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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시내의 중심부, 군인광장(Plaza de Armas)여느 라틴아메리카의 도시들 처럼 시내는 대광장을 중심으로 대성당, 관공서, 호텔, 고급레스토랑, 백화점들이 사면으로 둘러싸고 있는 동일한 레이아웃.산티아고 시내구경은 일단 이곳에서 시작한다.

 산티아고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저런 고전건물이 신식건물과 나란히 서있다는 것이 다소 부조화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하지만 신식건물의 외벽에 비친 대성당의 모습은 인상적. 방문당시는 연말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 후라 크리스마스 트리 철거공사가 막 시작되는 참이었다.

한여름에 뙤약볕 아래 크리스마스 트리라니 이것 또한 부조화로 느껴졌다.

대성당은 산티아고 도시와 역사를 같이했었다고 할 만큼 부침이 심한 건축물이었다.

처음 산티아고에 서양인들이 들어온 직후 세워졌던 대성당은 마푸체 인디언들에 의한 방화로 얼마 못가서 전소되어 버리고, 이후 3번에 걸쳐서 다시 세워졌던 대성당들도 1552,1647,1730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연거푸 무너져, 현재의 건물은 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의 설계로 바로크&클래식 스타일로 1745년에 세워진 것. 쌍탑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짐. 지진에 의한 경험때문인지 건물 외벽의 두께는 1m가 넘는다.

 프레스코화와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으로 이루어진 성당 내부 또한 인상적.시원한 내부는 산티아고의 한여름 뜨거운 햇살을 잠시 피해 앉아있에 괜찮은 장소였음.  아기예수의 탄생. 크리스마스도 끝났으니 이제 철거작업을 시작하려는 것 같다.

 중앙우체국대성당의 바로 옆. 원래는 스페인 총통의 관저로 처음 세워졌으나, 이후에는 라 모네다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되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중앙우체국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어오고 있다.

  헌법광장(Plaza de al Constituci�n) 뒤로 있는 舊조폐청(Palacio de la Moneda) 흔히 '라 모네다'라고 불리우는 구조폐청 사옥은 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대성당을 설계했던 바로 그)의 설계로 1805년 완공때부터 식민지시절 조폐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독립이후에는 대통령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로만 이용되고 있음.1973년 피노체트 장군이 아옌데의 공산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해 일으킨 유혈쿠데타 당시에는 공중폭격을 당하기도 했다고. 쿠데타 당시 마지막 순간까지 이 건물에 남은 것은 몇명의 경호원과 아옌데 대통령뿐. 저격수들에 의해 하나둘씩 경호원들이 쓰러지자 아옌데는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선물했던 총으로 자살을 하여 생을 마감했다고 하는데(저격수에 의한 저격설도 있음).....지금도 건물외벽에 남아있는 파편과 총탄의 흔적이 그 당시의 처참함을 말해준다.

피노체트는 쿠데타 재발을 우려한 것인지, 아니면 뒤가 구린 곳이 있었는지 집권이후 청사 전면에 헌법광장을 조성하며 지하에는 대규모 벙커를 설치하였다.

 칠레대학교 부설 현대미술박물관 (El Museo de Arte Contempor�neo (MAC) de la Universidad de Chile)국립예술원(Palacio de Bellas Artes)과 반반씩 건물을 나누어 쓰고 있음. 모든 시내 구경을 마치면 시내 북쪽에 있는 산 크리스토발산(Cerro San Crist�bal;86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메트로폴리타노 공원(Parque Metropolitano)으로 향한다.

메트로폴리타노 공원은 동물원, 식물원, 수영장, 산책로, 놀이동산등으로 이루어진 산티아고 최대의 공공휴식장소이자 공원. 정상부로 올라가는 방법은 차량, 케이블카(여름에는 찜통이라고 함), 도보등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사진의 케이블열차(funicular;왕복2500원)를 이용하는 것. 표고차 485m의 급경사 레일위를 케이블에 이끌려 순식간에 오르내린다.

 케이블 열차를 내려 걸어서 좀 더 올라가면 36m의 성모마리아 상이 정상을 지키고 서있다.

정상 일대는 성모수태성역(Santuario Inmaculada Concepci�n)이라는 하며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방문당시 미사가 열리기도 했던 곳. 남쪽 방면. 시내 중심부의 조망.정상 일대에서는 산티아고 일대가 한눈에 조망이 되는데, 스모그가 심해 사진처럼 시계가 좋은 날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서쪽 방면. 시가지 너머로는 안데스 산맥이 보인다.

저멀리 산너머로 어디쯤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가 있을 것이다.

반대편으로는 태평양이 보이고.산티아고는 여름에는 햇살이 뜨겁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이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기분나쁠 정도로 음침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한다.

그렇게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저 산위에서는 눈으로 내리고 겨우내 내린 눈이 녹으면서 산티아고의 식수원이 된다고. 또한 엄청난 강설량으로 인해 스키리조트도 발달해있다고..... 산티아고 민박집(http://blog.daum.net/chileandres) 지킴이 '아롱이'.생긴 것과는 달리 12살 먹은 할머니였다는. 천식으로 늘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얼마나 오래살아줄지..... 민박집 사장님과 함께 찾은 중앙시장(Mercado Centro).과일, 육류, 채소, 생선등 오만가지 식료품을 파는 시장.  오징어가 도데체 얼마나 크길래 조각으로 파는 것인데도 저렇게 두껍고 큰지 모르겠다.

오른쪽 상단의 연어가 제일 비싸더라는. 원화 환산 가격은 붙어있는 가격에 대충 x2를 하면된다.

 이름 모를 생선도 많았지만, 중간 오른쪽에 봉지에 담긴 것은 멍게. 왼쪽 상단에는 병어.그러고 보니 흑산도산을 대체하고 있는 그 유명한 칠레산 홍어들이 안보인다.

솔직히 그 냄새 지독한 생선을 한국인 아니면 누가 먹겠는가.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생선을 다듬어 주는데 어패류를 즐겨먹는 나라가 아니라서 그런지 해체스킬이나 부위별 분류가 우리나라 어물전이나 수산시장에서 보는 것에 비하면 낙후되었다.

직접 사다해먹는 것은 싸지만, 주위에 몰려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것은 꽤 비싸더라는....... 도와주질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끝 ㅋㅋㅋ 수도 산티아고는 우리나라와 정확하게 12시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통화할 때 시각을 잘 조정해야 한다.

칠레의 수도남미대륙의 도시들은 유럽을 지향하고 있어서 도심광장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중요한 건축물을 배열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 한장만 들고 나서면 어디든 걸어서 갈 수가 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도 마찬가지다.

산티아고는 지하철이 있어서 이방인들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기에는 더더욱 쉬운 곳이고, 원주민은 눈을 씻고 찾아보려해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래 사진은 대성당이다.

???산티아고는 현대적이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인구가 약 600만명으로 칠레 전체 인구의 약 1/3이 거주하고 있고, 도시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역사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건물들이 많이 건축되고 있으며, 길에는 다양한 노점상이 살아가고 있다.

또 역사적 건축물도 보존과 수리가 잘 되어 매우 깨끗한 편이었다.

  ???산티아고의 아르마스 광장 산티아고도 중심부에 아르마스 광장이 있다.

[칠레] 얼마나 더..


이곳은 사람들로 늘 북적이고, 관광객들은 반드시 찾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주위에 카페와 음식점이 많고, 쇼핑상가도 많았다.

특히 골목마다 역사적인 유물이 많아서 다양한 볼거리를 찾을 수가 있었다.

  ???산티아고의 특색 산티아고는 다양한 박물관이 있어서 박물관의 도시로도 불린다.

 대성당에 걸린 문양장식인데 색감이 우아해서 한번 사진에 담아봤다.

칠레는 디자인 분야에서도 뛰어나 미국의 팝가수 마돈나와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의 면사포를 디자인한 예술가들이 있어서 패션박물관도 꽤나 인기가 있었다.

???산티아고의 일방통행 도로산티아고는 다른 남미대륙과 마찬가지로 일방통행이 많아서 이방인들인 관광객들은 운전하기에 상당한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차량 속도는 꽤 빠른 편이다.

그리고 유럽의 도시들처럼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우리같은 관광객들은 보행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티아고의 마포초강 산티아고의 북쪽에는 강이 흐른다.

이름이 마포초강(Rio Mapcho)인데 안데스 산맥에서 발원해서 산티아고를 끼고 태평양쪽으로 내려가는데 서울의 중랑천보다 좁고 수량도 적은 편이다.

그런데도 엄연히 강으로 부르고 그 주위에는 중요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고, 사람들도 강물 구경을 하고 있었다.

강물은 눈 녹은 물이라서 흙탕물이고 물살이 빨랐다.

  ??      http://torynara.blog.me/220627433524남미여행 준비 - 비행기 in, out 정하기, 남미여행 항공권 결제남미 여행 우유니는 1, 2월 우기여서 그때 가면 물 찬 우유니를 만날 수 있다는 글과 사진을 본 이후로 언...blog.naver.com 칠레 아타카마에서 산티아고 가는 방법 중 우리는 비행기를 선택했다.

시간이 없는 우리에게 버스는 탈 수 없는 이동 수단 같은 것이지. 아타카마는 공항이 없고 깔라마 공항으로 가서 산티아고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

그래서 아타카마 말고 깔라마에서 하루 잘까 생각했는데 깔라마 위험하다고 다들 비추하더라고. 그래서 아타카마에서 자고 새벽 버스로 깔라마 공항에 갔다.

[칠레] 완전 대박



아타카마에 도착해서 깔라마 공항 갈 버스부터 구했지. 예약한 시간에 숙소 앞에 데리러 온다.

(편도 12,000 페소)http://torynara.blog.me/220798807807남미 여행 : 볼리비아에서 칠레,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투어 끝나고 칠레 아타카마로 이동우유니 사막 2박 3일 투어 끝나고 칠레 아타카마로 갔다.

투어 끝나고 볼리비아 국경에 내려주면 거기에서 ...blog.naver.com 새벽 6시

6시 20분 사이에 온다고 했는데 10분쯤에 온 듯하다.

 새벽 일찍 숙소에서 나가야 했는데 숙소 문이 잠겨있더라고. 인포에서 자던 아저씨가 깨서 문을 열어주셨다.

 밖은 어두워서 차 오기 전까지 숙소 안쪽에 서있으면서 차 오나 안 오나 문 사이로 쳐다봤다.

 새벽에 깨워서 미안하기도 해서 복숭아 몇 개를 드리고 우리는 깔라마 공항 가는 버스 타러 갔다.

꾸벅꾸벅 졸다 일어나니 세상이 밝아졌다.

그리고 깔라마 공항 도착 오전 7시 20분 한 시간쯤 걸리나 보다.

저 멀리 간헐천이 보인다.

갔다 왔다고 잘 보이는데!! 깔라마 공항 스마일 표시 같다.

^^멀리 보이는 간헐천 또 찾아보고

공항 안으로 들어갔지.깔라마 공항 안 아직 스카이에어라인 오픈을 안 했네. 기다리면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셨지. 카푸치노 2,490 페소 공항 안 창문으로도 간헐천이 보인다.

이렇게 밝아져도 잘 보이는구나. 따뜻하니깐 마셔주겠어.깔라마에서 산티아고 가는 비행기 티켓 추워서 두꺼운 옷 꺼내 입었네. 이제 비행기 타러 간다.

공항 안 면세점에서 산 칠레 기념품 산티아고에서 더 싸게 팔고 있는 걸 발견했지만..... 원래 공항은 비싸고 거기 팔고 있을 줄 몰랐으니깐.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비행기 안에서 잡지를 펼쳤는데 파타고니아!! 2주 남미 여행에는 파타고니아까지 갈 수 없었지만 다음에는 꼭 파타고니아 가볼 테야!! 물, 음료, 빵 등등 판매 중산티아고 공항 도착이 사진을 왜 찍었을까?캐리어 실을 수 있는 게 있어서 좋다고 찍었나 보다.

 배낭까지 둘 수 있으니 어깨 가볍고 너무 좋다.

히히히 산티아고에서 반나절 놀고 오후 9시 4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짐을 맡겨둘 곳이 필요하지. 산티아고 공항 안에 짐 보관소가 있다고 했는데. 여기 있네.가방 사이즈별로 금액이 다르다.

28인치 캐리어는 medium 4,000 페소, 백팩은 small 3,000 페소 가방별로 금액을 내야 해서 잡다한 것 들어있는 리락쿠마 가방은 백팩에 묶었다.

그렇게 하면 하나가 된다고 알려 주심. ㅋㅋ백팩에 묶은 리락쿠마 가방 ATM은 1층 4번 게이트 쪽에 있더라. 칠레 돈이 부족해서 현금을 뽑았는데 수수료가 5,000 페소. 한번 뽑을 때 많이 뽑아야 하는 것인가. 수수료가 너무 비싸잖아. 이제 짐에서 해방되었으니 산티아고 여행해볼까


2016.02.12. 산티아고 시내의 중심부, 군인광장(Plaza de Armas)여느 라틴아메리카의 도시들 처럼 시내는 대광장을 중심으로 대성당, 관공서, 호텔, 고급레스토랑, 백화점들이 사면으로 둘러싸고 있는 동일한 레이아웃.산티아고 시내구경은 일단 이곳에서 시작한다.

 산티아고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de Santiago) 저런 고전건물이 신식건물과 나란히 서있다는 것이 다소 부조화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하지만 신식건물의 외벽에 비친 대성당의 모습은 인상적. 방문당시는 연말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 후라 크리스마스 트리 철거공사가 막 시작되는 참이었다.

한여름에 뙤약볕 아래 크리스마스 트리라니 이것 또한 부조화로 느껴졌다.

대성당은 산티아고 도시와 역사를 같이했었다고 할 만큼 부침이 심한 건축물이었다.

처음 산티아고에 서양인들이 들어온 직후 세워졌던 대성당은 마푸체 인디언들에 의한 방화로 얼마 못가서 전소되어 버리고, 이후 3번에 걸쳐서 다시 세워졌던 대성당들도 1552,1647,1730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연거푸 무너져, 현재의 건물은 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의 설계로 바로크&클래식 스타일로 1745년에 세워진 것. 쌍탑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짐. 지진에 의한 경험때문인지 건물 외벽의 두께는 1m가 넘는다.

 프레스코화와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으로 이루어진 성당 내부 또한 인상적.시원한 내부는 산티아고의 한여름 뜨거운 햇살을 잠시 피해 앉아있에 괜찮은 장소였음.  아기예수의 탄생. 크리스마스도 끝났으니 이제 철거작업을 시작하려는 것 같다.

 중앙우체국대성당의 바로 옆. 원래는 스페인 총통의 관저로 처음 세워졌으나, 이후에는 라 모네다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되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중앙우체국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어오고 있다.

  헌법광장(Plaza de al Constituci�n) 뒤로 있는 舊조폐청(Palacio de la Moneda) 흔히 '라 모네다'라고 불리우는 구조폐청 사옥은 이탈리아의 건축가 호아킨 토에스카(대성당을 설계했던 바로 그)의 설계로 1805년 완공때부터 식민지시절 조폐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독립이후에는 대통령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로만 이용되고 있음.1973년 피노체트 장군이 아옌데의 공산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해 일으킨 유혈쿠데타 당시에는 공중폭격을 당하기도 했다고. 쿠데타 당시 마지막 순간까지 이 건물에 남은 것은 몇명의 경호원과 아옌데 대통령뿐. 저격수들에 의해 하나둘씩 경호원들이 쓰러지자 아옌데는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선물했던 총으로 자살을 하여 생을 마감했다고 하는데(저격수에 의한 저격설도 있음).....지금도 건물외벽에 남아있는 파편과 총탄의 흔적이 그 당시의 처참함을 말해준다.

피노체트는 쿠데타 재발을 우려한 것인지, 아니면 뒤가 구린 곳이 있었는지 집권이후 청사 전면에 헌법광장을 조성하며 지하에는 대규모 벙커를 설치하였다.

 칠레대학교 부설 현대미술박물관 (El Museo de Arte Contempor�neo (MAC) de la Universidad de Chile)국립예술원(Palacio de Bellas Artes)과 반반씩 건물을 나누어 쓰고 있음. 모든 시내 구경을 마치면 시내 북쪽에 있는 산 크리스토발산(Cerro San Crist�bal;86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메트로폴리타노 공원(Parque Metropolitano)으로 향한다.

메트로폴리타노 공원은 동물원, 식물원, 수영장, 산책로, 놀이동산등으로 이루어진 산티아고 최대의 공공휴식장소이자 공원. 정상부로 올라가는 방법은 차량, 케이블카(여름에는 찜통이라고 함), 도보등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사진의 케이블열차(funicular;왕복2500원)를 이용하는 것. 표고차 485m의 급경사 레일위를 케이블에 이끌려 순식간에 오르내린다.

 케이블 열차를 내려 걸어서 좀 더 올라가면 36m의 성모마리아 상이 정상을 지키고 서있다.

정상 일대는 성모수태성역(Santuario Inmaculada Concepci�n)이라는 하며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방문당시 미사가 열리기도 했던 곳. 남쪽 방면. 시내 중심부의 조망.정상 일대에서는 산티아고 일대가 한눈에 조망이 되는데, 스모그가 심해 사진처럼 시계가 좋은 날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서쪽 방면. 시가지 너머로는 안데스 산맥이 보인다.

저멀리 산너머로 어디쯤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가 있을 것이다.

반대편으로는 태평양이 보이고.산티아고는 여름에는 햇살이 뜨겁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이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기분나쁠 정도로 음침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한다.

그렇게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저 산위에서는 눈으로 내리고 겨우내 내린 눈이 녹으면서 산티아고의 식수원이 된다고. 또한 엄청난 강설량으로 인해 스키리조트도 발달해있다고..... 산티아고 민박집(http://blog.daum.net/chileandres) 지킴이 '아롱이'.생긴 것과는 달리 12살 먹은 할머니였다는. 천식으로 늘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얼마나 오래살아줄지..... 민박집 사장님과 함께 찾은 중앙시장(Mercado Centro).과일, 육류, 채소, 생선등 오만가지 식료품을 파는 시장.  오징어가 도데체 얼마나 크길래 조각으로 파는 것인데도 저렇게 두껍고 큰지 모르겠다.

오른쪽 상단의 연어가 제일 비싸더라는. 원화 환산 가격은 붙어있는 가격에 대충 x2를 하면된다.

 이름 모를 생선도 많았지만, 중간 오른쪽에 봉지에 담긴 것은 멍게. 왼쪽 상단에는 병어.그러고 보니 흑산도산을 대체하고 있는 그 유명한 칠레산 홍어들이 안보인다.

솔직히 그 냄새 지독한 생선을 한국인 아니면 누가 먹겠는가.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생선을 다듬어 주는데 어패류를 즐겨먹는 나라가 아니라서 그런지 해체스킬이나 부위별 분류가 우리나라 어물전이나 수산시장에서 보는 것에 비하면 낙후되었다.

직접 사다해먹는 것은 싸지만, 주위에 몰려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것은 꽤 비싸더라는....... 도와주질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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