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보이스피싱 *출처 : 경찰청 아빠가 1,000만원만 잠깐 쓰고 준다그래서집에서 살면서 돈 없다 그러면 쫓겨날까봐 마이너스 통장 만들었는데 ㅠㅠ.. 거기서 이미 대충된 금액 제외하고824만원 정도? 출금 가능 한 거를 탈탈 털어갔네요.짱꼴라새끽다헉ㅁ헉미ㅏㅁㄷ나ㅣㅓ리ㅏ 악일단 제 휴대폰번호는 골드번호 중에 골드번호로 엄청 쉽고,왜 제 신분증으로 다른 사람이 도용해서음란물판매 1건의 명의도용, 불법도박 1건의 통장도용 의 사례가 있어요.그랬던 저이기에퇴사를 10일 가량 앞두고, 오후 반차에, 금요일 퇴근하면 일주일 휴가받는그런 2014년 10월의 어느 날은 정말 보이스피싱 당하기 좋은 날이었져.간단해요.제 명의의 통장이 범죄에 사용되어서 너가 범죄자와 공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너의 통장 거래내역..

차병원 해프닝난자채취를 할때 메니큐어도 지우고 렌즈도 끼지말고 안경도 다 벗고 수술실로 향했었는데많은 후기들을 접해본 결과 이식때에는 수면마취도 없는 간단한 과정이라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보통 병원에서 수정된 배아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걸 확인하려면 나는 렌즈든 안경이든 뭘 하나 끼긴 껴야함 ㅋ그런데 수술복 환복 후 대기하는 곳에서 간호사에게 안경을 벗어야 하는지 물어보니 벗어야 한단다. 이상하긴 했지만 벗으라니 벗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난자채취하는줄 알고 잘못 안내를 해줬다배아를 확인하려면 보여야 한다는 다른 간호사의 말에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 급하게 다시 갱의실로 돌아가 안경을 가지고 왔다. 서울역 차병원 시험관 배아이식이식하는 수술실로 가기 전에 이렇게 생긴 1인실 회복실에서 잠시 대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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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 신기하다그날엔 또 왜 유독 매운게 땡기는건지둘째 투니 출산이후 체질이 또 변해버린듯없던 생리통도 생기고, 허리도 아프고날짜도 늘어나고.그리고...매운게 왜이리 땡기는지 ㅎㅎㅎ한달에 한번 그날이 다가오면 난 여왕님이 된다힘드니까 ... 몸이 힘드니까쉴수밖에...거래처 교육 간다는 투니파파에게 톡을 날려본다ㅎㅎㅎ삐삐삐삐 문소리와 함께 내품에 들어온투니파파가 사다준 면목동 바람부리 명태알찜이다지난번 언니네 집에 갔을때 먹어본동태찜 먹어서 알찜도 먹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사왔다 사왔어ㅋ면목동서 인천까지 포장해서 가지고 왔당"바람부리 명태찜 명태알찜"콩나물이 아직도 아삭아삭 하네 ^^ 굿굿명태알찜속에 알이 한가득 들어있다평소 알탕을 좋아하는지라쉴틈없이 바로 입속으로생선알 못먹는 사람들도 있던데투니맘은 못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