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도깨비 3 도깨비가 그 냄비를 보고는,"저건 찌그러져서 못 쓰겠다. 우리 집에 저런 냄비가 많이 있는데 새 것으로 하나 갖다 줄까?"이런단 말이야. 새 냄비를 준다는데 마달 리 있나. 하나 갖다 주면 고맙겠다고 그랬지.그러마 하고 도깨비가 갔어.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녁에 도깨비가 찾아와서 아무개야, 아무개야, 부르고 손뼉을 딱딱 치기에 나가 봤더니, 아 이번에는 돈 서 푼에다가 냄비까지 얹어서 들고 왔어. 한 손에는 돈을 들고 한 손에는 냄비를 들고서는,"어제 꾼 돈 서 푼 갚으러 왔다. 옜다, 받아라."하고 돈을 줘. 돈 꾼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어제 꾼 돈이라니 참 우습지. 돈을 주고 나서는,"자, 새 냄비다. 이것도 받아라."하면서 냄비를 준단 말이야. 고맙다고 하고 받았지. 이튿날 아침에..

레스터 맨시티 맨시티 팬들의 '챠밍 맨'은 떠나는 마지막 시즌에 우승을 선사하고픈 바람에서 조금은 멀어지게 되었다. 뚫을 구멍을 찾지 못한 맨시티의 전반출처 - BBC 공식 트위터레스터는 전반 3분만에 맨시티를 상대로 찬스를 잡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레즈가 찬 프리킥을 골문 앞에서 움직이던 후트가 데미첼리스를 제쳐내고 슈팅으로 연결지어 하트를 무용지물로 만든 것이다. 이 빠른 시점의 골 외에도 전반 7분 알브라이튼의 로빙패스를 바디가 슈팅으로 시도한 전반 7분의 상황도 있었다. 전반 초중반에는 이렇게 레스터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박빙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바디는 계속해서 수비라인에서 움직이고 그의 투톱 파트너였던 오카자키는 타켓처럼 계속해서 공을 향해 움직이며 바디의 역할 중 하나인 최..

세월호 화물칸 10 드디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터트리는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되고 뒤숭숭한 이 시점에 다시금 세월호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의혹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세월호 화물칸세월호의 밀실로 불리는곳이 바로 두곳이 잇으니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세월호 화물칸오늘 드디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뭔가 터트리길 빌어본다뭔가 뻥하는 그런 방송 이 되길 빌어본다. 세월호 화물칸시작부터 분통터지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우선 지금까지 한국 잠수부는 세월호 화물칸에 접근자체가 안된다는 이야기다 왜왜왜 뭐??문에 한국 잠수부는 화물칸에는 접근자체가 안되는 것일까?세월호 화물칸 뭐가 있던것일까?세월호 화물칸그렇게 인양작업이 시작되던중 중국업체가 들어오기전이다바로 팽목항에 나온 한가..