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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6)가 서울 막공)?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초회부터 해서 공연이 열릴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보러오는 레베카.내 인생 뮤지컬이다.

ㅠ 다른 건 걸러도 이건 못 거르겠음. ㅠㅠ가난한 상황이라도 꼭 봐야하는 그런 것이다.

.. ㅠ ㅅ ㅠ.. ??  예술의 전당 앞 백년옥에서 순두부를 섭취하고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때웠다.

오후 3시 공연인데, 오전 11시 반에 밥 먹었으니까 시간이 많이 남더군. -_-)a 글구 스벅에서 카페 베로나라는 핸드드립 커피를 홍티가 사줬는뎅.. ㅇ ㅂㅇ)ㅋ원산지가 일본이더랑 ㅋ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ㅋㅋㅋㅋㅋ     * 2월 14일 15시 공연 캐스트 *?댄버스 부인 - 신영숙??막심 드 윈터 - 류정한나 (Ich) - 김보경 베아트리체 - 이정화반호퍼 부인 - 한지연프랭크 크롤리 - 윤선용줄리앙 대령 - 허정규잭 파벨 - 최민철가일스 - 정수한벤 - 김순택   류정한 / 신영숙 /  김보경 ?이 조합을 보려고 그간 두 번의 티켓팅을 실패하고 ㅠ세 번째 티켓팅으로 이제서야 온 것이었당......... 내 사랑 정한찡과 영숙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보경님은 이번에 처음 보았지만 이분도 초연 멤버라서 무지 익숙했다.

그간 유튜브 영상 및 OST로 많이 접해왔기에.. 처음 봤지만 처음이 아닌 그런 기분.. ??  하 .. ㅇ ㅂㅇ)..... 제발 날 가져요 그냥 ㅠ ??  저번 공연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좋아진,맨덜리 저택의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었다.

 ??  나(I)처럼 포즈를 취하고 싶었는데... 줄 서있는 사람들 모두 날 주목해.....결국 뻘쭘하게 서있다 내려왔다.

. -,.-....... (때문에 그 사진은 올리지 않음) ??  요즘 가난하기 때문에 둘이 돈 모아서 A석으로 예매했다.

-_-ㅋ 우리 자리는 3층 2열 정가운데였는데.. 의외로 3층 꽤 괜찮은듯 -ㅁ-)!?완전 개미같이 보일 줄 알고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무대랑 가까운 느낌이었다.

이 정도라면 나중에 관람할 때 2층 정가운데 R석(VIP석)도 괜찮겠다 싶더군. ???  꼭 한 번쯤은 서성이게 되는 기념품샵 '

'* ??  사실 이제까지 사봤자 마그넷 정도만 샀는데 이제는 프로그램북을 사야겠더라. 레베카 2회(2014년) 공연때도 정한찡이 빠졌었고..계속 이 멤버들이 뮤지컬 레베카에 나올 거란 보장이 없음. ㅠㅠ 제발 영숙찡은 매 공연마다 댄버스 부인을 맡아줬으면 하지만이쯤 되면 슬슬 불안해지는 거당... ㅠ ㅅ ㅠ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고. ??  잘생겼다 ;ㅅ; 아름답다 ;ㅅ; 눈부신 달빛

라일락 향기

그리움을 부르네

♩어젯밤 꿈 속 맨덜리

어둠 속의 추억

♪? ?  2013년, 2014년 공연에 이어 2016년 올해, 뮤지컬 레베카를 세 번째 관람했다.

 ??개인적으로 정한찡이 연기하는 막심, 특히 '칼날 같은 그 미소'의 "말 좀 해봐, 이 걸레 같은 년아!!!!"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뻤다.

^ω^(엄마미소)?사실 늘 레베카를 보고 나면 후유증처럼 댄버스 부인의 '레베카' 노래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칼날 같은 그 미소'에 빠지게 되더라. -ㅂ-* 아무리 보아도 류정한처럼 막심을 찌릿하게 연기하는 배우는 아직까지 없는 듯..다들 뭔가 부드럽기만 하다.

... 역시 분노하는 역할은 정한찡이 체고신듯..게다가 이전에는 없었던 "아아악!!!" 지르는 부분도 있었다.

속이 다 시원.  그리고 레베카가 쓰러진 후, 막심의 새로운 대사가 들렸다.

내가 잘못 들은 건지도 모르겠는데 오열을 하면서 "레베카..." "미안해..."라고 작게 이야기하더라.그 부분에서 막심의 따뜻하면서도 나약한 ㅠㅠ 인간적인 면이 깊게 와닿았달까...아무리 레베카가 증오스러워도 결국 그는 독하지 못했다-라는 느낌.ㅠ_ㅠ 분노조절 장애(이해가 가지만-_-)를 겪을 정도니까..멘탈이 약한 막심찡.. ???부라보...!? 나(I)를 맡은 김보경의 공연은 이번 처음 보았는데이제까지 임혜영의 공연만 봐와서 그런지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김보경의 나(I)는 훨씬 더 당차고 발랄한 느낌이랄까?막심과 러브러브할 때에는 뭔가 앙탈도 더 부리는 듯한 -_-*개인적으로 김보경의 나(I)가 더 좋기도 했다.

ㅋㅋ  ?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댄버스 부인의 신영숙은이전보다 더 여유로운 연기와 노래를 보여주었다.

 어쩜 저렇게 더 완벽해질 수 있는 거지..이전에도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었는데..그보다 더 완벽해지셨다.

.... 하.. ㅠ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확실히 영숙찡은 훨씬 더 여유로워졌다.

아주 여유롭고 무섭게 광기에 빠진 댄버스 부인이 되어 있었다.

?이제껏 미친듯이 찬양해와서 더 이상 어떤 말을 써야될지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난 영숙찡의 눈썹과 눈의 움직임이 참 좋다.

-ㅂ-그 움직임을 볼 때마다 그녀가 댄버스 부인임을 느껴.......????  조연 배우 중 이정화님은 초연 멤버이자 쭉 '베아트리체' 역을 맡아오셨다.

여전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고 더욱 당찬 베아트리체를 연기하셨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역할은 '벤'이었는데 ㅠ대사할 때에는 '벤'인데, 노래할 때는 갑자기 '정상인'이 됨...그래서 약간 몰입이 덜 되는 느낌이었다.

. ㅠ _ ㅠ  ?  오페라글라스를 빌렸당.예술의전당에서 빌리려면 줄 빨리 서야 함.ㅋ 인기많더라. 오페라글라스를 사용하면 배우들의 표정을 그나마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지만, 화질(?)이 좋지 않음..그리고 올렸다 내렸다 하며 쓰니까 뮤지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고 약간 산만해지는 건 단점인 듯.   레베카 ..나의 레베카 ..   어서 돌아와......여기 맨덜리로......!!!!!!!!      드라마 OST역시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노래는 슈퍼스타케이 출신의 가수 김보경 씨가 부르셨어요. 확 트인 가창력으로 곡을 잘 소화해 내셨습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Part 5아티스트김보경발매2014.10.16, 로엔 엔터테인먼트장르OST리뷰보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옛사진들을 뒤적여 봤다.

      내가 근무했던 여의도 63빌딩겉으로는 번쩍번쩍하나창이 열리지 않아 공기가 참 안좋았다.

그리고 정작 증권가 중심에서는 벗어나 있어변두리라 불렸던 곳.      그래도 틈틈이 한강 바람 맞으며 산책할 수 있어 참 좋았다.

    8층 리서치 센터 한 구석, 아니 실은 한가운데 있던 내 자리 ㅎ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자리여서어깨에 부담감 한 가마니 메고 앉아 있었다.

      회사에서 지정해준 책들  읽기 버거운 것이었지만.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일터에서 다서 다시 학생으로 회귀할 수 있는 흔치않은 특권(?)을 누리던 해였다.

ㅎ       단촐하기 그지없던 내 책상신영언니가 선물해준 디퓨저덕에 내 자리를 지나다닐때마다향기가 난다는 소릴 듣고 으쓱으쓱했는데 ㅎ     당시, 회사에서는 열린공채 시스템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열린공채란 2차 면접때까지 이력서에서 굵직한 것들을 배제한, 블라인드 인터뷰를 진행하고,채용후, 1년간 리서치센터를 중심으로증권사 4개 파트를 rotation하며 트레이닝 받는 제도였다.

 당시 채용 시장(?)에서는 장안의 화제였기에 종종 언론에 보도되곤 했는데 그때마다 무토익(?), 무자격증의 내가 나가서 인터뷰를 하곤 했다.

    KBS뉴스라인                     님께서 내 안티신거 같다 ㅎㅎㅎ(시사저널)   KBS 스페셜 방송이었던거같음...    그때는 왜 매번 내가 찍어야 하느냐고 볼멘소리 해댔는데돌이켜보니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인사팀장님, 감사해요. 히히    소중한 나의 동기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블룸버그 교육도 다니고,  견학도 다니고  먹기도 엄청 먹었다.

      한달에 한 번씩 동기들 생일 파티. 총무를 담당했던 내가 준비하곤했던 에릭케제르 케?�.        63 에릭케제르의 VVIP 고객이었던 나.월급의 1/3가량을 빵사먹는데 쓰곤했다 ㅎㅎ   어색한 여의도 패션.이 즈음, 대부분의 친구들이 직장인이 되어 돈을 벌고, 제대로 멋부리기 시작했지만,내겐 살아오면서 패션에 대한 열정이 가장 낮았던 시간이기도 했다.

     여의도에서 근무를 시작한 승은이를 만나 폴에서 냠냠 :) (승은아 반갑지?ㅎㅎ)  가끔은 기업은행 전체행사에 불려나가기도 했다.

난생 처음 본 배구 경기는 꽤 재밌었다.

      63파빌리온에서. 그립다 동기들 !    결국 여의도를 떠나기로 결심했을 즈음 썼던 일기.(물론 이 일기를 쓰고 한참 뒤에 나왔지만....)   2011년 8월  수 백개의 암흑빛 뉴스들이 쏟아진다.

개중엔 일말의 희망의 전조를 띄우려는 몸부림도 있지만, 언론은 어둠을 더 깊게 만드는데 능숙하다.

미국을 보고있으면, 로마의 말기를 보는 기분이라는 상사가 반 장난삼아 던진 농담,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면 그 말이 진짜일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세계 역사는 우리가 알고있듯, 늘 그렇게 우상향의 선형 형태로만 발전해온것은 아니다.

가까운 역사만 찾아보더라도, 조선시대 억불숭유 정책은 이전까지 쌓아왔던 찬란한 문화의 몰락을 야기하고 사상적 경화를 가져왔다.

오늘 날 우리의 조상을 떠올리면 엄격한 유교사상으로 푹- 고아진 고귀한 선비상을 떠올리는 게 보통이지, 동성혼이 성행하고, 외가의 성을 쓰며, 여인의 이혼 및 재혼이 허용되었던 신라와 고려의 자유로운 이들을 상상이나 하겠는가,또한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훨씬 윤택하고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레고리 클라크의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선 이 오만한 확신에 경종을 울린다.

산업화 이전의 사회에선 모두가 일정 수준으로 배고프고 부족했지만 절대적 빈곤을 겪는 계층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오늘 날, 의학이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의 빈국들은 확대되었다.

물론 굶는 사람은 더 늘어났고 말이다.

그러므로, 산업혁명이 우리가 속해있는 이 사회의 부는 증진시켰을지 몰라도 글로벌세계에서 살고 있노라 자부하는 우리에게 마치 다른 행성의 이야기처럼 존재하는, 절대빈곤의 세계 또한 확대시켰다는 것을 알면, 전세계가 우리가 배운대로 차근차근 부를 쌓고 견고하게 발전해온 것만이 결코 아니라는걸 짐작할 수 있을거다.

며칠 새 폭락한 주식을 보며 자본주의 체제가 시장이라는 거대한 욕조를 가든 메운 거품처럼 느껴졌다.

이런 시스템이 있기에 오늘날의 글로벌리한 기업들이 탄생했고 성장할 수 있었단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장이 맥없이 쓰러지고, 수백조 규모의 자산이 후- 하고 불면 톡,하고 꺼지는 공기방울처럼 공중에 휘발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우리가 목 매고 있는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허황된 건가, 새삼 한탄하게 된다.

아, 어쩌다 보니, 나는 이 허망한 금융업계에 입문했다.

회사 내 감도는 분위기를 살펴 봤을 때, 위기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차례의 위기를 겪으면서 체득한 내성으로 곧 랠리가 올 것이란 안도감이 한편엔 자리하고 있는 듯 하다.

농부가 경작할 때, 풍년이 오면, 흉년에 대한 대비를 하고, 흉년이 오더라도 풍년이 올거란 희망을 갖는 것과 같은걸까,하지만 난 여전히 정직하게 땀흘려 노동한 것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 불거진 우유대란을 보면서 슬픈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서는 순결하고 정직한 노동의 의미가 퇴색되고 노동자들은 큰 자본이라는 거대한 힘에 저당잡힌 기계가 되는 기분이랄까, 나 역시 금융시장이 곧 회복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가까운 역사가 이를 증명해 왔으니깐, 다만, 우리가 쉽게 만들수도, 또 그만큼 쉽게 꺼질수도 있는 거품과 같은 빈약한 경제체제위에, 스스로를 지탱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게 새삼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펀더멘탈을 운운하는 것을 볼 때마다 그 유기체 덩어리를 구성하고 있는 진짜 유기체인 그 구성원들의 펀더멘탈은 과연 어떠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김보경] 대체 무엇때문에.


숫자가 얼마나 견고한지, 를 살펴보기에 앞서 조직과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펀더멘탈이 얼마나 튼튼한지 살펴봐야 하는거 아니야 ! 오늘 아침, 많은 생각을 던져준, 매경에서 접한 안드레이 슐라이퍼 교수의 말"인간은 항상 경제학적으로 정답을 계산해서 행동하는 합리적 존재(Econ)가 아니다.

인간은 인간(Human)일 뿐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인간을 인간이 아니라 합리적 존재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 가정 자체가 바로 경제위기의 원인으로 발전했다.

"       ...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옛사진들을 뒤적여 봤다.

      내가 근무했던 여의도 63빌딩겉으로는 번쩍번쩍하나창이 열리지 않아 공기가 참 안좋았다.

그리고 정작 증권가 중심에서는 벗어나 있어변두리라 불렸던 곳.      그래도 틈틈이 한강 바람 맞으며 산책할 수 있어 참 좋았다.

    8층 리서치 센터 한 구석, 아니 실은 한가운데 있던 내 자리 ㅎ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자리여서어깨에 부담감 한 가마니 메고 앉아 있었다.

      회사에서 지정해준 책들  읽기 버거운 것이었지만.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일터에서 다서 다시 학생으로 회귀할 수 있는 흔치않은 특권(?)을 누리던 해였다.

ㅎ       단촐하기 그지없던 내 책상신영언니가 선물해준 디퓨저덕에 내 자리를 지나다닐때마다향기가 난다는 소릴 듣고 으쓱으쓱했는데 ㅎ     당시, 회사에서는 열린공채 시스템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열린공채란 2차 면접때까지 이력서에서 굵직한 것들을 배제한, 블라인드 인터뷰를 진행하고,채용후, 1년간 리서치센터를 중심으로증권사 4개 파트를 rotation하며 트레이닝 받는 제도였다.

 당시 채용 시장(?)에서는 장안의 화제였기에 종종 언론에 보도되곤 했는데 그때마다 무토익(?), 무자격증의 내가 나가서 인터뷰를 하곤 했다.

    KBS뉴스라인                     님께서 내 안티신거 같다 ㅎㅎㅎ(시사저널)   KBS 스페셜 방송이었던거같음...    그때는 왜 매번 내가 찍어야 하느냐고 볼멘소리 해댔는데돌이켜보니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인사팀장님, 감사해요. 히히    소중한 나의 동기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블룸버그 교육도 다니고,  견학도 다니고  먹기도 엄청 먹었다.

      한달에 한 번씩 동기들 생일 파티. 총무를 담당했던 내가 준비하곤했던 에릭케제르 케?�.        63 에릭케제르의 VVIP 고객이었던 나.월급의 1/3가량을 빵사먹는데 쓰곤했다 ㅎㅎ   어색한 여의도 패션.이 즈음, 대부분의 친구들이 직장인이 되어 돈을 벌고, 제대로 멋부리기 시작했지만,내겐 살아오면서 패션에 대한 열정이 가장 낮았던 시간이기도 했다.

     여의도에서 근무를 시작한 승은이를 만나 폴에서 냠냠 :) (승은아 반갑지?ㅎㅎ)  가끔은 기업은행 전체행사에 불려나가기도 했다.

난생 처음 본 배구 경기는 꽤 재밌었다.

      63파빌리온에서. 그립다 동기들 !    결국 여의도를 떠나기로 결심했을 즈음 썼던 일기.(물론 이 일기를 쓰고 한참 뒤에 나왔지만....)   2011년 8월  수 백개의 암흑빛 뉴스들이 쏟아진다.

개중엔 일말의 희망의 전조를 띄우려는 몸부림도 있지만, 언론은 어둠을 더 깊게 만드는데 능숙하다.

미국을 보고있으면, 로마의 말기를 보는 기분이라는 상사가 반 장난삼아 던진 농담,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면 그 말이 진짜일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세계 역사는 우리가 알고있듯, 늘 그렇게 우상향의 선형 형태로만 발전해온것은 아니다.

가까운 역사만 찾아보더라도, 조선시대 억불숭유 정책은 이전까지 쌓아왔던 찬란한 문화의 몰락을 야기하고 사상적 경화를 가져왔다.

오늘 날 우리의 조상을 떠올리면 엄격한 유교사상으로 푹- 고아진 고귀한 선비상을 떠올리는 게 보통이지, 동성혼이 성행하고, 외가의 성을 쓰며, 여인의 이혼 및 재혼이 허용되었던 신라와 고려의 자유로운 이들을 상상이나 하겠는가,또한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훨씬 윤택하고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레고리 클라크의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선 이 오만한 확신에 경종을 울린다.

산업화 이전의 사회에선 모두가 일정 수준으로 배고프고 부족했지만 절대적 빈곤을 겪는 계층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오늘 날, 의학이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의 빈국들은 확대되었다.

물론 굶는 사람은 더 늘어났고 말이다.

그러므로, 산업혁명이 우리가 속해있는 이 사회의 부는 증진시켰을지 몰라도 글로벌세계에서 살고 있노라 자부하는 우리에게 마치 다른 행성의 이야기처럼 존재하는, 절대빈곤의 세계 또한 확대시켰다는 것을 알면, 전세계가 우리가 배운대로 차근차근 부를 쌓고 견고하게 발전해온 것만이 결코 아니라는걸 짐작할 수 있을거다.

며칠 새 폭락한 주식을 보며 자본주의 체제가 시장이라는 거대한 욕조를 가든 메운 거품처럼 느껴졌다.

이런 시스템이 있기에 오늘날의 글로벌리한 기업들이 탄생했고 성장할 수 있었단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장이 맥없이 쓰러지고, 수백조 규모의 자산이 후- 하고 불면 톡,하고 꺼지는 공기방울처럼 공중에 휘발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우리가 목 매고 있는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허황된 건가, 새삼 한탄하게 된다.

아, 어쩌다 보니, 나는 이 허망한 금융업계에 입문했다.

회사 내 감도는 분위기를 살펴 봤을 때, 위기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차례의 위기를 겪으면서 체득한 내성으로 곧 랠리가 올 것이란 안도감이 한편엔 자리하고 있는 듯 하다.

[김보경] 대단하네요.

농부가 경작할 때, 풍년이 오면, 흉년에 대한 대비를 하고, 흉년이 오더라도 풍년이 올거란 희망을 갖는 것과 같은걸까,하지만 난 여전히 정직하게 땀흘려 노동한 것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 불거진 우유대란을 보면서 슬픈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서는 순결하고 정직한 노동의 의미가 퇴색되고 노동자들은 큰 자본이라는 거대한 힘에 저당잡힌 기계가 되는 기분이랄까, 나 역시 금융시장이 곧 회복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가까운 역사가 이를 증명해 왔으니깐, 다만, 우리가 쉽게 만들수도, 또 그만큼 쉽게 꺼질수도 있는 거품과 같은 빈약한 경제체제위에, 스스로를 지탱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게 새삼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펀더멘탈을 운운하는 것을 볼 때마다 그 유기체 덩어리를 구성하고 있는 진짜 유기체인 그 구성원들의 펀더멘탈은 과연 어떠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숫자가 얼마나 견고한지, 를 살펴보기에 앞서 조직과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펀더멘탈이 얼마나 튼튼한지 살펴봐야 하는거 아니야 ! 오늘 아침, 많은 생각을 던져준, 매경에서 접한 안드레이 슐라이퍼 교수의 말"인간은 항상 경제학적으로 정답을 계산해서 행동하는 합리적 존재(Econ)가 아니다.

인간은 인간(Human)일 뿐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인간을 인간이 아니라 합리적 존재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 가정 자체가 바로 경제위기의 원인으로 발전했다.

"       ...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옛사진들을 뒤적여 봤다.

      내가 근무했던 여의도 63빌딩겉으로는 번쩍번쩍하나창이 열리지 않아 공기가 참 안좋았다.

그리고 정작 증권가 중심에서는 벗어나 있어변두리라 불렸던 곳.      그래도 틈틈이 한강 바람 맞으며 산책할 수 있어 참 좋았다.

    8층 리서치 센터 한 구석, 아니 실은 한가운데 있던 내 자리 ㅎ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자리여서어깨에 부담감 한 가마니 메고 앉아 있었다.

      회사에서 지정해준 책들  읽기 버거운 것이었지만.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일터에서 다서 다시 학생으로 회귀할 수 있는 흔치않은 특권(?)을 누리던 해였다.

ㅎ       단촐하기 그지없던 내 책상신영언니가 선물해준 디퓨저덕에 내 자리를 지나다닐때마다향기가 난다는 소릴 듣고 으쓱으쓱했는데 ㅎ     당시, 회사에서는 열린공채 시스템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열린공채란 2차 면접때까지 이력서에서 굵직한 것들을 배제한, 블라인드 인터뷰를 진행하고,채용후, 1년간 리서치센터를 중심으로증권사 4개 파트를 rotation하며 트레이닝 받는 제도였다.

 당시 채용 시장(?)에서는 장안의 화제였기에 종종 언론에 보도되곤 했는데 그때마다 무토익(?), 무자격증의 내가 나가서 인터뷰를 하곤 했다.

    KBS뉴스라인                     님께서 내 안티신거 같다 ㅎㅎㅎ(시사저널)   KBS 스페셜 방송이었던거같음...    그때는 왜 매번 내가 찍어야 하느냐고 볼멘소리 해댔는데돌이켜보니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인사팀장님, 감사해요. 히히    소중한 나의 동기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블룸버그 교육도 다니고,  견학도 다니고  먹기도 엄청 먹었다.

      한달에 한 번씩 동기들 생일 파티. 총무를 담당했던 내가 준비하곤했던 에릭케제르 케?�.        63 에릭케제르의 VVIP 고객이었던 나.월급의 1/3가량을 빵사먹는데 쓰곤했다 ㅎㅎ   어색한 여의도 패션.이 즈음, 대부분의 친구들이 직장인이 되어 돈을 벌고, 제대로 멋부리기 시작했지만,내겐 살아오면서 패션에 대한 열정이 가장 낮았던 시간이기도 했다.

     여의도에서 근무를 시작한 승은이를 만나 폴에서 냠냠 :) (승은아 반갑지?ㅎㅎ)  가끔은 기업은행 전체행사에 불려나가기도 했다.

난생 처음 본 배구 경기는 꽤 재밌었다.

      63파빌리온에서. 그립다 동기들 !    결국 여의도를 떠나기로 결심했을 즈음 썼던 일기.(물론 이 일기를 쓰고 한참 뒤에 나왔지만....)   2011년 8월  수 백개의 암흑빛 뉴스들이 쏟아진다.

개중엔 일말의 희망의 전조를 띄우려는 몸부림도 있지만, 언론은 어둠을 더 깊게 만드는데 능숙하다.

미국을 보고있으면, 로마의 말기를 보는 기분이라는 상사가 반 장난삼아 던진 농담,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면 그 말이 진짜일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세계 역사는 우리가 알고있듯, 늘 그렇게 우상향의 선형 형태로만 발전해온것은 아니다.

가까운 역사만 찾아보더라도, 조선시대 억불숭유 정책은 이전까지 쌓아왔던 찬란한 문화의 몰락을 야기하고 사상적 경화를 가져왔다.

오늘 날 우리의 조상을 떠올리면 엄격한 유교사상으로 푹- 고아진 고귀한 선비상을 떠올리는 게 보통이지, 동성혼이 성행하고, 외가의 성을 쓰며, 여인의 이혼 및 재혼이 허용되었던 신라와 고려의 자유로운 이들을 상상이나 하겠는가,또한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훨씬 윤택하고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레고리 클라크의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선 이 오만한 확신에 경종을 울린다.

산업화 이전의 사회에선 모두가 일정 수준으로 배고프고 부족했지만 절대적 빈곤을 겪는 계층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오늘 날, 의학이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의 빈국들은 확대되었다.

물론 굶는 사람은 더 늘어났고 말이다.

그러므로, 산업혁명이 우리가 속해있는 이 사회의 부는 증진시켰을지 몰라도 글로벌세계에서 살고 있노라 자부하는 우리에게 마치 다른 행성의 이야기처럼 존재하는, 절대빈곤의 세계 또한 확대시켰다는 것을 알면, 전세계가 우리가 배운대로 차근차근 부를 쌓고 견고하게 발전해온 것만이 결코 아니라는걸 짐작할 수 있을거다.

며칠 새 폭락한 주식을 보며 자본주의 체제가 시장이라는 거대한 욕조를 가든 메운 거품처럼 느껴졌다.

이런 시스템이 있기에 오늘날의 글로벌리한 기업들이 탄생했고 성장할 수 있었단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장이 맥없이 쓰러지고, 수백조 규모의 자산이 후- 하고 불면 톡,하고 꺼지는 공기방울처럼 공중에 휘발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우리가 목 매고 있는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허황된 건가, 새삼 한탄하게 된다.

아, 어쩌다 보니, 나는 이 허망한 금융업계에 입문했다.

회사 내 감도는 분위기를 살펴 봤을 때, 위기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차례의 위기를 겪으면서 체득한 내성으로 곧 랠리가 올 것이란 안도감이 한편엔 자리하고 있는 듯 하다.

농부가 경작할 때, 풍년이 오면, 흉년에 대한 대비를 하고, 흉년이 오더라도 풍년이 올거란 희망을 갖는 것과 같은걸까,하지만 난 여전히 정직하게 땀흘려 노동한 것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 불거진 우유대란을 보면서 슬픈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서는 순결하고 정직한 노동의 의미가 퇴색되고 노동자들은 큰 자본이라는 거대한 힘에 저당잡힌 기계가 되는 기분이랄까, 나 역시 금융시장이 곧 회복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가까운 역사가 이를 증명해 왔으니깐, 다만, 우리가 쉽게 만들수도, 또 그만큼 쉽게 꺼질수도 있는 거품과 같은 빈약한 경제체제위에, 스스로를 지탱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게 새삼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펀더멘탈을 운운하는 것을 볼 때마다 그 유기체 덩어리를 구성하고 있는 진짜 유기체인 그 구성원들의 펀더멘탈은 과연 어떠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숫자가 얼마나 견고한지, 를 살펴보기에 앞서 조직과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펀더멘탈이 얼마나 튼튼한지 살펴봐야 하는거 아니야 ! 오늘 아침, 많은 생각을 던져준, 매경에서 접한 안드레이 슐라이퍼 교수의 말"인간은 항상 경제학적으로 정답을 계산해서 행동하는 합리적 존재(Econ)가 아니다.

인간은 인간(Human)일 뿐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인간을 인간이 아니라 합리적 존재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 가정 자체가 바로 경제위기의 원인으로 발전했다.

"       6)가 서울 막공)?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초회부터 해서 공연이 열릴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보러오는 레베카.내 인생 뮤지컬이다.

ㅠ 다른 건 걸러도 이건 못 거르겠음. ㅠㅠ가난한 상황이라도 꼭 봐야하는 그런 것이다.

.. ㅠ ㅅ ㅠ.. ??  예술의 전당 앞 백년옥에서 순두부를 섭취하고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때웠다.

오후 3시 공연인데, 오전 11시 반에 밥 먹었으니까 시간이 많이 남더군. -_-)a 글구 스벅에서 카페 베로나라는 핸드드립 커피를 홍티가 사줬는뎅.. ㅇ ㅂㅇ)ㅋ원산지가 일본이더랑 ㅋ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ㅋㅋㅋㅋㅋ     * 2월 14일 15시 공연 캐스트 *?댄버스 부인 - 신영숙??막심 드 윈터 - 류정한나 (Ich) - 김보경 베아트리체 - 이정화반호퍼 부인 - 한지연프랭크 크롤리 - 윤선용줄리앙 대령 - 허정규잭 파벨 - 최민철가일스 - 정수한벤 - 김순택   류정한 / 신영숙 /  김보경 ?이 조합을 보려고 그간 두 번의 티켓팅을 실패하고 ㅠ세 번째 티켓팅으로 이제서야 온 것이었당......... 내 사랑 정한찡과 영숙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보경님은 이번에 처음 보았지만 이분도 초연 멤버라서 무지 익숙했다.

그간 유튜브 영상 및 OST로 많이 접해왔기에.. 처음 봤지만 처음이 아닌 그런 기분.. ??  하 .. ㅇ ㅂㅇ)..... 제발 날 가져요 그냥 ㅠ ??  저번 공연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좋아진,맨덜리 저택의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었다.

 ??  나(I)처럼 포즈를 취하고 싶었는데... 줄 서있는 사람들 모두 날 주목해.....결국 뻘쭘하게 서있다 내려왔다.

. -,.-....... (때문에 그 사진은 올리지 않음) ??  요즘 가난하기 때문에 둘이 돈 모아서 A석으로 예매했다.

-_-ㅋ 우리 자리는 3층 2열 정가운데였는데.. 의외로 3층 꽤 괜찮은듯 -ㅁ-)!?완전 개미같이 보일 줄 알고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무대랑 가까운 느낌이었다.

이 정도라면 나중에 관람할 때 2층 정가운데 R석(VIP석)도 괜찮겠다 싶더군. ???  꼭 한 번쯤은 서성이게 되는 기념품샵 '

'* ??  사실 이제까지 사봤자 마그넷 정도만 샀는데 이제는 프로그램북을 사야겠더라. 레베카 2회(2014년) 공연때도 정한찡이 빠졌었고..계속 이 멤버들이 뮤지컬 레베카에 나올 거란 보장이 없음. ㅠㅠ 제발 영숙찡은 매 공연마다 댄버스 부인을 맡아줬으면 하지만이쯤 되면 슬슬 불안해지는 거당... ㅠ ㅅ ㅠ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고. ??  잘생겼다 ;ㅅ; 아름답다 ;ㅅ; 눈부신 달빛

라일락 향기

그리움을 부르네

♩어젯밤 꿈 속 맨덜리

어둠 속의 추억

♪? ?  2013년, 2014년 공연에 이어 2016년 올해, 뮤지컬 레베카를 세 번째 관람했다.

 ??개인적으로 정한찡이 연기하는 막심, 특히 '칼날 같은 그 미소'의 "말 좀 해봐, 이 걸레 같은 년아!!!!"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뻤다.

^ω^(엄마미소)?사실 늘 레베카를 보고 나면 후유증처럼 댄버스 부인의 '레베카' 노래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칼날 같은 그 미소'에 빠지게 되더라. -ㅂ-* 아무리 보아도 류정한처럼 막심을 찌릿하게 연기하는 배우는 아직까지 없는 듯..다들 뭔가 부드럽기만 하다.

... 역시 분노하는 역할은 정한찡이 체고신듯..게다가 이전에는 없었던 "아아악!!!" 지르는 부분도 있었다.

속이 다 시원.  그리고 레베카가 쓰러진 후, 막심의 새로운 대사가 들렸다.

내가 잘못 들은 건지도 모르겠는데 오열을 하면서 "레베카..." "미안해..."라고 작게 이야기하더라.그 부분에서 막심의 따뜻하면서도 나약한 ㅠㅠ 인간적인 면이 깊게 와닿았달까...아무리 레베카가 증오스러워도 결국 그는 독하지 못했다-라는 느낌.ㅠ_ㅠ 분노조절 장애(이해가 가지만-_-)를 겪을 정도니까..멘탈이 약한 막심찡.. ???부라보...!? 나(I)를 맡은 김보경의 공연은 이번 처음 보았는데이제까지 임혜영의 공연만 봐와서 그런지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김보경의 나(I)는 훨씬 더 당차고 발랄한 느낌이랄까?막심과 러브러브할 때에는 뭔가 앙탈도 더 부리는 듯한 -_-*개인적으로 김보경의 나(I)가 더 좋기도 했다.

ㅋㅋ  ?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댄버스 부인의 신영숙은이전보다 더 여유로운 연기와 노래를 보여주었다.

 어쩜 저렇게 더 완벽해질 수 있는 거지..이전에도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었는데..그보다 더 완벽해지셨다.

.... 하.. ㅠ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확실히 영숙찡은 훨씬 더 여유로워졌다.

아주 여유롭고 무섭게 광기에 빠진 댄버스 부인이 되어 있었다.

?이제껏 미친듯이 찬양해와서 더 이상 어떤 말을 써야될지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난 영숙찡의 눈썹과 눈의 움직임이 참 좋다.

-ㅂ-그 움직임을 볼 때마다 그녀가 댄버스 부인임을 느껴.......????  조연 배우 중 이정화님은 초연 멤버이자 쭉 '베아트리체' 역을 맡아오셨다.

여전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고 더욱 당찬 베아트리체를 연기하셨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역할은 '벤'이었는데 ㅠ대사할 때에는 '벤'인데, 노래할 때는 갑자기 '정상인'이 됨...그래서 약간 몰입이 덜 되는 느낌이었다.

. ㅠ _ ㅠ  ?  오페라글라스를 빌렸당.예술의전당에서 빌리려면 줄 빨리 서야 함.ㅋ 인기많더라. 오페라글라스를 사용하면 배우들의 표정을 그나마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지만, 화질(?)이 좋지 않음..그리고 올렸다 내렸다 하며 쓰니까 뮤지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고 약간 산만해지는 건 단점인 듯.   레베카 ..나의 레베카 ..   어서 돌아와......여기 맨덜리로......!!!!!!!!     )  김보경진짜 이화보컷 너무 이쁨ㅠㅠ분위기나 포스나 섹시함이나 무엇하나 아쉬운게 없을정도..어깨에 보이는 타투문신 역시 굉장히 이쁘고 마음에 쏘-옥듬!예전 화보컷이나 사진컷에서는 볼수없었던 매력이 잘만난 컨셉덕에 매력+1상승함!!진짜 ㅜㅜㅜㅠㅠㅠ너무좋음 아직 활동이 미약해서김보경검색을 하면 인물정보에 4명이나 뜬다는게 아쉽다.

..대표로 뜨는것도아니고,.,진짜 스모키나 검정색이 너무도 잘어울림!노래부를때도 매력적이지만화보컷역시 매력적임ㅠㅠ진짜 컨셉자체를 분위기 있게만드는데 능력있는어떤화보든 딱보면 김보경분위기!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김보경은 김보경만의 분위기를 딱 가지고있는듯하다한국에는 퇴폐미 를 가진 연예인이 별로없는데아직까지는 김보경 을 퇴폐미있다 라고 확실히 말할수있진않지만그만큼 매력적인 분위기를 항상 가지고있다ㅠㅠㅠ좀더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으면..좋겠다팬으로써 그냥 그저 기다릴뿐...각선미!!!하면서 여러기사가 났던 화보컷확실히 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리가 굉장히 이쁘다ㅠㅠ아쉬운게 있다면 왼쪽사진표정ㅠㅠ어색돋아..어두운 분위기가 아닌 상큼한 컨셉도 잘어울리는 김보경






   마지막 사진은굉장히 이뻐진 김보경양숏컷으로 자르더니 진짜 너무이뻐졌다!상큼돋아!!(2월달이니까 다시 길렀을지 모르지만..) 긴머리가 어울린다고 속으로생각했는데보니까..숏컷이 더이쁜거같기도ㅠㅠㅠㅠㅠㅠ아진짜언넝 다시컴백했으면 좋겠다.

.   김보경 흥해라!..ㅋㅋㅋㅋㅋ뮤지컬 레베카 티켓을 매표소에서 교환을 할때 바로 옆에 주차권이 있으니 꼭 챙기세요! 돈아깝지만 이게 싸니깐 ㅠㅠㅠ저희는 주차를 음악동에 했더니 나중에 공연보고 차로 돌아가는길에 너무 추웠다는거 ㅠㅠㅠ 음악동이 문닫아서 야외로뺑뺑 돌아서 주차장을 찾아걸어갔다는거 ㅠㅠㅠㅠ 미리 공연장인근 주차장 알아보시고 주차하는거 추천합니다!!!!! 춥다쟈

전 개인적으로 송창의님이 뮤지컬에 나오는걸 좋아하지않는데....사실 김보경배우님도 안좋아하는데 명절에 신영숙님을보려면 어쩔수가없었어요 ㅠㅠㅠ 예전에 송창의님과 김보경님의 고막테러를 당했던지라 그닥 별로 듣고싶지않아 ㅋㅋ신댄버라면 다른사람들 다 참고 볼 수 있는!! 난 다 필요없어 그녀만 있다면 ㅠㅡㅠ 같은 신씨인데 넘나 다른삶이다 ;;원래 이번 캐스팅 오픈때 김윤아님이 댄버부인으로 나오셨는데 목이 아프셔서 하차를..그래서 차지연님이 들어오셨죠!개인적으로 차배우님의 댄버부인 공연도 보고싶습니다!! 왠지 조만간 갈것같아 ㅋㅋㅋ 가고말게다 꼭!!!!!!!!!!!!!!!!!뮤지컬 레베카 공연장 앞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한 레베카의 발코니가 형상화되어있어요! 근데 줄이 너무 길어 ㅠㅠㅠㅠㅠ 저는 렛미인보러왓을때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중에 ㅋㅋㅋㅋㅋㅋ 렛미인 인터때 내려가서 냉큼 찍고왔다는거 +_+.... 줄이 어마어마해요


ㅋㅋㅋ저도 다시 찍어보려고 줄섰는데 여기서만 30분은 그냥 잡아먹는것같아요 -ㅠ-... 인터때도 줄이 길어요 다들 한번씩 찍고싶은맘  알아요공연이 시작되기전 주변을 둘러보면서 기념품이나 공연시간에 대해서 미리 봐뒀어요

뮤지컬 레베카는 커텐콜 촬영이 안된다는거!아쉽기는 하지만 내 심장에 새겨두고 가는걸로...ㅠㅠㅠ O.S.T를 구입할까 말까 백번고민하다가 공연장에 들어갔는데 결국 끝나니예약판매만 남았더라구요 ㅠㅠㅠ 3장의 씨디를 주는데 지금까지 공연하신분들 다 담겨져있데요 ㅠㅠㅠ 아쉽다 ㅠㅠㅠㅠ 살껄!!!!뮤지컬 레베카는 프로그램북이 별로 안땡겼어요

오로진 신댄버마 보고가서인가 다른사람들이 너무 나왔어 ㅋㅋㅋ 편애모드 +_+.....핸드폰케이스랑 요즘 한참 유행인 스크래치내서 예쁘게 꾸미는 그것도 궂즈로 나왔더라구요? 이런건 처음봐서 ㅋㅋ 신기했어요!자- 이제 뮤지컬 레베카의 공연후기를 적어볼께요! 송창의님은 역시나 잘생기셨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연기랑 노래가 비례하지않아서....먼가 마마보이 느낌의 막심이랄까? 치명적인 매력이 보여야하는데 그게 보이지않았고 그냥 안타까운 캐스팅이였어요

ㅠㅡㅠ김보경님은 전 이분 목소리가 저랑 맞지않아요 ㅠㅠ 예전에 거의 데뷔하고 바로 그 후에 작품을 봐서 그런지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않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신영숙님의 목소리에 묻힌다는 느낌? 청아하지만 앵앵거리는 기분이랄까....일부러 찾아보는 신영숙님, 역시 지존입니다! 나 소름이 몇번이나 끼쳤는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할때마다 신영숙님의 레베카를듣고다니고있어요

그외 반호퍼부인, 베아트리체 역이 인상적이였어요!! 오랫만에 귀가 뻥 뚫린다는 느낌? 천장이 뚫릴듯한신댄버의 뮤지컬 레베카의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그 곡을 여러번 듣게되다니 +_+ 이웃님들도 꼭 한번 다녀오세요!!!!!유튜브에서 퍼온 영상 링크걸께요

나도 맨앞에서 완전 자세히 보고싶다! 감동적인 무대, 꼭 느껴보시길 강추강추 엄지따봉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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