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국내 갤럭시노트7 말이 애국심이지 ㅋㅋㅋㅋㅋ운좋게 아이패드를 학교에서 받아서사용했을때애플보다는삼성의 시스템이나에게는 더 편해서이다. 그래서이번 갤럭시노트7의배터리 폭발에 대한일본의 반응이 궁금했다. 갤럭시 노트 7의방수기능과여러가지 스펙에 대하여일본소비자들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한국에서의 이어지는 갤럭시 노트 7 폭발사건으로 인해삼성은 국내판매를 중지 하였고이따라 9월 1일 전량 리콜 조치를 취하였다. 야후 재팬에서도이를 바로 기사화 하였고내가 기사를 캡쳐 한것이 9월 2일 새벽 3시 경이었는데벌써 3737건이라는많은 리플이 달렸다. 그만큼 관심도가 높다는 말.리플중 최고의 좋아요를 받은 리플이전문가로 보이는 사람의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중립적인 성격의 글이었다. 좋아요가 3040건이..

노벨문학상 그래서 '붉은 수수밭'에만 집중되고 있는 지금 세간의 이목이 안타깝기까지 하다. '개구리'를 읽는 요즘, 읽을 때마다 참 좋은 작가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한편 , 올해도 우리 문단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해 허탈한 모양이다. 음악은 싸이가 빌보드 1위를 하네마네 하고 있는 형편이고 , 영화는 해외에서 황금사자상까지 덜컥 받아오니 문학은 공부잘하는 형제 사이의 문제아마냥 '너는 왜 다른 형제들 처럼 못하니?"라는 핍박을 받는 형국이다. 더군다나 이번엔 일본에 이어 중국마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니 , 그게 무엇이든 적어도 옆집 아이보다는 잘해야한다는 이상한 교육열과 국민정서가 더해져 문학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번역을 잘 해야한다는 둥, 세계적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다는 둥 언제나 등장하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