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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아관파천 환궁] 대체 무엇때문에.

kentos 2016. 8. 14. 08:12

아관파천 환궁


creference -->과 왕태자의 옷은 일본낭인들의 폭언과 난폭한 행동에 의해 찢겨졌고, 일본 낭인에 상투를 잡힌 왕태자는 폭도의 칼등에 맞아 기절까지 하였다(그뿐이었을까?)궁내부대신 이경직은 왕비의 침전에 난입하는 폭도들을 막아서다 칼에 난도질 당해죽었고, 왕비와 용모가 비슷한 궁녀들은 일본경찰과 낭인배의 칼에 쓰러졌다.

......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실시는 친일내각과 일본에 대한 조선인들의 감정을 자극해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났다.

 친러파 이범진·이완용 등은 친위대가 의병을 진압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동하자 엄상궁의 계획하에 러시아 공사 베베르와 짜고 궁녀의 교자를 나눠 탄후 러시아 공관으로 황태자와 이동(파천)하였다.

 아관파천후 친러내각은 단발령 보류,의병 회유 등 갑오,을미 개혁을 폐지하고 고종의 명에 따라 친일대신 등 친일파들을 단죄하였는데 이때 친일파 김홍집 정병하 등은 귀가길에 흥분한 군중들에 의해 살해 당했다.

일본은 고종에게 계속 환궁을 요구하며 겁박하였으나 일언지하에 거절 당하자 러시아와 협의해 조선을 공동간섭,점거하는것에 합의하였다.

[아관파천 환궁] 노하우를 알려주마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 있는 동안 모든 정책과 각종 이권들은 러시아로 넘어갔다.

 이를 계기로 서구 열강도 이권쟁탈에 뛰어들어 철도부설권,삼림채벌권,광산채굴권 등등 을 가져갔고 이에 조선의 주권과 이권이 심히 손상되자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져 결국 1년만인 1897년 2월에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다.


 환궁 후 고종은 독립협회의 진언을 받아들여 그해 10월 12일 황제즉위식을 원구단에서 갖고 국호는 대한,연호는 광무(光武)라 하여 대한제국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일본 식민사관이 주입한 내용중 날조 하나, 일본이 주장하는 을미사변은 민비와 대원군의 알력다툼이 원인이었다는 주장이다.

 청일전쟁을 승리한 일본은 삼국간섭으로 요동반도를 반환하게 되자 이를 일본의 약세로 판단, 명성황후가 중심이 되어 일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 한다 판단하고 일본 낭인들을 고용해 황후를 살해하려 일을 벌인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하지만 마치 이를 흥선대원군의 사주로 인해 벌어진양 관련이 있는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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