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아들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침울한 표정으로 바닥만 쳐다보거나, 긴장감 속에 연거푸 물을 마시고, 꼿꼿이 앉아 정면만 보는 등 제각기 다른 모습이었지만 대답은 한결같이 똑같았습니다. 이날 청문회는 출석대상 증인 27명 중 절반 가량이 13명만 참석한 '반쪽 청문회'였습니다. 특위는 질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참석하지 않은 최순실씨 등 11명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면서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나돌았습니다. 김기춘 아들 사망원인증인 가운데 구속된 피의자 신분으로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가장 먼저 국회에 도착한 김 전 차관과 차은택씨는 들의 질문에 입을 열지 않고 황급히 청문회장에 입장했습니다. 청바지에 남색코트 차림으로 교도관의 팔짱을 낀 채 청문회장에 들어온 차씨는 답변할 때 외에는 고개도 잘 들지 ..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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