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렌디피티



^^지난주 토,일,월 올해의 마지막 연휴였었죠.저도 마지막 연휴를 즐기러 강원도 양양에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마지막 연휴 즐겁게 보내셨죠??^^저는 올해 마지막으로 서핑을 타고 왔어요.뭐 12월 1월까지 서핑을 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추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어쨌든!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고 왔는데요.마침 양양에서 송이축제가 있었어요.시간내서 축제하는 곳에 다녀왔는데요.뭐 그다지 송이버섯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밥 먹으러... ㅎㅎ송이칼국수로 한 끼 떼우고 나오는데헤나타투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얼마전부터 타투가 하고 싶기는 한데 망설이고 있었거든요.한 번 하면 지울 수 없는 거잖아요...그래서 헤나로 먼저 해보기로 했죠!!^^타투 레터링을 하고 싶었거든요.그래서 헤나타투도 레터링으로

다양한 레터링 타투 문구가 있었는데요.너무 큰 사이즈는 빼고 골라 봤는데 글씨체도 맘에 들고 의미도 맘에 드는 레터링 문구를 발견했죠

!세렌디피티(Serendipity): Noun. Serendipity is the luck some people have in finding or creating interesting or valuable things by chance.: 명사. 뜻밖의 재미(기쁨)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드네요. ^^다음에는 타투로


ㅎㅎ ??????내가 좋아하는 순천레스토랑 세렌디피티!음식들이 맛있어요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으러 가기로 했던 날!!맛있는 밥도 먹고그 자리에서 음료도 마시면서자리 안옮기고 계속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

생각하다가 찾아간 곳이 세렌디피티(SERENDIPITY) ??▲ 내부는 이렇게 생김

테라스쪽도 있고 분위기가 아기해서 이쁘다 ㅋ?????▲ < 순천호수공원맛집 세렌디피티 메뉴 & 가격 >난 이집에 오면 고민할 것 없이당연히 시금치피자와 크림떡볶이를 주문한다ㅋ그게 시그니쳐메뉴거든 ㅋㅋㅋ일단 그렇게 2가지 메뉴를 주문하고,셋이서 먹는거라서 추가로 김치베이컨라이스도 주문했다 ㅋ커피나 음료는 테이크아웃해갈 경우2천원 할인되어서 그런지법원쪽 산책 나왔다가 테이크아웃 해가는 분들도계시더라

?▲ 따끈하게 준비되는 기본 빵!마늘바게트

??▲ 직접 만든듯 보이는 피클ㅋ맛있었음 ㅋ??▲ 그리고 음료는 각자 석류에이드와 레몬에이드,??▲ 그리고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ㅋ석류만 생과일이 아닌듯 싶었다 ㅋ갠적으로 석류는 별로

레몬이 제일 맛있었다 ㅋ▲ 비주얼도 아름다운 시금치피자 +_ +내사랑


??▲ 시금치피자라서 맛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이 집의 가장 인기메뉴가 맛없을리 없지 ㅋ누가 먹어도 거부감 없을 맛 ㅋ▲ 그리고 피자 도우가 페스츄리파이 형식이라서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ㅋ이건 정말 강추하는 메뉴다!너무 맛있어 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순천호수공원맛집 세렌디피티에서가장 좋아하는 메뉴!크림떡볶이!!!!!?크림떡볶이는 느끼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전혀 느끼함이 없고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도 난다 ㅋ??▲ 떡볶이라고 해서 떡만 들어가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렇게 햄도 들어가있고


??▲ 조랭이떡, 떡볶이떡도 들어가있으면서면도 있다 ㅋ그리고 크림에 치즈를 넣어서이렇게 진득하니정말 강력추천이다 ㅋ ▲ 김치베이컨라이스는맛있는 김치와 베이컨, 에그후라이가 올라간 메뉴로무난한 맛!!!!!ㅋ역시나 맛있는 순천레스토랑 세렌디피티!진짜 짱맛!!!!!!!!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ㅋ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땐 이 곳으로




?  * 순천 호수공원 맛집 세렌디피티- 전화번호 : 061-724-8061- 주소 : 전남 순천시 왕지1길 15영국 작가 Horace Warpole이 'The Three Princes of Serendip'이라는 페르시아 소설을 인용하며, 그 의미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Serendip이라는 섬 왕국의 세 왕자가 모험을 떠나 세상을 겪으면서 뜻밖의 것들을 발견한다는 것인데요.이 Serendip 이라는 단어에 -ity가 붙으면서 현재의 "Serendipity(우연한 발견, 우연한 행운)" 이라는 의미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또한, 현대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은 "History is an intricate web of timing, people, circumstances, and serendipity"라는 말을 했는데요.현대 사회에서의 발견은 어떠한 하나의 연구보다는 우연한 상황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답니다.

????서론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무튼 오늘은 이 '우연한 행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일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이런 일이 나에게 올 수가 있나 싶기도 한 그런 에피소드인데요.?무엇보다도 매번 타는 노선이 아닌 그 날, 딱 하루! 그것도 휴가 때 하루 날 잡아서 간 춘천에서 그런 일을 직접 겪으니 더더욱 신기했던 그런 일입니다.

이 아스트랄한 이야기는 ?2016년 8월 29일, 후평동종점에서 13:40에 출발한 대동운수, 대한운수 37번 노선에서 시작됩니다.

??대동운수, 대한운수 37번 노선은 춘천시내와 외곽의 고탄 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31번 노선과는 다르게 인람, 양통 종점까지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북한강을 따라 춘천호를 끼고 시원하게 달리는 노선이라 주변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다만, 이 노선의 경유지인 인람리와 송암리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대형차가 때때로 투입되기는 하지만) 보통 중형차량이 투입됩니다.

인람리와 송암리쪽 회차지가 매우 좁아 대형차량이 돌기에는 다소 버거운 측면이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 ] ????, ???? 37? (?????-??.??.????) ?? ?? ?...? ???? : ????, ???? ?? (033-254-2345 / http://www.dhbus.net) ? ?? ? ?? : (??)...blog.naver.com? ▶ 대동운수, 대한운수 37번 노선 정보 : http://blog.naver.com/plus6587/220802371935 ◀?????휴가를 나와 춘천을 방문한 저는 13:40에 후평동종점을 출발한 37번을 중앙시장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저 멀리 로얄미디 한 대가 보입니다.

'이제 곧 오겠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버스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말이죠.무슨 일인가 살펴보았더니.. 엥? 버스가 바로 앞 정류장에서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문을 닫고 출발을 해야하는데 뒷문이 어딘가에 끼어서 안 닫히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죠.기사분께서 내려 문을 발로 차보기도 하고, 손으로 빼내어 보려 하지만 도저히 문이 안 닫히나 봅니다.

승객들이 도와줘도 뒷문은 그대로...시간은 흐르고, 결국 기사님이 어디론가 연락을 하시더니 '모두 내려주세요!'라고 외칩니다.

차는 그렇게 차고지로 들어가 버렸죠.??원래 운행을 하려던 차와 그 차를 몰던 기사님은 후평동 차고지로 도망(?)가버렸고, 승객들은 중앙시장 인근에 내버려져(?) 다음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저는 물론, 고탄. 인람으로 가시는 분들 모두가 당황에 빠져있던 사이...?저 멀리 어디서 왠 저상버스 한 대가 공차운행을 띄우고 정류장으로 들어오더니 버려진 승객들 앞에 떡하니 멈춰섭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급하게 문을 여시려 하는데..???이번엔 앞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운전을 하시던 기사님이나 타려던 승객들이나 당황스러운건 마찬가지.아까는 뒷문이 안닫히더니 이번엔 앞문이 안열리는 이런 상황이란... 결국 기사님이 수동으로 문을 여시더니 하시는 말씀 - 앞차 어디갔어요???이미 로얄미디 차량은 떠나버린 상황이었기에 당연히 "이미 떠나갔어요!" 라고 대답을 해드렸더니.. 기사님 멘붕에 빠지십니다.

자신은 37번 노선을 모른다며 인수인계도 안 하고 가버리면 어떡하냐며 툴툴거리십니다.

???이미 30분 이상 지연된 상황에서 총체적 난국인 상황. 기사님도 승객들도 이 어이없는 상황에 모두 웃음바다가 됩니다.

?다른 기사를 기다릴 수도 있는 상황도 아니고.. 37번 노선을 모르는 기사님이 중형버스도 아닌 (앞문 고장난) 저상버스를 가지고 운행을 시작합니다.

????인람 쪽에 사시는 승객들이 길을 알려주면서 다음 정류장에 갔더니.. 역시나 앞문이 안 열립니다.

기사님도 수동으로 몇 번 조작하시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승객들을 뒷문으로 태우기 시작하는데.. ?사정을 모르는 바깥 승객들은 앞문으로 모여듭니다.

?결국 맨 앞자리에 있던 저는 정류장에 도착할 때마다 창문을 열고 "앞문 고장났으니까 뒷문으로 타세요!"를 연거푸 외치고..이쪽 지역에 익숙한 춘천 시민들이 기사님께 길을 알려주며 37번 노선은 고탄으로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차량 고장으로 이미 시간이 지연된 상황에서 승객들과 기사님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고탄을 향해 달려나간 것이죠. ??? ???빠르게 달려나가던 버스 앞으로 왠 차들이 쭈욱 서있길래 무슨 일 있나 하고 창 밖을 바라보았더니 '102보충대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102보충대대는 1953년 부대가 창설된 이래 260만명의 정예 육군 신병을 배출한 곳으로, 올 해 9월 27일 마지막 입영자를 받고 11월에 공식 해편됩니다.

수많은 사연으로 가득한 훈련소가 해체된다는 것이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이 인근 지역에 또 다른 바람이 불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세렌디피티] 대단하네요.


시내와의 거리가 다소 애매해서 어떻게 발전을 시켜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인프라를 잘만 구축한다면 지역 명소가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그렇게 되면 37번 노선을 포함해 이 지역을 지나가는 30번대 노선들도 더더욱 증편되고,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겠지요. ? ????102대대를 지나 온 버스는 이내 북한강변을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창문을 열고 달리니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괜히 춘천을 호반(湖畔)도시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사실, 춘천하면 보통 소양호(소양강댐)쪽이나 강촌 쪽을 생각하곤 하는데 화천으로 연결되는 이곳 춘천호도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발전되지 않아서 한적하니 드라이브 하기는 참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이번에는 여유로운 드라이빙이 아니라 저상버스로 내달린 것이지만요.???빠른 속도로 저상버스로 내달리다가 승객들이 벨을 누르면 기사님은 큰 목소리로 '정류장 어딘지 모르니까 내리실때 가르쳐주세요

' 라고 외치십니다.

강변을 시원하게 내달리다가 정류장이 보이면 '여기서 내려주세요!' 라고 승객들은 외치고, 기사님은 브레이크를 쭈욱 밟으시구요.이 여유로운 춘천호의 풍경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보니 회차지인 양통종점에는 예정시각보다 10분 정도 늦은 시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사님도 조금은 여유를 찾으시고, 회차지를 돌아 다시 하행을 운행하십니다.

?하지만 여유도 잠시. 하행 운행 시에는 '인람리'와 '송암리'를 경유해야하는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형차가 돌기에는 좁은 곳입니다.

심지어 노면 상태가 썩 좋은 곳이 아니라 저상버스가 들어가기에는 더더욱 버거운 곳이구요.?심지어 이번 기사님은 단 한번도 37번 노선을 운행해보지 않으신 분이셔서 회차지점이나 회차 방법도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다시 한 번 버스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진짜 Final Round가 시작된 것이죠.?????이 구간에서 탑승을 한 승객들도 하나같이 "이 노선에 이런 좋은 차가 들어오면 안돼!"라고 이야기하십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차가 왜 이렇게 좋은 게 들어왔냐며 의아해 하셨네요 ㅎㅎ 계단 있는 버스와 계단 없는 버스가 다르게 느껴지긴 하나 봅니다.

)그리고 이 좋은 차(!?)는 인람으로 진입합니다.

조심조심.. 아슬아슬하게 나오는 차를 피하고 주차되어 있는 차를 피해 종점으로 달립니다.

기사님은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이리로 저리로 바쁘게 핸들을 돌리시며 진땀을 빼셨구요.?????그렇게 처음 도착한 곳은 송암리. 여기서 1차적으로 차를 돌려야하는데 (로드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곳은 중형차로도 차를 돌리기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 저상버스로 돌리려니 이건 뭐 밭으로 빠지기 일보 직전. 기사님도 여기서 차 돌릴 수는 있냐며 한숨을 푹 내쉽니다.

?결국, 승객들이 뒤를 봐주면서 '끝까지 돌리세요!'. '스톱!'을 연발하고 기사님도 이에 맞춰서 차를 슥슥 돌리십니다.

1종 대형 면허 딴 것을 이렇게 써먹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만.. 이쯤 되니 1종 대형 면허 딴 게 자랑스러워지기도 합니다.

(기여도 + 100)?그렇게 첫 번째 관문인 송암리를 Clear하고 두 번째 관문인 인람리로 향합니다.

????두 번째 관문인 인람종점. 여기는 핸들 한 번 잘못 돌리면, 한 번 잘못 후진하면 그냥 그대로 춘천호로 빠지는 곳입니다.

?정말 뭐 아무것도 없이 도로 바로 옆이 춘천호입니다.

기사님이 한 번 실수하시면 다 함께 춘천호로 다이빙(?)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었죠..그래도 기사님이 송암리에서 어느정도 노하우를 습득하셨는지 인람종점은 굉장히 쉽게 회차를 하셨습니다.

노련한 기사님 덕분에 바람 쌩쌩 불던 8월 말에 춘천호에서 수영 할 일은 없었네요 ㅎㅎ?????그리고 춘천시내로 돌아가기 전, 기사님이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세렌디피티] 와오.



운행을 도와드린 것에 대한 보답인건지, 카메라로 버스 안에서 사진을 찍는 저를 보며 2분동안 사진을 마음껏 찍으라고 하십니다.

??사실 이곳 인람은 회차지가 아닌 경유지라 평상시에도 사진을 찍기 정말 힘든 곳인데, 기사님 덕분에 이 진귀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인람 종점에 서 있는 37번 저상버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 희귀한 모습을 실제로 보고 경험했다는 점에서 참 신기하고 짜릿하기도 했네요.?????"Serendipity":: Serendipity is the luck some people have in finding or creating interesting or valuable thingsby chance ::로얄미디 차량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면, 또 기사님이 길을 몰랐더라면, 저상버스 차량이 오지 않았더라면, 또 앞문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면..이번 여행은 그저 '평범한 춘천호 옆을 달리는' 37번 시승기로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연에 우연에, 또 우연이 ?'뜻하지 않은 선물'을 가져다주게 되었고, 이번 여행은 제 기억속에 계속해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그냥 버스 고장이고, 지연일 수도 있지만 조금 다르게 보면 평생 한 번 볼까말까한 모습이었고 경험이었으니까요.?Serendipity가 저에게 찾아왔고, 그리고 저는 그 Serendipity에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Serendipity가 저에게 찾아올 수 있게 해 준 기사님과 37번 승객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영국 작가 Horace Warpole이 'The Three Princes of Serendip'이라는 페르시아 소설을 인용하며, 그 의미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Serendip이라는 섬 왕국의 세 왕자가 모험을 떠나 세상을 겪으면서 뜻밖의 것들을 발견한다는 것인데요.이 Serendip 이라는 단어에 -ity가 붙으면서 현재의 "Serendipity(우연한 발견, 우연한 행운)" 이라는 의미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또한, 현대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은 "History is an intricate web of timing, people, circumstances, and serendipity"라는 말을 했는데요.현대 사회에서의 발견은 어떠한 하나의 연구보다는 우연한 상황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답니다.

????서론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무튼 오늘은 이 '우연한 행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일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이런 일이 나에게 올 수가 있나 싶기도 한 그런 에피소드인데요.?무엇보다도 매번 타는 노선이 아닌 그 날, 딱 하루! 그것도 휴가 때 하루 날 잡아서 간 춘천에서 그런 일을 직접 겪으니 더더욱 신기했던 그런 일입니다.

이 아스트랄한 이야기는 ?2016년 8월 29일, 후평동종점에서 13:40에 출발한 대동운수, 대한운수 37번 노선에서 시작됩니다.

??대동운수, 대한운수 37번 노선은 춘천시내와 외곽의 고탄 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31번 노선과는 다르게 인람, 양통 종점까지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북한강을 따라 춘천호를 끼고 시원하게 달리는 노선이라 주변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다만, 이 노선의 경유지인 인람리와 송암리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대형차가 때때로 투입되기는 하지만) 보통 중형차량이 투입됩니다.

인람리와 송암리쪽 회차지가 매우 좁아 대형차량이 돌기에는 다소 버거운 측면이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 ] ????, ???? 37? (?????-??.??.????) ?? ?? ?...? ???? : ????, ???? ?? (033-254-2345 / http://www.dhbus.net) ? ?? ? ?? : (??)...blog.naver.com? ▶ 대동운수, 대한운수 37번 노선 정보 : http://blog.naver.com/plus6587/220802371935 ◀?????휴가를 나와 춘천을 방문한 저는 13:40에 후평동종점을 출발한 37번을 중앙시장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저 멀리 로얄미디 한 대가 보입니다.

'이제 곧 오겠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버스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말이죠.무슨 일인가 살펴보았더니.. 엥? 버스가 바로 앞 정류장에서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문을 닫고 출발을 해야하는데 뒷문이 어딘가에 끼어서 안 닫히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죠.기사분께서 내려 문을 발로 차보기도 하고, 손으로 빼내어 보려 하지만 도저히 문이 안 닫히나 봅니다.

승객들이 도와줘도 뒷문은 그대로...시간은 흐르고, 결국 기사님이 어디론가 연락을 하시더니 '모두 내려주세요!'라고 외칩니다.

차는 그렇게 차고지로 들어가 버렸죠.??원래 운행을 하려던 차와 그 차를 몰던 기사님은 후평동 차고지로 도망(?)가버렸고, 승객들은 중앙시장 인근에 내버려져(?) 다음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저는 물론, 고탄. 인람으로 가시는 분들 모두가 당황에 빠져있던 사이...?저 멀리 어디서 왠 저상버스 한 대가 공차운행을 띄우고 정류장으로 들어오더니 버려진 승객들 앞에 떡하니 멈춰섭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급하게 문을 여시려 하는데..???이번엔 앞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운전을 하시던 기사님이나 타려던 승객들이나 당황스러운건 마찬가지.아까는 뒷문이 안닫히더니 이번엔 앞문이 안열리는 이런 상황이란... 결국 기사님이 수동으로 문을 여시더니 하시는 말씀 - 앞차 어디갔어요???이미 로얄미디 차량은 떠나버린 상황이었기에 당연히 "이미 떠나갔어요!" 라고 대답을 해드렸더니.. 기사님 멘붕에 빠지십니다.

자신은 37번 노선을 모른다며 인수인계도 안 하고 가버리면 어떡하냐며 툴툴거리십니다.

???이미 30분 이상 지연된 상황에서 총체적 난국인 상황. 기사님도 승객들도 이 어이없는 상황에 모두 웃음바다가 됩니다.

?다른 기사를 기다릴 수도 있는 상황도 아니고.. 37번 노선을 모르는 기사님이 중형버스도 아닌 (앞문 고장난) 저상버스를 가지고 운행을 시작합니다.

????인람 쪽에 사시는 승객들이 길을 알려주면서 다음 정류장에 갔더니.. 역시나 앞문이 안 열립니다.

기사님도 수동으로 몇 번 조작하시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승객들을 뒷문으로 태우기 시작하는데.. ?사정을 모르는 바깥 승객들은 앞문으로 모여듭니다.

?결국 맨 앞자리에 있던 저는 정류장에 도착할 때마다 창문을 열고 "앞문 고장났으니까 뒷문으로 타세요!"를 연거푸 외치고..이쪽 지역에 익숙한 춘천 시민들이 기사님께 길을 알려주며 37번 노선은 고탄으로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차량 고장으로 이미 시간이 지연된 상황에서 승객들과 기사님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고탄을 향해 달려나간 것이죠. ??? ???빠르게 달려나가던 버스 앞으로 왠 차들이 쭈욱 서있길래 무슨 일 있나 하고 창 밖을 바라보았더니 '102보충대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102보충대대는 1953년 부대가 창설된 이래 260만명의 정예 육군 신병을 배출한 곳으로, 올 해 9월 27일 마지막 입영자를 받고 11월에 공식 해편됩니다.

수많은 사연으로 가득한 훈련소가 해체된다는 것이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이 인근 지역에 또 다른 바람이 불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시내와의 거리가 다소 애매해서 어떻게 발전을 시켜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인프라를 잘만 구축한다면 지역 명소가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그렇게 되면 37번 노선을 포함해 이 지역을 지나가는 30번대 노선들도 더더욱 증편되고,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겠지요. ? ????102대대를 지나 온 버스는 이내 북한강변을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창문을 열고 달리니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괜히 춘천을 호반(湖畔)도시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사실, 춘천하면 보통 소양호(소양강댐)쪽이나 강촌 쪽을 생각하곤 하는데 화천으로 연결되는 이곳 춘천호도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발전되지 않아서 한적하니 드라이브 하기는 참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이번에는 여유로운 드라이빙이 아니라 저상버스로 내달린 것이지만요.???빠른 속도로 저상버스로 내달리다가 승객들이 벨을 누르면 기사님은 큰 목소리로 '정류장 어딘지 모르니까 내리실때 가르쳐주세요

' 라고 외치십니다.

강변을 시원하게 내달리다가 정류장이 보이면 '여기서 내려주세요!' 라고 승객들은 외치고, 기사님은 브레이크를 쭈욱 밟으시구요.이 여유로운 춘천호의 풍경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보니 회차지인 양통종점에는 예정시각보다 10분 정도 늦은 시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사님도 조금은 여유를 찾으시고, 회차지를 돌아 다시 하행을 운행하십니다.

?하지만 여유도 잠시. 하행 운행 시에는 '인람리'와 '송암리'를 경유해야하는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형차가 돌기에는 좁은 곳입니다.

심지어 노면 상태가 썩 좋은 곳이 아니라 저상버스가 들어가기에는 더더욱 버거운 곳이구요.?심지어 이번 기사님은 단 한번도 37번 노선을 운행해보지 않으신 분이셔서 회차지점이나 회차 방법도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다시 한 번 버스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진짜 Final Round가 시작된 것이죠.?????이 구간에서 탑승을 한 승객들도 하나같이 "이 노선에 이런 좋은 차가 들어오면 안돼!"라고 이야기하십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차가 왜 이렇게 좋은 게 들어왔냐며 의아해 하셨네요 ㅎㅎ 계단 있는 버스와 계단 없는 버스가 다르게 느껴지긴 하나 봅니다.

)그리고 이 좋은 차(!?)는 인람으로 진입합니다.

조심조심.. 아슬아슬하게 나오는 차를 피하고 주차되어 있는 차를 피해 종점으로 달립니다.

기사님은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이리로 저리로 바쁘게 핸들을 돌리시며 진땀을 빼셨구요.?????그렇게 처음 도착한 곳은 송암리. 여기서 1차적으로 차를 돌려야하는데 (로드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곳은 중형차로도 차를 돌리기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 저상버스로 돌리려니 이건 뭐 밭으로 빠지기 일보 직전. 기사님도 여기서 차 돌릴 수는 있냐며 한숨을 푹 내쉽니다.

?결국, 승객들이 뒤를 봐주면서 '끝까지 돌리세요!'. '스톱!'을 연발하고 기사님도 이에 맞춰서 차를 슥슥 돌리십니다.

1종 대형 면허 딴 것을 이렇게 써먹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만.. 이쯤 되니 1종 대형 면허 딴 게 자랑스러워지기도 합니다.

(기여도 + 100)?그렇게 첫 번째 관문인 송암리를 Clear하고 두 번째 관문인 인람리로 향합니다.

????두 번째 관문인 인람종점. 여기는 핸들 한 번 잘못 돌리면, 한 번 잘못 후진하면 그냥 그대로 춘천호로 빠지는 곳입니다.

?정말 뭐 아무것도 없이 도로 바로 옆이 춘천호입니다.

기사님이 한 번 실수하시면 다 함께 춘천호로 다이빙(?)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었죠..그래도 기사님이 송암리에서 어느정도 노하우를 습득하셨는지 인람종점은 굉장히 쉽게 회차를 하셨습니다.

노련한 기사님 덕분에 바람 쌩쌩 불던 8월 말에 춘천호에서 수영 할 일은 없었네요 ㅎㅎ?????그리고 춘천시내로 돌아가기 전, 기사님이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운행을 도와드린 것에 대한 보답인건지, 카메라로 버스 안에서 사진을 찍는 저를 보며 2분동안 사진을 마음껏 찍으라고 하십니다.

??사실 이곳 인람은 회차지가 아닌 경유지라 평상시에도 사진을 찍기 정말 힘든 곳인데, 기사님 덕분에 이 진귀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인람 종점에 서 있는 37번 저상버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 희귀한 모습을 실제로 보고 경험했다는 점에서 참 신기하고 짜릿하기도 했네요.?????"Serendipity":: Serendipity is the luck some people have in finding or creating interesting or valuable thingsby chance ::로얄미디 차량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면, 또 기사님이 길을 몰랐더라면, 저상버스 차량이 오지 않았더라면, 또 앞문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면..이번 여행은 그저 '평범한 춘천호 옆을 달리는' 37번 시승기로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연에 우연에, 또 우연이 ?'뜻하지 않은 선물'을 가져다주게 되었고, 이번 여행은 제 기억속에 계속해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그냥 버스 고장이고, 지연일 수도 있지만 조금 다르게 보면 평생 한 번 볼까말까한 모습이었고 경험이었으니까요.?Serendipity가 저에게 찾아왔고, 그리고 저는 그 Serendipity에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Serendipity가 저에게 찾아올 수 있게 해 준 기사님과 37번 승객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뭔가 Only You가 연상이 살짝 되기도 했었는데(another fate! destiny! movie)크리스마스 시즌,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만난 두 남녀가 저녁을 같이 보낸 후,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지요"하고는 서로의 성은 모르고 이름만 안 채로 헤어지고..7년 후 각자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서로를 미친듯이 찾다가.. 결국 찾아지는! (surprise!!!)그런 스토리의 영화이다ㅋ하지만 나는... 7년 전 그 한 번의 저녁이 그렇게 스페셜했는지 잘 모르겠드라7년 후에까지 그렇게 찾아해멜 정도였소!!? 그렇소?!!내는 모르겠다.

...쏘쏘인 영화인 것으로 판정합니다땅땅땅+영화 제목 세렌디피티에서 세렝게티가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조만간 또 보러 가야겠다*영화의 앞부분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뉴욕 블루밍데일스 (Bloomingdale's)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던 사라(케이트 베킨세일)와 조나단(존 쿠삭)은우연히 같은 장갑을 집게 되는데,조나단이 사라한테 그 장갑을 양보하고, 사라가 고마움의 답례로 조나단에게 커피를 사고자 가는 곳이 바로뉴욕의 유명한 카페, '세렌디피티 3'이다! 뉴욕의 어퍼이스트사이드 (Upper East Side)에 위치한 세렌디피티 3!영화에서도 세렌디피티에 사람이 정말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도 영화로 알려지기 전부터인기가 많은 카페였다고 한다영화로 인해 더 알려지고 나서는 성수기에 긴 웨이팅줄도 생겼다고 한다  실제로 가 본 Serendipity 3출입문이 매우 작아서 가게가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안쪽으로 깊숙이 넓었다! 2층도 있었고문 오른쪽의 디스플레이는 자주 바뀌는 것 같았는데, 1월 말에는 저렇게 하트가 한가득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프로즌 핫 초콜릿을 하나씩 먹고있는 사라와 조나단!서로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둘 다 애인이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사라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었다) 조나단이 핫초코를 먹고는, 이렇게 멋진 장소를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자사라는I first came in because of the name 'Serendipity'. It's one of my favorite words.Cause it's such a nice sound for what it means: a fortunate accident이라 대답했다Serendipity 세렌디피티는 '뜻밖의 발견'이나 '우연한 행운'을 뜻하는 말이다 :) 영화를 보면서 먹고 싶었던 Frozen Hot Chocolate을 직접 먹어볼 수 있었다친구와 함께 가서 프로즌 핫초코 하나, 포비든 브로드웨이 선데 하나를 주문하여 먹었다둘 다 사이즈가 꽤 큰 편이었다 (그리고 비주얼이 진짜 최고였다 ♥.♥) ?Forbidden Broadway Sundae포비든 브로드웨이 선데?프로즌 핫초코의 2배 가격에 달하는 이 예쁜 디저트는 초콜릿 케익 + 초콜릿 퍼지 + 아이스크림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가 있다초콜릿 퍼지가 찐득찐득하여 매우 맛있지만,진짜 너무 달아서 둘이서 하나면 딱 적당할만한 선데 아이스크림이었다 :)!그래도 추천!...? Frrrozen Hot Chocolate프로즌 핫 초콜릿세렌디피티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을만한 프로즌 핫초코!얼음이 살짝 갈려있는듯한 아이스초콜릿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간 메뉴인데,비주얼만 봐도 맛있다선데 아이스크림보다는 덜 달아서 그런지, 한 사람당 하나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양-빨대는 2개씩 2인용이 나오는데 진짜로 2개로 먹으면 더 맛있었다 ㅎ.ㅎ!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세렌디피티3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가는 둘!문 뒤쪽으로 보이는 가게가 정말 아기하다함께 프로즌 핫초코를 마시고, 헤어지는 듯 했으나... 사라는 새로 산 장갑을, 조나단은 목도리를 놓고와서 다시 마주치게 된다!어느정도 운명이라 믿었던지, 둘은 공원의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다- ?1월 말의 세렌디피티3 내부!천장에 폼폼도 달려있고, 벽도 연한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는 등 가게가 정말 아기했다??  ???2층보다는 1층이 더 화려했는데, 장식장에 귀여운 인형이나 이것저것을 장식해 놓았다정신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다-? ??사라와 조나단이 간 아이스링크!뉴욕의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즐겁게 스케이트를 타고, 사라는 영국으로 조나단은 집으로 가게 되며 몇 년 간 서로를 그리워하는데각자 결혼을 앞둔 사라와 조나단은 서로를 찾아 미국, 영국으로 떠나게 된다?? 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온 사라는 Serendipity 3에 다시 들른다 ??사라 친구의 생일이어서 세렌디피티에서 사라의 테이블에 준 케익!실제로 저렇게 무료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세렌디피티3에 갔을 때 옆 테이블 누군가가 생일이었는지 프로즌 핫초코에 초가 꽂혀 있었다!? 세렌디피티 메뉴판세상에 버터핑거팬케익 메뉴판보다 더 복잡했다.

....ㅎㅎㅎㅎㅎㅎ디저트 메뉴, 커피 메뉴도 있었지만 식사 메뉴도 있어서 주문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ㅠㅠ Frrrozen Drinks 프로즌 음료들! 다음번에 간다면 피넛버터나 솔티드 카라멜을 먹어보고 싶다아, 그리고 사라가 조나단을 찾아 뉴욕으로, 조나단은 영국으로 간 뒤 어떻게 되었는지는직접 보고 알아내기를 추천한다 :)주인공들도, 배경(뉴욕)이나 영상과 내용도 다 추천하는 영화-*저는 아시아나 플라잉마케터로서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뭔가 Only You가 연상이 살짝 되기도 했었는데(another fate! destiny! movie)크리스마스 시즌,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만난 두 남녀가 저녁을 같이 보낸 후,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지요"하고는 서로의 성은 모르고 이름만 안 채로 헤어지고..7년 후 각자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서로를 미친듯이 찾다가.. 결국 찾아지는! (surprise!!!)그런 스토리의 영화이다ㅋ하지만 나는... 7년 전 그 한 번의 저녁이 그렇게 스페셜했는지 잘 모르겠드라7년 후에까지 그렇게 찾아해멜 정도였소!!? 그렇소?!!내는 모르겠다.

...쏘쏘인 영화인 것으로 판정합니다땅땅땅+영화 제목 세렌디피티에서 세렝게티가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공유하기 링크
TA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