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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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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54)
[부산 날씨] 알고싶다.

부산 날씨 제가 예보문에서 남해안 최고 150mm을 두눈으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부산날씨 기상청 동네예보에서도 어젯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부산은 줄곧 20-39mm와 심지어 오늘 밤에는 40-69mm의 비가 종일 예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많이 짤렸지만, 오늘 종일 20-39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입니다천둥번개를 동반하는 비는 커녕, 지금 파란하늘과 햇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과연 여기 금정산만 맑고 다른 부산지역에는 비가 오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닙니다. 부산에 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같습니다분명히 어젯밤부터 내일새벽까지 부산에는 적어도 100mm의 비가 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15mm정도 왔나요? 그것도 어제 오후 3시에 잠깐? 오늘 강수량은 10mm도 넘었을까요? ..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7. 09:55
[김수민] 근본적 원인은 ?

김수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런내용나에대한내용 꿈에대한내용 등등단 한 문장도 공감이안되는게 없던 책.공감 안되는 게 없는것이 아니라그냥 공감만 되는 책!!연애에 조금씩 지쳐갈때마다 문득문득 보이는페이스북의 김수민님 글귀짤을 보면서합리화도하고 깨달음도 갖고 마음도 잡았었다. 더 힘들고 나에대해서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기싫고연애라는것도 감정소비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될 때 쯤김수민님 짤을 우연히봤고 이사람글을 다읽어야겠다고번쩍 생각이들었다ㅎㅎ 그래서 바로 구매했음나는 yes24에서 12000원정도?주고 구매했고, yes24는 처음 이용해보는데아는사람은 알 정도로 배송이 빠른가보다. 배송예정일 같은게 지역설정할때마다 뜨는데난 점심먹고 한시이후?에시켰는데도당일에도착한다고해서 우와 하다가 그냥 기대 안했는데정말 ..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7. 09:35
[공무원] 알고싶다.

공무원 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340)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2.4명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남한 인구가 4830만 명이었는데 그중에 1171만 명이 블로그를 개설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2009년에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는 2725만 명이었는데 1171만 명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니 인터넷 이용자 중 43%가 블로거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단순하게 블로그만 만들어놓은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04년에 ‘나도 블로거가 돼야겠다’고 생각하고 블로그 문짝만 만들어놓았다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신분을 노출하지 않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6:55
[대우조선 수주] 한번 파해쳐 봅시다.

대우조선 수주 대우조선은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LNG 저장, 재기화 선박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0억원대 후반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내년 중 추가로 LNG 운반선 2척을 발주하는 옵션이포함되어있으며,이를 포함한 전체 계약 규모는 약 7000억원 정도입니다. 본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0년 상반기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지난 22년간 대우조선에 선박 89척을 발주한 해운사 입니다. 자료출처 : 조선비즈가뭄에 단비… 대우조선, 5개월 만에 LNG船 1척 수주조선업 불황으로 신규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다섯 달 만에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1척을 수주하..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6:14
[하트여왕] 생각의 끝은?

하트여왕 서울은 영하 6도네요 ㄷㄷ 웰컴투부산 살기 정말 좋은 곳임이 틀림없어요.암튼 오늘은 간만에 티비 프로그램 포스팅을 하는데요.예전에 즐겨보던 드라마 업로드를 자주 했었는데 티비를 잘 안보기 시작하면서 포스팅도 중단된ㅋㅋㅋㅋ가족들과 일요일 저녁식사를 하면서 복면가왕을 즐겨보는데요.지난주 일요일 12/11 방송분 일밤 1396회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무대가 탄생했죠.제가 너 무 좋아하는 두 분이 같이 공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이건 정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거죠 +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하트다하트(히트다히트) 하트여왕의 대결이였어요.일단 너무 안타까웠던건 1라운드에서 둘 중 한명이 탈락한다는 점이였어요.확실한건 어느 분이 올라갔어도 가왕과 붙을 수 있는 final round 까지 갈거에요 ㅋㅋ..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5:15
[다큐멘터리 3일] 세상에. 왜..

다큐멘터리 3일 을지로 지하상가의 여러 삶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3일의 에피소드입니다. ?분주함이 묻어나는 골목골목, 바로 을지로 지하상가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풍경이번 다큐3일은 을지로 지하상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3.3km 아랫동네 이야기 3.3Km에 걸쳐 220여 개의 상가가 펼쳐진 국내 최장의 지하도상가인 을지로 지하상가. 과거 ‘멋쟁이들의 첨단 상가’로 7080 젊은이들의 낭만이 꽃 피던 을지로의 번영을 상징하는 곳이다. 이들 아랫동네는 마치 옛 서울의 만물상을 보듯 오래된 레코드 가게, 복고풍 잡화점들이 여전히 그 자리 그곳에 남아 있다. 바쁜 지상 세계와 달리 한 박자 느리게 흘러가는 곳. 반복된 일상에도 낭만을 잃지 않은 이들의 72시..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4:55
[보령] 얼마나 더..

보령 보령에도 기차가 멈추는 대천역과 보령버스 터미널이 시내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천역은 충청남도 보령시 내항동에 위치한 장항선의 철도역입니다. 이곳 역시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보령을 찾는 사람들은 대천과 보령을 조금 햇갈리게 생각하는데요.예전에는 보령군에 속한 대천읍이었다가 1986년에 보령군에서 분리되어 대천시로 불리게 된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95년에 보령군과 대천시가 통합되면서 보령시로 불리게 된 것이죠. 대천역 역시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옛지명이 익숙하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대천역에 오면 역시 가장 유명한 보령머드축제를 알리는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령시에는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4:15
[성유진] 해결책이 있는지

성유진 제발.원본 포스트는 http://blog.naver.com/khkim1994/220691476290 입니다. ---------------------------------------------------------------------------------------------------------------------------'성유진'의 경우 '대화' 이벤트와 전화로 '데이트' 횟수를 합해 10회당 한번의 '사랑의 속삭임' 이벤트가 출현합니다. (아마 타 히로인들도 마찬가지로 위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을까.)이 이벤트는 랜덤이 아니고 순서대로 출현하게 되며 (2,3회차는 1회차의 힌트를 기억하고 고르게 되기에.)'사랑의 속삭임' 이벤트의 경우 무조건 4회 중 3회 이상을 성공해야 하며,실패는 로드..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3:55
[면도] 전략은 무엇이었길레

면도 . 면도가 1곡 받고 1곡 더 냈네요.더 줄까 더 줄까 하면서 말이죠 !!상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go go !면도, 루피 디스전 정리 포스팅 click제 2의 한국 힙합 디스전의 서막 click포스팅 내용 中" 가사타령 차라리 시집내세요 " 에 대해 저의 생각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장르는 몰라도 힙합 가사는 무조건 '시' 같아야 한다고 말이죠.힙합에서 가장 중요한 Rhyme 만 봐도 ' 운, 운문, 압문' 은시, 책에서 쓰이던 명사 인데, '시집내세요' 라니요..다들 저의 말에 공감하시죠? 힙합 리스너라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아래의 면도의 2번째 루피 디스곡 들어보시죠.L for Loser 라고 써져 있고 루피 사진이 크게 있네요..?면도의 2번째 루피 ..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3:35
[천북 굴단지] 궁금증 해소

천북 굴단지 천북굴단지 맛집-무지개굴구이용산살던 외숙모가 충남 보령으로 이사했다해서친정부모님 모시고 와서는점심을 어디로 먹으러갈까 고민하다가 천북 굴단지에 있는 무지개굴구이집으로 왔다외숙모가 굴구이를 추천하셔서 천북굴단지로 왔는데여기 굴구이 대박이다641-9823 010-9056-9823천북굴단지에 있는 무지개굴구이굴구이 먹기전에천북굴단지 모습천북굴단지 바로 앞에 바닷가천북굴단지에 있는 무지개굴구이 메뉴판이요 굴이다!왼손에 장갑까고 굴까서 먹을일만군침돈다따땃한 굴초장 안찍어먹어도 맛있다쭈꾸미 먹을 준비와 쭈꾸미 대박안떨어지려고 안간힘 쓰는 쭈꾸미쭈꾸미 들어가자마자 힘을 못쓰네샤브샤브처럼 데쳐먹으니 질기지않고 맛있었다먹물이 우려난 냄비에 칼국수 2인이요쭈꾸미 머리통 ㅋ알배김 무지개굴단지 식당 반찬도 다 맛..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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