시킨 이후 지금까지 자신의 복싱에 대해 많은 언급을 했었고, 복싱 매거진 표지 모델 까지 했을 정도로 자신도 있었던 로우지는 아마도 일단 초반엔 세계 챔피언 출신의 홈을 상대로 자신의 복싱을 시험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답지않게 거리를 벌려두고 경기를 시작하더니 들어가면서도 상대를 잡으려는 마음이 없더라. 단순히 사우스포라 거리가 멀었다기 보다는 복싱 챔피언과 펀치 교환을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것 같은데... 홀리 홈 입장에서야 얼마나 가당찮았을까? 계속 달려들었지만 홈의 스탭을 제대로 쫓아가지도 못했고, 역으로 카운터만 얻어맞던 로우지였다.

베테랑 홈은 시작한 지 4

50초만에 로우지의 복싱 실력을 파악했는 지 스탭에서 여유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로우지. 슬슬 여유가 생기는 홈)계속해서 전진하니 몇 번 정도 홈의 안면을 가격하는 데는 성공한 로우지지만... 그로 인한 이득보다 본인이 쫓아 가며 받은 카운터와 체력이 더 손해를 보는 그림이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론다가 밀고 들어가서 한 번 싸잡으면 겜 끝나겠지...' 하는 생각이었음.그런데 잠시 뒤 이어진 클린치에서도 이전과 달리 로우지가 완력에서 별다른 우위를 차지 하지 못했다.

 도리어 더 얻어맞는 모습까지 보이더니,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이어진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별다른 걸 해보지 못한 채 스탠딩을 허용하더라. 슬슬 업셋의 향기가 강하게 나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초살이 나지 않고 상대와의 스탠딩 수준차가 확연해지자 로우지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평소처럼 앞손으로 상대 머리를 싸잡고 더티->클린치->유도식 테이크다운 공식을 쓰려 시도 했으나, 기존 상대들과는 달리 완력에 있어서도 로우지에 밀리지 않았던 홀리 홈은 이마저도 쉽게 빠져나가 버린다.

(론다의 필승공식 앞손 싸잡기-더티복싱 연계가 먹히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론다가 할 수 있는 건 없다)사실상 1라운드에 승리 공식이 모두 깨져버린 셈이다.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모든 게 통하지 않으니 당황하고 급해진 론다에게 남은 건 압박한다는 전략 뿐이다.

 어쩔 수 없이 앞으로 전진...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날라오는 홈의 레그킥과 오블리킥에 거리를 잃고, 또다시 무리해서 접근하다 왼손 카운터를 얻어맞는 일의 반복이었다.

머리에는 데미지가 쌓여가고 체력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고 자신의 전략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론다 로우지] 대단하네요.


심지어 본인의 장기인 테이크다운까지 역으로 허용했으니 멘탈을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1라운드였다.

(경기 1짤 요약. 접근하다 카운터 쳐맞는 것의 반복)2라운드.말이 필요한가. 경기 중 론다가 질 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이런 식의 KO패는 정말 상상도 못했었는데...론다가 워낙에 극강의 챔프였고 기존의 터프한 이미지도 있는데다.

.. 홈은 UFC와서 피니쉬 능력이 없다는 걸로 계속해서 까이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애초에 복싱에서도 33승 중 9번을 제외하면 모조리 판정승이었고... 그런 짤짤이 전문 파이터가 설마하니 론다를 넉아웃 시킬 줄은 이 일방적인 경기를 보면서도 전혀 생각을 못했다.

앞서 말했듯 기량으로나 경기 외적인 일으로나 인생 최정점에 위치해 있던 상황에서 당한 커리어 첫 번째 패배가 그야말로 최악의 형태로 이루어 진 것.참 인생 모른다 몰라...3.홀리 홈WBC,WBF,IFBA 3단체를 포함 수많은 중소단체의 챔피언을 차지하고 3체급 석권에 19차 방어까지 이룩했던 여자 복싱계의 전설 홀리 홈.홈은 오늘 로우지마저 무너뜨림으로써 남녀 통틀어 세계 최초로 메이저 복싱 단체 챔피언과 UFC 챔피언을 모두 석권한 인물이 되었다.

사실 홈의 전략은 뻔했다.

심지어 이 모든 경기 내용을 과거 로우지 본인이 직접 예상했을 정도다(...).?? ??? "????? ??? ? ??? ? ?" ? UFC193 ??? ??Ronda Rousey on Holly Holm: 'This one's going to be a much longer fight'Despite what the curre...blog.naver.com(어쩌다보니 나무위키까지 올라가 성지 같은 것이 되어 버린 당시 론다의 인터뷰 번역 포스팅)복싱 챔프 다운 우수한 스텝과 긴 리치를 살려 거리를 벌리며 앞손으로 론다의 접근을 막고 다가오면 안면을 두들겨 주는 것. 그러다 다급해진 론다가 틈을 보이면 하이킥으로 공략한다.

이건 사실 홈이 MMA 데뷔한 이후 줄곧 써먹어오던 전략이다.

(UFC입성 전 중소단체에서의 경기. 설마하니 론다가 이렇게 끝날 줄은... 그나저나 스탭이나 페이크주는거나 진짜 탈여성급이다.

왠만한 남자 MMA 선수보다 나아보일 정도.)단지 UFC로 넘어오고 나서는 선수들 레벨이 달라지니 이런 류의 피니쉬를 내기 쉽지 않아 짤짤이 위주의 안정적인 게임을 했던 것인데...설마하니 이게 최강자인 로우지를 끝내는 데 써먹힐 줄은 누가 알았을까?홈은 평소처럼 아웃파이팅을 시도했고 상대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언제나처럼의 자기 게임을 해나갔다.

그런데 체급내 10

15위권 선수들을 상대로는 짤짤이 정도에 그쳤던 홈의 타격이 분명 이전 상대와는 차원이 다른 체급내 최강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먹혀들어갔으며 그들에게 끌어내지 못했던 피니쉬로까지 연결시키는데 성공했다.

결국 문제는 론다 로우지에게 있었던 거다.

 4.론다 로우지 이건 뭐... 너무 심하게 발렸다.

[론다 로우지] 사실은.



실력차가 너무 눈에 보이는 수준으로 지는 바람에 당장 리매치를 한다고 해도 그닥 승산이 높아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 동안 지적되어온 로우지의 단점은 많았다.

.. 어설픈 복싱 스탠스나 이상한 펀치 궤도. 가드가 무의미할 정도로 얼굴을 많이 대주는 무대뽀 스타일. 심지어 안면을 대주는 스타일인데 턱까지 들려 있으며 헤드 무빙이 거의 없는 것 등등... 솔직히 이번에 확 드러나서 그렇지 이전까지도 로우지의 복싱은  복싱이라고 할 수도 없는 진짜 근본 없는 막싸움이었다.

김대환 해설이 괜히 로우지더러 '싸움을 건다'고 표현하는 게 아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이 크게 문제 삼아지지 않고 심지어 도박사들이 예상하는 로우지의 승률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던 건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로우지가 워낙에 압도적으로 상대들을 잡아왔기 때문이다.

얼마전엔 코헤이아를 넉아웃 시키기 까지 했고.이렇게 몇 가지 단점들이 눈에 보이는데도 상대가 전혀 그런 약점들을 공략하지 못하고 도리어 거의 20

30초 안에 쓰러져버리니 자연스레 '아, 여성부 자체가 로우지의 단점을 공략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구나.' 로 이어지게 됐고 따라서 로우지의 경기에 대한 분석 같은 건 의미도 없이 '이러저러하다 그냥 로우지가 이기겠지' 가 되버린 것이다.

수준차이가 너무 나니깐.(내가 이번에 간단하게나마도 예상글을 쓰지 않은 이유가 이거다.

.. 로우지와 나머지 선수들간의 격차가 워낙 심하게 나니 홈이 이전에 누구를 어떻게 상대했건, 로우지가 어떤 단점을 가지고 있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파헤쳐지고 보니 론다 로우지는 정말 UFC 레벨의 대회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선수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고 기술 없는 선수였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신체 스펙과 운동 신경빨에 불과했다.

비슷한 신체 조건과 완력을 갖춘 상대를 만나니 이젠 기술로 승부해야 하는데... 모든 조건이 비등한 상대와 맞서기엔 기술 수준이 너무 부족했던 거지. '복싱에 진출해도 챔피언' 이라며 띄워주던 로우지 코치는 진짜 사표를 쓰던가 잘라버리던가 해야 한다.

5.로우지를 우물안 개구리로 만든 주변경기 전 론다는 본인의 복싱 실력에 대해 대단한 자신감을 내비쳤었다.

복싱 매거진 표지 모델을 받아들인 것도 그 같은 자신감의 표출이라 볼 수 있었던 것이고.사실 론다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두 가지 있었다.

 첫 째는 최근 경기를 모두 30초안에 초살로 끝냈고 그 중 두 명은 거의 타격만을 앞세워 실신을 시켜 버렸다는 것.그리고 두번 째는 론다 주위의 모든 사람이 그녀의 복싱을 (과하게)칭찬했다는 것이다.

진짜... 다시 말하지만 론다의 코치진은 병신들이다.

최근 론다의 어머니와 코치간의 갈등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코치가 무능하긴 진짜 더럽게 무능한 것 같다.

잘못된 게 있으면 고쳐줄 생각을 해야지 도리어 그걸 잘나간다고 물고 빨고...론다의 코치는 그녀의 복싱을 두고 '당장 복싱으로 진출해도 챔피언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두 복싱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과 골든보이 델라 호야마저 론다더러 '론다가 날 이긴다(타이슨)' '네가 홀리 홈보다 낫다(호야)' 는 둥 바람을 불어넣었다.

(격갤에서는 이 두 복서가 복서의 자존심을 걸고 홀리 홈에게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론다에게 거짓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음ㅋㅋ 타이슨이나 호야 정도 되는 레전드 복서들이 론다의 복싱 실력을 알아채지 못했을 리가 없단건데 일견 일리 있어 보이기도?ㅋㅋ)(메이웨더 잡겠다던 로우지의 쉐도우... 뭐 이런...)뭐, 결과적으로 이 비참한 꼴이 났으니 이제 그런 헛된 망상들은 깔끔하게 접었겠지만.6.론다와 여성 벤텀급의 미래는??(관전포인트는 백사장의 포즈와 표정)다들 알겠지만 오늘 이 사단이 일어남으로 인해서 UFC의 거창한 계획.그러니까 론다가 홈까지 잡아내고 극강의 이미지를 유지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휴지기를 갖다가 사이보그를 상대로 최후의 드림매치를 펼친다 라는 16년 메가 이벤트 계획은 박살이 났다.

사이보그는 16년 로우지와의 대결을 위해 이미 UFC와 계약은 끝났고 페더급으로 감량에 성공함과 동시에 경기를 갖도록 되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사이보그는 오늘 경기를 보고 정말 비명을 질렀을 듯(내 돈!!).(사이보그는 오늘 경기를 보고 :)이란 트윗을 올렸는데 웃는 게 웃는 게 아니겠지.) 어차피 이렇게 밑바닥을 보이며 고전한 론다가 사이보그와 붙었으면 더 처참한 꼴이 나왔을 지도 모를 일이니... 그래도 사이보그보단 홀리 홈에게 진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로우지는 이미 UFC의 얼굴이다.

이 분야에서 로우지 정도로 PPV를 팔 수 있는 사람은 복서들 중에서도 파퀴아오 정도를 제외하면 없을 정도로 엄청난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고 화이트 대표도 과거 '로우지가 UFC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선수이며 코너 맥그리거 정도만이 그녀의 발가락 정도에 미친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로우지에 의존하는 수익과 홍보 효과가 상당한 상황인데그 로우지가 최전성기의 그 순간에 갑자기 무너져버렸으니 홀리 홈에게 벨트를 채워주는 화이트 대표의 표정이 굳어있고 얼굴색이 상기된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장사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을테니..ㅋ과거 스트라이크포스 여성부를 책임지던 지나 카리노가 사이보그에게 박살이 나고 은퇴하며 여성부 전체의 몰락을 불러왔었는데...싸움꾼으로서 기질이 강한 로우지가 그렇게 도망치듯 은퇴할 것 같진 않지만 아무래도 메이웨더를 벤치마킹 한 듯한 '극강의 악역' 이미지를 잃어버렸으니 상품성이 예전과 같진 않겠지. 그렇다고 리매치가 거의 확실시 되는 지금 당장 복귀한다고 해서 홈에게 리벤지를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그만큼 둘의 기량차가 상당했었으니까. 충분한 휴식과 보강 후 복귀하는 게 답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극강의 이미지로 플라이급의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 깨기에 누가 먼저 도달하나가 관건이던 론다 로우지가 무너지고 홀리 홈의 새 시대가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기량대로라면 홀리 홈의 시대도 꽤나 길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부 흥행의 추락은 피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홈이 제대로 정착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지.뭐, 론다가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돌아와 타이틀을 탈환할 지도 모르는 일이고...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했었는데 홀리 홈에게 KO패를 당한 이후 별 다른 소식이 없죠.여성격투 선수이지만 한 때 코너 맥그리거와 대결 이야기가 잠깐 나왔었던메이웨더와의 대결 이야기는 론다가 먼저 나왔었죠. 어차피 코맥이건 론다건둘다 메이웨더와 경기를 펼칠 일이 없겠지만 그 인기의 척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될 것 같습니다.

방송 활동도 열심히 했었고 SNL에도 출연했었는데 너무 지나친 자만과안존중 처럼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안티 팬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홀리 홈에게 KO 패를 당할 때 통쾌하다는 댓글들이 많았죠.이번에 최근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충격적인 모습... 임산부 수준으로살이 많이 쪄버린 론다 로우지의 모습을 보니 운동은 아예 안하는 것 같기도하고요.또 한편으론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보니 그냥 찐건가 싶기도 하고요.현재는 UFC 체급 내 랭킹도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지금 챔피언인아만다 누네스와 붙으면 또 어떤 그림이 나올지도 궁금하네요.그녀도 언젠가는 다시 케이지 위로 복귀하겠지요. 지금 UFC 여성 밴텀급은 말 그대로 '혼란''춘추전국' 등 누구 하나 압도적인 강함을보유한 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원래 론다 로우지의 장기 집권이 예상되던밴텀급이었고 미샤 네이트와 홀리 홈 정도만좋은 선수로 평가가 되었었습니다.

그런 론다 로우지를 홀리 홈이 꺾고 홈은미샤 테이트에게 벨트를 넘겨주었습니다.

테이트도 1차 방어전을 성공하지 못 하고아만다 누네스에게 챔피언 자리를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홀리 홈은 지난 재기전에서 세브첸코에게패배를 하면서 UFC 퇴출 위기에 놓였다는기사도 나올 정도로 UFC 여성 밴텀급은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론다로우지를 찾고 있는 건 아닐까 하네요.홈에게 패하기 전까지 압도적인 모습으로상대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기억에 남아있으니까요ㅎㅎ개인적으로 한 체급에서 너무 압도적인챔피언이 있어서 다른 랭커들과 비교가너무 많이 나면 그것도 재미가 없지만,너무 혼란스러우면 그것도 재미가 점점떨어지니 론다 로우지가 빨리 복귀해서여성 밴텀급에 합류하면 더욱 흥미진진한체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애초에 론다 로우지가 11월쯤 복귀한다는얘기가 있었는데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연기가 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치료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왕이면발리 복귀를 했으면 좋겠네요.홈과 재대결도 보고 싶고 또 로우지가복귀하면 바로 타이틀전에 세운다는백사장의 인터뷰도 있었으니 그것도 굉장히기대가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누님만이 해낼 수 있어요!!!!근데 쌩뚱맞게도, 그 바램은 사이보그가 아닌, Preacher's Daughter, 홀리홈(Holly Holm)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론다 안티들의 속을 뻥 뚫어주었던 홀리의 킥장기군림, 더 나아가  이런 기세라면 무패로 은퇴하는건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나도 강력해 보였던 론다 로우지.이제는 그녀가 재기할 것인가, 만약 한다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것인가로 팬들의 관심은 쏠리고 있는 상황이죠.암튼 사이보그는 9월 25일에 리나 랜스버그를 상대로 UFC Fight Night에 출전하게됩니다.

저임! Elbow Princess라 불러주셈!론다 로우지의 유일한 대항마로 여겨졌던 사이보그의 UFC경기를 앞두고, 문득, 론다가 퍼부었던 독설들이 상기되는 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번 털어볼까???!!그녀가 눈에다 말XX을 주입하건 말건 신경안써요.개인적으로는 싸우고 싶어요.하지만, 그녀는 수년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서, 이제는 여자라고 볼 수도 없는그냥 "IT"이에요.전체 여성부 체급을 위해서라도 이건 옮은 결정이 아니에요만약 그녀가 UFC에서 저랑 붙는다면, 아주 박살을 내버린 후, 은퇴해서 액션영화스타나 될려고요.그래도 UFC는 그녀를 계속 붙잡겠죠. 그럼 여성부는 물론, 그냥 다 X판되는거에요.진정한 존경과 명예의 표본인 지나 카르노 같은 선수와 싸우게 된다면 영광이죠.근데 사이보그같이 스테로이드로 무장한다는것은 케이지 안에 무기들고 들어가는 거랑 똑같아요.약물복용에 대해 아무 생각들이 없는거 같은데, 그건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UFC 역시 그걸 조장하는 꼴이 될수 있어요.올림픽정도의 수준으로 약물규정을 강화해된다고 생각해요. 단한번이라도 걸린다면 영구제명시켜야한다고요!사이보그와의 대결을 피하고 싶어서체중, 약물등으로 핑계를 댄건지,아님, 진짜 UFC여성부를 위해 대의적 명분으로 저런 발언들을 한것인지,그건 론다 로우지 본인만이 알겠죠.암튼, 지금은 김이 많이 빠졌지만, 여전히 론다로우지 VS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경기성사여부는 궁금합니다.

그녀를 다시 케이지 안에서 볼 수 있기를 기원해보며 Stemm의 Face the Pain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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