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값 인상 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2011년 11월 신라면 가격을 730원에서 780원으로 6.8% 인상한 후 5년 째 가격을 동결했다. 2000년대 들어 최장 기간이다. 당시 가격 인상에 동참했던 오뚜기(진라면), 삼양식품(삼양라면)도 주력 제품 가격을 수년째 동결하고 있다. 식품업계에선 이달 초 맥주 가격이 6% 오른 만큼 라면값도 인상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라면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관리비(이하 판관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돼 가격 인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올 1분기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던 농심의 판관비는 2분기 들어 8.3%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26.9% 급감했다. 이러한 추세가 3분기에도 이어져 영업이익이 최대 62.2%(..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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