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사찰 신원사 가을 풍경은 처음 방문이라 단풍이 제법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을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에 잠시 힐링을 해봅니다. 신원사를 방문하면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이 사천왕문인데, 이곳에 잠시 서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여유를 가지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대웅전까지 가는 길이 사계절 아름다운데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방문객이 부럽기도 합니다. 가을 풍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대웅전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국제선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참선을 하는 곳으로 주변 풍경은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신원사 범종루신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의 말사로 백제 의자왕 11년(..

이외수 정치가들에게도 쓴소리 마다하지 않는 분으로도 유명 합니다. 그런분이 위암으로 수년을 투병하다 이제는 털고 일어나 그 모습을 보이셨는데아,빵 터집니다. 하하하이외수님의 외모는 늘 특별했었죠.처음엔 믄 노숙자 인줄 알았죠.(죄송)긴머리에 지저분한 수염은 그분만의 트랜드로 여겨졌고,그 모습에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분.투병후 이렇게 말끔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타 나셨네요.3달전만해도 혼자서 일어나지도, 걷지도 못하셧다는데위 완전히 절제후 48킬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우리에게 더많은 가르침을 주시기를 기대 합니다그의 글귀중 이런말로 오늘 마무리 짓습니다. 태양에 임자 있나요.가슴에 품는 사람이 임자지요.태양도 사랑도 희망도 그대를 위해 존재 합니다. 그대..

김성 군수 대법원 워낙 그 출처를 알 수 없는 괴이한 소문들이 많아, 블로거분들께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소문을 중심으로 골라 봤습니다. 본문에 소개하지 못한 다른 소문의 진위에 대해서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답변을 드리거나 향후 포스트에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블로그 검색과 관련된 소문의 상당수는 블로그 콘텐츠 품질에 대한 고려 없이 검색 이용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블로그라 하더라도 ‘검색 상위에 노출될 수 있는 꼼수’와, 지금은 검색에 잘 노출되고 있지만 한 순간에 어뷰징으로 분류되어 검색 결과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수칙’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최적화 블로그’나 ‘저품질 블로그’ 등 네이버 블로그 검색 랭킹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

양승태 12월 이명박으로부터 대법원장직을 약속받았기 때문에 대법관 퇴임(2011. 2월)이후 전관예우 등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돈과 명예에 초월한 것처럼 연극을 하며 대법원장에 취임했습니다. 또 그런 꼼수까지 써서 사법부의 수장이 되었다면 사법개혁이라도 열심히 할 것이지 고도의 법적 경험자임을 내세우고는 실제로는 대법원장과 상하관계를 맺어 지휘 통솔을 하던 법조관료출신이거나 다양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여성, 비서울대출신의 대세 순응형으로 대법관으로 채워서 그 어느 때보다 더 획일화되고 관료화된 대법원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러면 양승태의 대법원장취임과정의 위선과 가식을 구체적으로 밝힙니다. 나 김병담은 2010. 12월 경제기획원 근무 등의 인연으로 사귀던 친구이자 양승태의 절친인 강..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조 전 사장은 “제보자가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비선실세 최순실을 찾아가야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조언을 받은 한 사람이 돈을 챙겨 찾아갔지만, ‘경력이 시원찮고…'라는 핀잔만 받고 나왔다”고 말했다. 대체 이게 나라인가?대체 어디까지 관여를 한것일까...까도 까도 끝이 없지만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아직도 큰건들이나오지 않은게 수두룩 하다는것이다. 세계일보는 정윤회사건에 대한 보도를 한뒤,관련 보도를 한 직원들 및 사장까지박근헤와 최순실의 압력으로 해임까지 됐다. 분명한 언론 탄압이자 권력남용이다.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버티기에 들어간 박근혜는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장기전으로 들어간다. 이번주에도 광화문으로 갑니다. 날씨도 도와주네요 ^^혼자가 아닙니다 ..

북인천세무서 북인천세무서인천광역시 구주소 작전동소재였던 북인천세무서드뎌 새단장 오늘 개장했드래요 ^이젠 낯선 임시세무서로꾸역꾸역 안가도 되욥 아주 까알끔 하게단장되었구만욥!! 북인천세무서 입구에욥자주이용하는곳은 아니지만막상 생각지도 못할 때가야할일이 생긴다눈 ^^새주소 요케 네비로 오시고욥예전있던자리에다쉬 싹다 만듦 [북인천세무서] 하지만 현실은 ^^깔끔하니 잘 빠진북인천세무서요렇게 업무보신답니당이제는 새단장된예전 있던 자리그곳으로 오셔서 일보세요 무튼 제자리로 돌아온북인천세무서반갑구만!!반가워요 북인천세무서인천광역시 구주소 작전동소재였던 북인천세무서드뎌 새단장 오늘 개장했드래요 [북인천세무서] 대단하네요. ^이젠 낯선 임시세무서로꾸역꾸역 안가도 되욥 아주 까알끔 하게단장되었구만욥!! 북인천세무서 입구에..

이화여대 김혜숙 (사진=한겨레신문) 박근혜정부의 ‘비선 실세’로 논란이 최순실(최서원)씨의 딸 정유라(20)양으로 거세게 옮겨 붙고 있다. 정양은 지난달 이화여대를 돌연 휴학하고 현재 독일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교수협의회(공동회장 김혜숙, 정문종, 정혜원)는 이와 관련하여 ‘입시관리와 학사문란에 관해 해명을 요구한다’는 공문을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에게 공개 발송하고, 정유라 학생에 대한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사진=공동회장 김혜숙 인문대(철학과) 교수, 정문종 경영대 교수, 정혜원 의대 교수. 세 교수는 주요 단과대학을 아울러 대표한다. ) 공동회장단은 이 공문을 첨부해서 이화여대 교수들에게 공개 서한을 발송하고 이번 사건의 중대함을 강조하고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총장 등..

장흥군수 2008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선정은 해럴드 경제 신문사에서 매년 주최하며 2008 한해동안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 갈 선도적인 인물과 국민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가장 신뢰받는 ‘아름다운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최근 3년간 경력등에 근거해 1차 수상대상자 220여명을 선정하고 기업,기관,협회,단체,학회,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최종심사 의결을 통해 20명을 선정하였는데 이 가운데 아름다운 향토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명흠 군수가 수상한 부문은 아름다운 향토인 부문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 선도에 탁월한 능력과 지자체장으로서의 역동적인 시책추진과 과감한 리더쉽을 인정받았다. 이명흠 군수는 “문화군수로서 앞장섬과 동시에 그동안 행정..

김경숙 해요 제주도에 사는 친척이 추천해준 토끼와거북이 :) 도민도 인정하는 맛집이기에 믿고 먹으러 다녀왔어요 배고파서 얼른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어요 물티슈마저 우리를 반기네요 ㅋㅋ 밑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제주산 갈치구이 ! 맛나게 구워져서 얼른 젓가락을 들게 만드는 비주얼부드러운 속살을 발라서 밥위에 투척 간도 너무 잘맞고 삼삼한게 맛있어요돔베고기 들은적은 있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정말 도마위에 올려져 나오더라구요 배추에 싸서 입 크게 벌리고 한입에 두툼한 고기가 퍽퍽함없고 쫄깃한게 넘나 맛있어요 > 바글바글 끓여진 고등어조림 딱봐도 살이 정말 많더라구요토끼와거북이는 식재료 모두 제주산, 국내산만을 사용한다고해요 정말 큼직하고 살이 많은 고등어 정말 먹음직럽죠? 완전 침샘자극!양념도..

김혜숙 교수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혈액종양내과는 양성 혈액질환을 포함한 혈액 질환을 다루는 혈액내과와 고형 종양을 다루는 종양내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알게되는 혈액검사 이상은 대부분 빈혈이나 혈소판 감소증에 해당하여 정확히는 혈액내과 의사에게 보내지는데, 혈액내과 의사가 양성 혈액질환으로부터 혈액암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혈액질환을 진단 및 치료하고 많은 병원들에서 혈액종양내과가 한 곳에서 진료를 하게 되어 이런 오해가 빚어지는 것 같습니다. 몇몇 병원에서는 이런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빈혈클리닉이나 자반증 클리닉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빈혈이란?빈혈은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 진 상태를 말하며 환자들은 근처에서 혈액검사를 하였더니 “피가 부족하니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