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실종 여성] 최선의 선택
경주 실종 여성 경주여고 2학년이던 그는 지난달 5일 자신이 살던 복지시설 성애원에 장학금 서류를 갖다주겠다며 학교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성애원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주경찰서는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지역인 경기 용인경찰서와 한 달 가까이 공조수사를 벌였다. 김양은 지난 2006년 3월 "형편이 어려우니 대신 맡아 키워 달라"는 어머니의 편지를 들고 혼자 성애원을 찾아갔다. 학교도 다녀본 적 없다는 김양 말에 성애원은 새로 호적을 만들어줬고 그는 초·중 검정고시를 거쳐 경주여고에 들어갔다. 4년간 성실하게 지냈던 김양이어서 경찰은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실종 뉴스를 본 김양 외삼촌이 "경기도 수원의 어머니 집에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양은 ..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0.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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