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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13총선 용인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우현 국회의원. 수도권 지역, 특히 이른바 용·수라인으로 불리는 용인·수원지역에서 유독 거셌던 ‘여당 심판론’에서 살아남은 2명의 여당 국회의원 중 한명이다.

재선고지에 오른 이 의원은 곧바로 초선당시부터 진행해 온 경전철 연장 복선전철과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 용인지역 IC 2곳 설치 등을 위해 다시 국토교통위원회를 자청했다.

 지난 19대 국회 후반기를 국토위에서 보낸 터라, 20대 전반기에는 국토위 새누리당 간사에 선임됐다.

국회 상임위 간사는 당정협의뿐 아니라 여·야간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중책이다.

 한마디로 ‘힘 실린 국회의원’이 된 셈이다.

지난 1일 국회와 당, 지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의원을 만나 용인지역을 둘러싼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Q) 경전철 연장선, 위례

에버랜드간 복선전철 사업이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됐다.

의미와 과제는?= 적극적인 서명운동 등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의 결실이다.

위례

에버랜드간 복선전철사업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검토 선정은 처인구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처인구 전철시대, 처인구 철도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19대 국회부터 이른바 경전철 연장 복선전철 추진을 위해 국토부 장·차관 등을 꾸준히 만나왔다.

당초 분당

여주간 노선에 포함시키려 노력했지만 불발됐고, 위례·수서노선에서도 경전철 연장 복선전철은 제외됐다.

하지만 20대 국회 국토위 여당 간사에 선임되며 국토부 측에 더욱 강력히 입장을 전달했고, 효력이 있던 것 같다.

 문제는 앞으로의 과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등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가 너무 많다.

무엇보다 예비타당성 조사 방식을 바꿔야한다.

현 예·타조사는 평일만 포함하고 있다.

[이우현 국회의원] 완전 대박


하지만 용인은 에버랜드 등 주말수요가 많은 곳이다.

예·타 산정 방식에 주말수요도 포함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본다.

또 건설비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Q) 서울

세종간 고속도로 진행상황은 ?= 서울

세종 고속도로는 19대 국회 당시 25차례 이상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에 강조하며 추진된 사업이다.

서울

세종 고속도로는 경전철 연장 복선전철과 함께 처인구 발전을 이끌어 줄 한 축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포곡과 원삼 IC설치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용인은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84번 지방도, 82번 국지도 등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처인구는 서울

세종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교통·물류·교육·주거·관광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잡히게 된다.

편리한 교통망은 도시발전의 토대다.

교통이 좋아야 기업이 들어오고, 기업이 들어와야 일자리가 생긴다.

이는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

지난 20년이 용인 서부권 발전의 시대였다면, 다가올 20년은 동부권 발전의시대가 될 것이다.

그 주춧돌이 서울

세종 고속도로와 경전철 연장 복선전철이다.

세울

세종 고속도로 포곡과 원삼 IC가 설치되면 영동고속도로와 만나는 양지JC와 함께 사실상 3개의 IC효과를 볼 수 있다.

20대 국회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게 큰 틀에서는 국가 경제활성화, 지역적으로는 처인구 교통망이다.

 Q)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이 논란이다.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입장은?= 지방재정개혁은 정부가 국가를 운영하며 추진 중인 정책이다.

정부 입장과 용인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는 입장이다.

용인시와 정부 간 절충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은 전체 면적의 80%가 아직 미개발지역이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기반시설 건설 등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정찬민 시장 및 시 공직자들과 함께 관련부서 장·차관 면담을 수 차례 진행했다.

정부 측도 용인의 실정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시와 함께 정부 지원을 끌어올 수 있도록 앞으로의 협상을 잘 이끌어갈 것이다.

 Q) 시민에게 한마디.=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이 있었기에 재선이 가능했다.

시민들이 실어 준 믿음과 처인구 발전이라는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20대 국회 전반기 국토위 여당 간사를 맡았다.

국회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간 회의, 당·정회의, 당내 정책회의 등 국회관련 일정이 초선 때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하루에도 두 세 차례 이상 서울과 용인을 오가는 일정이다.

몸은 힘들어졌지만, 그 만큼 중앙에서 용인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힘이 커졌다.

국회와 중앙정부를 오가며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 하겠다.

처인구 발전, 용인발전 10년 반드시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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