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법정 “독일에서 왔을 때 어떤 죄든 달게 받겠다고 했었는데… 이제 정확한 걸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서관 417호 대법정. ‘비선 실세’이자 ‘국정농단’의 장본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 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에게 재판장이 검찰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묻자 최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는 최 씨가 10월 31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했을 때 포토라인 앞에서 말한 내용과 사뭇 대비된다. 그는 당시 쏟아지는 질문 속에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라며 울먹거리며 사죄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도망치듯 취재진을 벗어나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여성 미결 수용자용 겨울 복장인 밝은 연두색 수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2016. 12.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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